본 연구는 구미지역의 일부 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단체급식에 대한 만족도 및 잔반에 대한 태도 분석을 통하여 산업체 급식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고, 잔반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여 잔반 감량화의 방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으로 성별비율은 남자 63.2%, 여자 36.8%, 연령대는 20대 65%로 가장 많았고, 최종 학력별로는 대학교졸업이 45%로 가장 많았다. 근무경력은 5년 이상이 49.6%로 가장 많았고 사내식당 평균 이용횟수는 하루에 2번이 55.6%로 가장 많았다.
2. 산업체 급식을 이용하는 근로자들은 음식의 만족도 부분에서는 위생상태(4.02점)에 가장 만족을 했고, 직원의 서비스부분에서는 용모와 복장부분(4.37점)에 가장 만족하였다. 식당의 환경에 대한 만족도 부분에서는 배식대의 청결성(4.15±0.67)에 가장 만족을 했다고 답변을 했다. 일반사항에 따른 급식에 대한 만족도 중 음식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성별(p<0.05), 연령(p<0.01), 근무경력(p<0.05)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음식의 온도가 남자는 3.92 여자가 3.76으로 남자가 조금 더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별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3. 식사 시 가장 선호하는 식품군은 육류가 44%로 가장 높게 나왔고 비선호 식품군은 생선류가 3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인의 식사량은 보통이다가 66.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사 시 제공된 음식은 44.5%가 남기지 않는 편이라고 가장 높게 대답을 했다. 일반사항에 따른 선호식품군과 비선호식품군은 성별(p<0.001), 연령(p<0.001), 근무경력(p<0.05), 사내식당 평균이용 횟수(p<0.001)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식사 시 선호하지 않는 음식이 제공되었을 때는 조금 남긴다는 의견이 27.8%로 가장 많았다. 식사 시 가장 많이 남기는 음식은 62.6%가 국이라고 대답을 하였고, 가장 남기지 않는 메뉴는 밥이라고 48.7%가 대답하였다. 식사 시 50.1%가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한다라고 대답했고 식사 시 잔반을 남기는 주된 이유는 맛이 없어서가 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녀 성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조리원의 배식량은 보통이다라고 81.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당에서 자율배식을 한다면 44.6%가 잔반을 남기지 않겠다고 응답하였다.
4. ...
본 연구는 구미지역의 일부 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단체급식에 대한 만족도 및 잔반에 대한 태도 분석을 통하여 산업체 급식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고, 잔반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여 잔반 감량화의 방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으로 성별비율은 남자 63.2%, 여자 36.8%, 연령대는 20대 65%로 가장 많았고, 최종 학력별로는 대학교졸업이 45%로 가장 많았다. 근무경력은 5년 이상이 49.6%로 가장 많았고 사내식당 평균 이용횟수는 하루에 2번이 55.6%로 가장 많았다.
2. 산업체 급식을 이용하는 근로자들은 음식의 만족도 부분에서는 위생상태(4.02점)에 가장 만족을 했고, 직원의 서비스부분에서는 용모와 복장부분(4.37점)에 가장 만족하였다. 식당의 환경에 대한 만족도 부분에서는 배식대의 청결성(4.15±0.67)에 가장 만족을 했다고 답변을 했다. 일반사항에 따른 급식에 대한 만족도 중 음식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성별(p<0.05), 연령(p<0.01), 근무경력(p<0.05)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음식의 온도가 남자는 3.92 여자가 3.76으로 남자가 조금 더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별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3. 식사 시 가장 선호하는 식품군은 육류가 44%로 가장 높게 나왔고 비선호 식품군은 생선류가 3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인의 식사량은 보통이다가 66.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사 시 제공된 음식은 44.5%가 남기지 않는 편이라고 가장 높게 대답을 했다. 일반사항에 따른 선호식품군과 비선호식품군은 성별(p<0.001), 연령(p<0.001), 근무경력(p<0.05), 사내식당 평균이용 횟수(p<0.001)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식사 시 선호하지 않는 음식이 제공되었을 때는 조금 남긴다는 의견이 27.8%로 가장 많았다. 식사 시 가장 많이 남기는 음식은 62.6%가 국이라고 대답을 하였고, 가장 남기지 않는 메뉴는 밥이라고 48.7%가 대답하였다. 식사 시 50.1%가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한다라고 대답했고 식사 시 잔반을 남기는 주된 이유는 맛이 없어서가 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녀 성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조리원의 배식량은 보통이다라고 81.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당에서 자율배식을 한다면 44.6%가 잔반을 남기지 않겠다고 응답하였다.
