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대학생활 만족도의 관계를 분석하여 대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과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임의표집방법을 활용하여 서울지역의 12개 대학교, 인천지역의 5개 대학교, 경기지역의 9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4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 2010년 9월부터 3주 동안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442부의 설문지를 ...
본 연구는 대학생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대학생활 만족도의 관계를 분석하여 대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과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임의표집방법을 활용하여 서울지역의 12개 대학교, 인천지역의 5개 대학교, 경기지역의 9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4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 2010년 9월부터 3주 동안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442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체험의 차이를 보면, 학년이 낮아질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학교성적이 아주 높거나 낮을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체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트레스의 하위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저학년이고 학교성적이 낮았으며 가정생활정도가 어려웠고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다중회귀분석결과 대학생활 만족도에 유의미하게 영향력을 미친 통제변인은 학년과 학교성적이었다. 넷째, 위계적 회귀분석결과 사회적 지지와 이전에 투입된 스트레스는 대학생활 만족도에 유의미한 누적변량증가를 보였다. 다섯째, 대학생활 만족도변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주효과와 완충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대학생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대학생활 만족도의 관계를 분석하여 대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과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임의표집방법을 활용하여 서울지역의 12개 대학교, 인천지역의 5개 대학교, 경기지역의 9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4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 2010년 9월부터 3주 동안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442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체험의 차이를 보면, 학년이 낮아질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학교성적이 아주 높거나 낮을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체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트레스의 하위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저학년이고 학교성적이 낮았으며 가정생활정도가 어려웠고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다중회귀분석결과 대학생활 만족도에 유의미하게 영향력을 미친 통제변인은 학년과 학교성적이었다. 넷째, 위계적 회귀분석결과 사회적 지지와 이전에 투입된 스트레스는 대학생활 만족도에 유의미한 누적변량증가를 보였다. 다섯째, 대학생활 만족도변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주효과와 완충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This study seeks to suggest the solutions and implications for university students satisfaction in their university life. The study analyzes the relationships among stress, social support, and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The study collects data by surveying university students of all grades from t...
This study seeks to suggest the solutions and implications for university students satisfaction in their university life. The study analyzes the relationships among stress, social support, and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The study collects data by surveying university students of all grades from twelve universities in Seoul, five universities in Incheon, and nine universities in the Kyungki province. Collecting the data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0, the study altogether has 442 questionnaires by visiting the schools or surveying online. The summary of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regarding the differences in stress experiences due to various demographic-sociological features, the stress increases in students who are in their early academic years and who have extremely high or low school grades. Secondly, regarding relationships among the sub-variables of stress, the results show that students experience a high stress in their university life, as they are in their early academic years, have low school grades, are from low income families, and have a little social support. Thirdly,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 that control variables having a significant effect on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are academic years and school grades. Fourthly, the results of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show that the stress has the significant increase of cumulative variances before investing the social support on the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Lastly, the study does not find any main effect or buffering effect of social support regarding the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This study seeks to suggest the solutions and implications for university students satisfaction in their university life. The study analyzes the relationships among stress, social support, and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The study collects data by surveying university students of all grades from twelve universities in Seoul, five universities in Incheon, and nine universities in the Kyungki province. Collecting the data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0, the study altogether has 442 questionnaires by visiting the schools or surveying online. The summary of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regarding the differences in stress experiences due to various demographic-sociological features, the stress increases in students who are in their early academic years and who have extremely high or low school grades. Secondly, regarding relationships among the sub-variables of stress, the results show that students experience a high stress in their university life, as they are in their early academic years, have low school grades, are from low income families, and have a little social support. Thirdly,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 that control variables having a significant effect on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are academic years and school grades. Fourthly, the results of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show that the stress has the significant increase of cumulative variances before investing the social support on the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Lastly, the study does not find any main effect or buffering effect of social support regarding the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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