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예방과 미용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다이어트 관련 제품의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식품 관련법으로 관리되고 있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식사 대용 형태)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식이 보충용)을 이용하여 체중조절을 하는 소비자들의 체형과 체중조절인식 조사 및 소비자 구매 ㆍ 취식 형태의 특성을 파악하여 제품개발에 기초자료로 도움이 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25세∼45세 사이의 성인 남녀 중 최근 1년 내(2009년 6월∼2010년 6월까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구입 ㆍ 취식한 경험이 있는 199명을 대상으로 2010년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건강기능식품 섭취군,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 군으로 나누었고, ...
비만의 예방과 미용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다이어트 관련 제품의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식품 관련법으로 관리되고 있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식사 대용 형태)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식이 보충용)을 이용하여 체중조절을 하는 소비자들의 체형과 체중조절인식 조사 및 소비자 구매 ㆍ 취식 형태의 특성을 파악하여 제품개발에 기초자료로 도움이 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25세∼45세 사이의 성인 남녀 중 최근 1년 내(2009년 6월∼2010년 6월까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구입 ㆍ 취식한 경험이 있는 199명을 대상으로 2010년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건강기능식품 섭취군,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 군으로 나누었고, SPSS 12.0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처리를 하였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만 25세∼45세 사이의 성인 남녀의 전체적인 특성을 보면, 여성의 비율이 높은 편이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건강한 편’이나 ‘살찐 편’으로 인식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또한 체형은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대상자들이 많았다. BMI 결과는 ‘여성’, ‘만 25-34세’, ‘미혼’, ‘서비스/기능직, 대학생’인 경우에는 정상군(BMI<23)이 많았고, ‘남자’, ‘기혼’, ‘만 35-44세’, ‘주부, 사무/전문직’에서 비만 군(BMI≥23)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인식에서 살찌는 원인은 ‘식사량’을 꼽았다. 살쪘다고 인식되는 상황은 ‘남성’, ‘만 35-44세’, ‘500만원 이상의 고소득’에서는 ‘표준체중을 넘었을 때’가 많았고, ‘여성’, ‘만 25-34세’, ‘100-299만원의 소득’에서 ‘원하는 옷을 입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 주요 동기는 남성은 ‘정상체중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와 ‘사회분위기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많았고, 여성은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기 어려워서’라고 많이 응답하였다. 제품유형별 섭취 군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 군은 성별, 연령 ,학력은 비슷했고, ‘서비스/기능직’, ‘대학생’, ‘정상군(BMI<23)’의 비중이 높았다. 살쪘다고 인식하는 상황은 ‘옷 맵시가 나지 않거나 원하는 옷을 입기 어려울 때’, ‘내가 생각하는 이상 체중을 넘었을 때’로 응답한 사람이 많았다. 가장 선호하는 제품 제 형은 ‘바 형태’로, 평균 48,311±58,741원, 1.7±0.8개월 분을 구입하는 경향을 보였다. 평균적인 취식빈도는 1.5±0.9회로 나타났다. 이들은 체중감량 목표기간을 6.8±4.6주 정도로 설정하고 제품 섭취를 통해 ‘체중감량’외 ‘몸매개선’ 효과를 기대하였다. 제품의 중요도와 만족도가 높은 속성은 ‘몸매개선에 도움을 준다.’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군 또한 성별, 연령 및 학력은 비슷했고, 직업은 사무/전문직, 주부(가사전담)가 많았다. 특히 비만 군(BMI≥23)의 비중이 높았다. 살쪘다고 인식하는 상황은 ‘실제로 체중을 측정하여 표준 체중을 넘었을 때’, ‘체중에 대한 체지방비율이 평균을 넘었을 때’였다. 가장 선호하는 제품 제 형은 ‘알약형태’로, 평균 47,773±38,948원, 2.3±1.3개월 분을 구입하는 경향을 보였다. 평균적인 취식빈도는 1.7±0.7회로 나타났다. 이들은 체중감량 목표기간을 8.3±4.5주 정도로 설정하고 제품 섭취를 통해 ‘체중감량’ 및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하였다. 또한 제품의 중요도와 만족도가 높은 속성은 ‘체지방 축적 억제에 도움을 준다’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체중조절’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가진 다이어트용 제품이지만, 다른 특징을 가지는 두 제품유형에 대한 소비자 구매 및 취식행동을 분석하였으며, 향후 이러한 결과들은 제품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만의 예방과 미용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다이어트 관련 제품의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식품 관련법으로 관리되고 있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식사 대용 형태)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식이 보충용)을 이용하여 체중조절을 하는 소비자들의 체형과 체중조절인식 조사 및 소비자 구매 ㆍ 취식 형태의 특성을 파악하여 제품개발에 기초자료로 도움이 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25세∼45세 사이의 성인 남녀 중 최근 1년 내(2009년 6월∼2010년 6월까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구입 ㆍ 취식한 경험이 있는 199명을 대상으로 2010년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건강기능식품 섭취군,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 군으로 나누었고, SPSS 12.0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처리를 하였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만 25세∼45세 사이의 성인 남녀의 전체적인 특성을 보면, 여성의 비율이 높은 편이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건강한 편’이나 ‘살찐 편’으로 인식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또한 체형은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대상자들이 많았다. BMI 결과는 ‘여성’, ‘만 25-34세’, ‘미혼’, ‘서비스/기능직, 대학생’인 경우에는 정상군(BMI<23)이 많았고, ‘남자’, ‘기혼’, ‘만 35-44세’, ‘주부, 사무/전문직’에서 비만 군(BMI≥23)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인식에서 살찌는 원인은 ‘식사량’을 꼽았다. 