4.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그렇다라는 대답이 53.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식량자원 낭비 때문이라고 44.7%가 가장 많이 대답을 했다.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정보는 자주 접하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31.7%로 가장 많았고남녀 성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정보는 대중매체에서 얻는다는 답변이 57%로 가장 많았고 사내식당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율배식이라고 31.4%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본 연구결과 단체급식 이용자들의 식당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서비스, 환경적인 부분까지도 만족시켜야 하며 이러한 만족도가 잔반에 많은 영향이 미칠 것이라 판단된다. 가장 선호하는 식품군은 육류(44%), 비선호식품군은 생선류(39.1%), 음식을 남기는 가장 주된이유가 맛이 없어서(44%), 가장 많이 남기는 메뉴는 국(44%), 자율배식을 실시한다면 잔반을 남기지 않겠다에 그렇다(44.6%)라고 대답한 결과를 유념하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단체급식에 적용하고 운영을 한다면 만족도 향상은 물론이고 잔반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구미지역의 일부 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단체급식에 대한 만족도 및 잔반에 대한 태도 분석을 통하여 산업체 급식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고, 잔반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여 잔반 감량화의 방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으로 성별비율은 남자 63.2%, 여자 36.8%, 연령대는 20대 65%로 가장 많았고, 최종 학력별로는 대학교졸업이 45%로 가장 많았다. 근무경력은 5년 이상이 49.6%로 가장 많았고 사내식당 평균 이용횟수는 하루에 2번이 55.6%로 가장 많았다.
2. 산업체 급식을 이용하는 근로자들은 음식의 만족도 부분에서는 위생상태(4.02점)에 가장 만족을 했고, 직원의 서비스부분에서는 용모와 복장부분(4.37점)에 가장 만족하였다. 식당의 환경에 대한 만족도 부분에서는 배식대의 청결성(4.15±0.67)에 가장 만족을 했다고 답변을 했다. 일반사항에 따른 급식에 대한 만족도 중 음식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성별(p<0.05), 연령(p<0.01), 근무경력(p<0.05)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음식의 온도가 남자는 3.92 여자가 3.76으로 남자가 조금 더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별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3. 식사 시 가장 선호하는 식품군은 육류가 44%로 가장 높게 나왔고 비선호 식품군은 생선류가 3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인의 식사량은 보통이다가 66.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사 시 제공된 음식은 44.5%가 남기지 않는 편이라고 가장 높게 대답을 했다. 일반사항에 따른 선호식품군과 비선호식품군은 성별(p<0.001), 연령(p<0.001), 근무경력(p<0.05), 사내식당 평균이용 횟수(p<0.001)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식사 시 선호하지 않는 음식이 제공되었을 때는 조금 남긴다는 의견이 27.8%로 가장 많았다. 식사 시 가장 많이 남기는 음식은 62.6%가 국이라고 대답을 하였고, 가장 남기지 않는 메뉴는 밥이라고 48.7%가 대답하였다. 식사 시 50.1%가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한다라고 대답했고 식사 시 잔반을 남기는 주된 이유는 맛이 없어서가 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녀 성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조리원의 배식량은 보통이다라고 81.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당에서 자율배식을 한다면 44.6%가 잔반을 남기지 않겠다고 응답하였다.
4.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그렇다라는 대답이 53.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식량자원 낭비 때문이라고 44.7%가 가장 많이 대답을 했다.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정보는 자주 접하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31.7%로 가장 많았고남녀 성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정보는 대중매체에서 얻는다는 답변이 57%로 가장 많았고 사내식당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율배식이라고 31.4%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본 연구결과 단체급식 이용자들의 식당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서비스, 환경적인 부분까지도 만족시켜야 하며 이러한 만족도가 잔반에 많은 영향이 미칠 것이라 판단된다. 가장 선호하는 식품군은 육류(44%), 비선호식품군은 생선류(39.1%), 음식을 남기는 가장 주된이유가 맛이 없어서(44%), 가장 많이 남기는 메뉴는 국(44%), 자율배식을 실시한다면 잔반을 남기지 않겠다에 그렇다(44.6%)라고 대답한 결과를 유념하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단체급식에 적용하고 운영을 한다면 만족도 향상은 물론이고 잔반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foodservice satisfaction level and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on the method for decreasing leftover foods through analyzing foodservice satisfaction and attitude toward leftovers of industry workers in Gumi city.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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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foodservice satisfaction level and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on the method for decreasing leftover foods through analyzing foodservice satisfaction and attitude toward leftovers of industry workers in Gumi city.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1. General aspects of the subjects: Gender ratio consisted of 63.2% of male and 36.8% of female. People in their 20s took up the majority(65%) in the age group, while graduates of college or university accounted for 45% in the schooling level survey. In addition, 49.6% of the subjects have worked for their industries for at least 5 years, and 55.6% of the people visits cafeteria twice a day at average.
