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초록 마취전문간호사의 소진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 간호경영학과 최 금 연 부산 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지도교수 김 숙 남 본 연구는 마취전문간호사의 소진과 조직몰입 정도를 확인하고 소진과 조직몰입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전국에 있는 168명의 마취전문 간호사 자격 소지자로서 현재 마취 관련부서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2010년 10월 1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소진 측정도구는 Pines와 Aronson과 Kafry(1981)가 개발한 척도를 홍근표(1984)가 번역하고 김미자(2005)가 수정 보완한 20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조직몰입 측정도구는 Allen과 Meyer(1990)가 개발한 도구를 김성수(2008)가 수정 보완한 18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
국문 초록 마취전문간호사의 소진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 간호경영학과 최 금 연 부산 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지도교수 김 숙 남 본 연구는 마취전문간호사의 소진과 조직몰입 정도를 확인하고 소진과 조직몰입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전국에 있는 168명의 마취전문 간호사 자격 소지자로서 현재 마취 관련부서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2010년 10월 1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소진 측정도구는 Pines와 Aronson과 Kafry(1981)가 개발한 척도를 홍근표(1984)가 번역하고 김미자(2005)가 수정 보완한 20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조직몰입 측정도구는 Allen과 Meyer(1990)가 개발한 도구를 김성수(2008)가 수정 보완한 18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PASW Statistic(ver.18)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그리고 Cronbach Alpha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취전문 간호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여자가 76.8%, 45세 이상 55세 미만 이 36.9%로 가장 많았고, 기혼이 78%, 종교가 있는 경우가 67.6%, 전문대졸이 37.5%를 차지하였고, 월평균 소득은 400만원 이상이 61.8%이었다. 직무관련 특성에서 마취간호사 경력은 10년 이상 59.5%, 종합병원급 근무가 64.9%, 근무번은 고정번이 76.8%, 당직이 없는 경우가 30.4% 등으로 나타났다. 2) 마취전문 간호사의 소진 정도는 2.57±0.49점(점수범위 : 1-5점)으로 나타났으며, 조직몰입 수준은 3.17±0.50점(점수범위 : 1-5점)이었다. 3)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소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연령(F=5.750, p<.001), 결혼상태(F=2.113, p=.036), 월평균 소득(F=8.844, p<.001), 임상경력(F=4.593, p=.004), 마취전문 간호사 경력(F=5.393, p<.001), 병원규모(F=5.265, p=.002), 그리고 근무 번(F=21.085,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직무관련 특성에 따라 조직몰입의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성별(t=8.195, p=.005), 연령(F=14.037, p<.001), 결혼상태(F=3.358, p=.001), 교육수준(F=0.862, p=.424), 월평균 소득(F=8.951, p<.001), 임상 경력(F=9.427, p<.001), 마취간호사 경력(F=7.178, p<.001)), 병원규모(F=7.081, p<.001), 그리고 근무 번(F=13.679,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소진과 조직몰입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r=-.555, p<.001). 본 연구 결과에서 볼 때, 마취전문 간호사의 소진 정도가 높을수록 조직몰입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마취전문 간호사들의 소진과 몰입에 관련되는 구체적 변인과 변인들 간의 영향력을 파악하는 추구 연구를 통하여 소진을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이 시급함과 동시에 병원경영자와 간호 행정가들도 마취전문 간호사들의 소진을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주제어 : 마취전문간호사, 소진, 조직몰입.
국문 초록 마취전문간호사의 소진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 간호경영학과 최 금 연 부산 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지도교수 김 숙 남 본 연구는 마취전문간호사의 소진과 조직몰입 정도를 확인하고 소진과 조직몰입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전국에 있는 168명의 마취전문 간호사 자격 소지자로서 현재 마취 관련부서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2010년 10월 1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소진 측정도구는 Pines와 Aronson과 Kafry(1981)가 개발한 척도를 홍근표(1984)가 번역하고 김미자(2005)가 수정 보완한 20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조직몰입 측정도구는 Allen과 Meyer(1990)가 개발한 도구를 김성수(2008)가 수정 보완한 18문항의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PASW Statistic(ver.18)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그리고 Cronbach Alpha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취전문 간호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여자가 76.8%, 45세 이상 55세 미만 이 36.9%로 가장 많았고, 기혼이 78%, 종교가 있는 경우가 67.6%, 전문대졸이 37.5%를 차지하였고, 월평균 소득은 400만원 이상이 61.8%이었다. 직무관련 특성에서 마취간호사 경력은 10년 이상 59.5%, 종합병원급 근무가 64.9%, 근무번은 고정번이 76.8%, 당직이 없는 경우가 30.4% 등으로 나타났다. 2) 마취전문 간호사의 소진 정도는 2.57±0.49점(점수범위 : 1-5점)으로 나타났으며, 조직몰입 수준은 3.17±0.50점(점수범위 : 1-5점)이었다. 3)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소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연령(F=5.750, p<.001), 결혼상태(F=2.113, p=.036), 월평균 소득(F=8.844, p<.001), 임상경력(F=4.593, p=.004), 마취전문 간호사 경력(F=5.393, p<.001), 병원규모(F=5.265, p=.002), 그리고 근무 번(F=21.085,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직무관련 특성에 따라 조직몰입의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성별(t=8.195, p=.005), 연령(F=14.037, p<.001), 결혼상태(F=3.358, p=.001), 교육수준(F=0.862, p=.424), 월평균 소득(F=8.951, p<.001), 임상 경력(F=9.427, p<.001), 마취간호사 경력(F=7.178, p<.001)), 병원규모(F=7.081, p<.001), 그리고 근무 번(F=13.679,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소진과 조직몰입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r=-.555, p<.001). 본 연구 결과에서 볼 때, 마취전문 간호사의 소진 정도가 높을수록 조직몰입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마취전문 간호사들의 소진과 몰입에 관련되는 구체적 변인과 변인들 간의 영향력을 파악하는 추구 연구를 통하여 소진을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이 시급함과 동시에 병원경영자와 간호 행정가들도 마취전문 간호사들의 소진을 감소시키고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주제어 : 마취전문간호사, 소진, 조직몰입.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