살쪘다고 인식되는 상황은 ‘남성’, ‘만 35-44세’, ‘500만원 이상의 고소득’에서는 ‘표준체중을 넘었을 때’가 많았고, ‘여성’, ‘만 25-34세’, ‘100-299만원의 소득’에서 ‘원하는 옷을 입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다이어트를 하게 된 주요 동기는 남성은 ‘정상체중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와 ‘사회분위기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많았고, 여성은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기 어려워서’라고 많이 응답하였다. 제품유형별 섭취 군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 군은 성별, 연령 ,학력은 비슷했고, ‘서비스/기능직’, ‘대학생’, ‘정상군(BMI<23)’의 비중이 높았다. 살쪘다고 인식하는 상황은 ‘옷 맵시가 나지 않거나 원하는 옷을 입기 어려울 때’, ‘내가 생각하는 이상 체중을 넘었을 때’로 응답한 사람이 많았다. 가장 선호하는 제품 제 형은 ‘바 형태’로, 평균 48,311±58,741원, 1.7±0.8개월 분을 구입하는 경향을 보였다. 평균적인 취식빈도는 1.5±0.9회로 나타났다. 이들은 체중감량 목표기간을 6.8±4.6주 정도로 설정하고 제품 섭취를 통해 ‘체중감량’외 ‘몸매개선’ 효과를 기대하였다. 제품의 중요도와 만족도가 높은 속성은 ‘몸매개선에 도움을 준다.’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군 또한 성별, 연령 및 학력은 비슷했고, 직업은 사무/전문직, 주부(가사전담)가 많았다. 특히 비만 군(BMI≥23)의 비중이 높았다. 살쪘다고 인식하는 상황은 ‘실제로 체중을 측정하여 표준 체중을 넘었을 때’, ‘체중에 대한 체지방비율이 평균을 넘었을 때’였다. 가장 선호하는 제품 제 형은 ‘알약형태’로, 평균 47,773±38,948원, 2.3±1.3개월 분을 구입하는 경향을 보였다. 평균적인 취식빈도는 1.7±0.7회로 나타났다. 이들은 체중감량 목표기간을 8.3±4.5주 정도로 설정하고 제품 섭취를 통해 ‘체중감량’ 및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하였다. 또한 제품의 중요도와 만족도가 높은 속성은 ‘체지방 축적 억제에 도움을 준다’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체중조절’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가진 다이어트용 제품이지만, 다른 특징을 가지는 두 제품유형에 대한 소비자 구매 및 취식행동을 분석하였으며, 향후 이러한 결과들은 제품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s the needs of consumers for preventing obesity and maintaining beauty increase, the development of diet related products is expected to become more activat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helpful information for developing diet products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body shape’, ‘per...
As the needs of consumers for preventing obesity and maintaining beauty increase, the development of diet related products is expected to become more activat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helpful information for developing diet products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body shape’, ‘perceptions of weight control’, and ‘purchase and intake patterns’ in consumers who were trying to control their weight using health functional foods or weight control foods. The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April 15 and June 17, 2010 among 199 men and women, aged 25~45 years, in Seoul and Gyeonggi-do, who experienced eating health functional foods or weight control foods during the past year (June 2009 to June 2010). Subjects were divided into Health Functional Food group and Weight Control Food group.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WIN 12.0 program.
The overall characteristics of men and women aged 25~45 years trying to control weight using health functional foods or weight control foods showed higher number of women compared to men and higher responses for ‘in good health’ or ‘put on weight’ as their current physical condition. BMI data showed that normal group(BMI<23) was higher in ‘female’, ‘aged 25-34’, ‘single’, ‘services/technical employees’ and ‘college students’ groups, while obese group(BMI≥23) was higher in ‘male’, ‘married’, ‘aged 35-44’, ‘housewife and office/specialized job’ groups. For weight control perceptions, ‘meal intake’ was considered the cause of weight gain. Awareness of weight gain was ‘when their body weight exceeds the ideal body weight’ in ‘male’, ‘aged 35~44’, and ‘high earners (over 5 million won)’ groups, and ‘when they can't wear what they want’ in ‘female’, ‘aged 25~34’, and ‘low earners (1~2.99 million won)’ groups. The main motives for dieting were ‘because it's not a normal weight’ and ‘because of social atmosphere and other people's attention’ in men, but ‘can’t wear the design they want’ in women.