2. Industry workers who use cafeteria pointed out 'hygiene(4.02 points at average)' to be the best in food satisfaction part, and 'appearances and dress(4.37 points)' in service part. They are please with 'Cleanliness of distribution table(4.15±0.67)' the most in surroundings part. As to the general aspects of food satisfaction, it shows meaningful differences dependant on gender(p<0.05), age(p<0.01), career(p<0.05). In the temperature part, male(3.92 points) satisfied mare than female(3.76 points) in use, to show the significant distinction on gender(p<0.05).
3. Subjects answered that the favorite foods are meats(44%), and chose fishes the worst(39.1%). 66.8%of the answer took up the majority at the size of meal as 'proper,' and 44.5% of the subjects 'try not to leave leftovers.' As to the general aspects, favorites and dislikes part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by gender(p<0.001), age(p<0.001), career(p<0.05 ), average frequency of cafeteria usage. When the dislikable food is provided, 27.8% of the people said they tries no to leave them. Most people(62.6%) said they leave soup usually, and 48.7% answered they do not leave rices. About half of the subjects(50.1%) said they try not to leave leftovers, and the reason why they leave them(44%) is because of the 'bad taste.' the result also showed significant distinction by gender(p<0.05). In the quantity of distributed food part, the majority group(81.6%) answered 'proper,' and if self-distribution is implemented, 44.6% of the people said they won't leave leftovers.
4. In question about the seriousness of food waste, 53.7% of subjects answered they have ever thought of the problem. The reason why we have to decrease food waste is 'waste of food resources' in majority(44.7%). Asked the access with the information related to food waste, subjects answered 'yes' in common, but the outcome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dependent on gender(p<0.01). Sources of the information are usually mass medias(57%), and in the most effective way to decrease the waste, 31.4% of people answered 'self-distribution.'
According to the research, cafeterias have to regulate the conditions of not only taste, but also services and surroundings to improve customer satisfaction level and the level could lead to be great influence on food leftovers. Favorite foods are meats, dislikable foods are fishes, the reason why they leave foods is the taste, the majority leftover is soup, and the best way to decrease leftovers is self-distribution. Considering those facts as a base of management, we could possibly expect both the improvement in feeding satisfaction and decrease of food leftover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foodservice satisfaction level and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on the method for decreasing leftover foods through analyzing foodservice satisfaction and attitude toward leftovers of industry workers in Gumi city.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1. General aspects of the subjects: Gender ratio consisted of 63.2% of male and 36.8% of female. People in their 20s took up the majority(65%) in the age group, while graduates of college or university accounted for 45% in the schooling level survey. In addition, 49.6% of the subjects have worked for their industries for at least 5 years, and 55.6% of the people visits cafeteria twice a day at average.
2. Industry workers who use cafeteria pointed out 'hygiene(4.02 points at average)' to be the best in food satisfaction part, and 'appearances and dress(4.37 points)' in service part. They are please with 'Cleanliness of distribution table(4.15±0.67)' the most in surroundings part. As to the general aspects of food satisfaction, it shows meaningful differences dependant on gender(p<0.05), age(p<0.01), career(p<0.05). In the temperature part, male(3.92 points) satisfied mare than female(3.76 points) in use, to show the significant distinction on gender(p<0.05).
3. Subjects answered that the favorite foods are meats(44%), and chose fishes the worst(39.1%). 66.8%of the answer took up the majority at the size of meal as 'proper,' and 44.5% of the subjects 'try not to leave leftovers.' As to the general aspects, favorites and dislikes part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by gender(p<0.001), age(p<0.001), career(p<0.05 ), average frequency of cafeteria usage. When the dislikable food is provided, 27.8% of the people said they tries no to leave them. Most people(62.6%) said they leave soup usually, and 48.7% answered they do not leave rices. About half of the subjects(50.1%) said they try not to leave leftovers, and the reason why they leave them(44%) is because of the 'bad taste.' the result also showed significant distinction by gender(p<0.05). In the quantity of distributed food part, the majority group(81.6%) answered 'proper,' and if self-distribution is implemented, 44.6% of the people said they won't leave leftovers.
4. In question about the seriousness of food waste, 53.7% of subjects answered they have ever thought of the problem. The reason why we have to decrease food waste is 'waste of food resources' in majority(44.7%). Asked the access with the information related to food waste, subjects answered 'yes' in common, but the outcome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dependent on gender(p<0.01). Sources of the information are usually mass medias(57%), and in the most effective way to decrease the waste, 31.4% of people answered 'self-distribution.'
According to the research, cafeterias have to regulate the conditions of not only taste, but also services and surroundings to improve customer satisfaction level and the level could lead to be great influence on food leftovers. Favorite foods are meats, dislikable foods are fishes, the reason why they leave foods is the taste, the majority leftover is soup, and the best way to decrease leftovers is self-distribution. Considering those facts as a base of management, we could possibly expect both the improvement in feeding satisfaction and decrease of food left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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