The analysis of characteristics in groups by product type showed the following results. In the Weight Control Foods group, ‘gender’, ‘age’ and ‘educational background’ were similar and the ratios of ‘service/technical employees’, ‘college students’, and ‘normal group(BMI<23)’ were high. Higher responses for the awareness of weight gain were ‘when they can’t wear what they want or they are not stylish’ and ‘when the body weight exceeds the ideal body weight’. The most preferable product type was ‘bar’ type product, which tended to be purchased with the average expense of 48,311±58.741 won and for the average period of 1.7±0.8 months, and the average intake frequency of 1.5±0.9 times. Subjects expected the effects of ‘weight-loss’ and ‘figure/style improvement’ through product intake by setting the goal for weight control period as 6.8±4.6 weeks. The property with high satisfaction level and high status level was ‘it helps improve my figure’.
In the Health Functional Foods group, properties of ‘gender’, ‘age’ and ‘educational background’ were similar, too. The group had high proportions of ‘office/ specialized job’ and ‘housewife’, and particularly ‘obese group(BMI≥23)’. The most preferable product type was ‘pill’ type product, which tended to be purchased with the average expense of 47,773±38,948 won and for the average period of 2.3±1.3 months, and the average intake frequency of 1.7±0.7 times. Subjects expected the effects of ‘weight-loss’ and ‘body fat reduction’ through product intake by setting the goal for weight control period as 8.3±4.5 weeks. The property with high satisfaction level and high status level was ‘it helps suppress body fat accumulation’.
In the study, purchase patterns and intake behaviors of consumers for two types of diet products with the same goal of ‘weight control’ but with different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It is expected that these study results can be utilized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diet products in the future.
As the needs of consumers for preventing obesity and maintaining beauty increase, the development of diet related products is expected to become more activat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helpful information for developing diet products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body shape’, ‘perceptions of weight control’, and ‘purchase and intake patterns’ in consumers who were trying to control their weight using health functional foods or weight control foods. The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April 15 and June 17, 2010 among 199 men and women, aged 25~45 years, in Seoul and Gyeonggi-do, who experienced eating health functional foods or weight control foods during the past year (June 2009 to June 2010). Subjects were divided into Health Functional Food group and Weight Control Food group.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WIN 12.0 program.
The overall characteristics of men and women aged 25~45 years trying to control weight using health functional foods or weight control foods showed higher number of women compared to men and higher responses for ‘in good health’ or ‘put on weight’ as their current physical condition. BMI data showed that normal group(BMI<23) was higher in ‘female’, ‘aged 25-34’, ‘single’, ‘services/technical employees’ and ‘college students’ groups, while obese group(BMI≥23) was higher in ‘male’, ‘married’, ‘aged 35-44’, ‘housewife and office/specialized job’ groups. For weight control perceptions, ‘meal intake’ was considered the cause of weight gain. Awareness of weight gain was ‘when their body weight exceeds the ideal body weight’ in ‘male’, ‘aged 35~44’, and ‘high earners (over 5 million won)’ groups, and ‘when they can't wear what they want’ in ‘female’, ‘aged 25~34’, and ‘low earners (1~2.99 million won)’ groups. The main motives for dieting were ‘because it's not a normal weight’ and ‘because of social atmosphere and other people's attention’ in men, but ‘can’t wear the design they want’ in women.
The analysis of characteristics in groups by product type showed the following results. In the Weight Control Foods group, ‘gender’, ‘age’ and ‘educational background’ were similar and the ratios of ‘service/technical employees’, ‘college students’, and ‘normal group(BMI<23)’ were high. Higher responses for the awareness of weight gain were ‘when they can’t wear what they want or they are not stylish’ and ‘when the body weight exceeds the ideal body weight’. The most preferable product type was ‘bar’ type product, which tended to be purchased with the average expense of 48,311±58.741 won and for the average period of 1.7±0.8 months, and the average intake frequency of 1.5±0.9 times. Subjects expected the effects of ‘weight-loss’ and ‘figure/style improvement’ through product intake by setting the goal for weight control period as 6.8±4.6 weeks. The property with high satisfaction level and high status level was ‘it helps improve my figure’.
In the Health Functional Foods group, properties of ‘gender’, ‘age’ and ‘educational background’ were similar, too. The group had high proportions of ‘office/ specialized job’ and ‘housewife’, and particularly ‘obese group(BMI≥23)’. The most preferable product type was ‘pill’ type product, which tended to be purchased with the average expense of 47,773±38,948 won and for the average period of 2.3±1.3 months, and the average intake frequency of 1.7±0.7 times. Subjects expected the effects of ‘weight-loss’ and ‘body fat reduction’ through product intake by setting the goal for weight control period as 8.3±4.5 weeks. The property with high satisfaction level and high status level was ‘it helps suppress body fat accumulation’.
In the study, purchase patterns and intake behaviors of consumers for two types of diet products with the same goal of ‘weight control’ but with different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It is expected that these study results can be utilized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diet product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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