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에 함유된 기능성 화합물의 탐색과 응용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동백꽃으로부터 항산화활성 물질을 분리하여 구조해석하고, 동백꽃을 차로 제조하여 응용제품 개발을 시도하였다. 동백꽃의 열수 추출물로부터 항산화활성이 인정되어 그 활성 본체의 구명에 착수하였다. 열수 추출물을 극성의 차이에 따라 n-hexane, CHCl3, EtOAc, BuOH, 그리고 H2O 순으로 용매 분획하여 이중 EtOAc층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EtOAc층을 대상으로 Sephadex LH-20 adsorption column chromatography와 preparative ODS-HPLC로 정제하여 9종의 화합물을 단리하고, 그들 각각을 ESI-MS 및 NMR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3,4,5-trihydroxybenzoic acid (1), 3,4-dihydroxybenzoic acid (2), 4-hydroxybenzoic acid (3), 2,3-digalloyl-O-α-D-glucopyranoside (4), 2,3-digalloyl-O-β-D-glucopyranoside (5), quercetin 3-O-β-D-galactopyranoside (6), ...
동백꽃에 함유된 기능성 화합물의 탐색과 응용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동백꽃으로부터 항산화활성 물질을 분리하여 구조해석하고, 동백꽃을 차로 제조하여 응용제품 개발을 시도하였다. 동백꽃의 열수 추출물로부터 항산화활성이 인정되어 그 활성 본체의 구명에 착수하였다. 열수 추출물을 극성의 차이에 따라 n-hexane, CHCl3, EtOAc, BuOH, 그리고 H2O 순으로 용매 분획하여 이중 EtOAc층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EtOAc층을 대상으로 Sephadex LH-20 adsorption column chromatography와 preparative ODS-HPLC로 정제하여 9종의 화합물을 단리하고, 그들 각각을 ESI-MS 및 NMR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3,4,5-trihydroxybenzoic acid (1), 3,4-dihydroxybenzoic acid (2), 4-hydroxybenzoic acid (3), 2,3-digalloyl-O-α-D-glucopyranoside (4), 2,3-digalloyl-O-β-D-glucopyranoside (5), quercetin 3-O-β-D-galactopyranoside (6), quercetin 3-O-β-D-glucopyranoside (7), kaempferol 3-O-β-D-galacto pyranoside (8), 그리고 kaempferol 3-O-β-D-glucopyranoside (9)임을 밝혔다. 이들 각 화합물들의 항산화활성을 시료의 농도별 DPPH (최종농도 100 μM) radical-scavenging 활성을 측정하여 SC50 값을 구하였다. 그 결과, 화합물 4 (4.7 μM) = 화합물 5 (4.7 μM) > 화합물 6 (8.2 μM) = 화합물 7 (8.2 μM) > 화합물 1 (9.8 μM) > 화합물 2 (35.6 μM) > 화합물 3 = 화합물 8 = 화합물 9 (> 250 μM)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동백꽃에 항산화활성을 갖는 화합물들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음이 확인되어 동백꽃을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동백꽃차를 제조하는 가공방법을 모색하였다. 동백꽃을 가공하여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효소발효차)를 제조하였으며, 이들 각각의 일반성분분석과 이화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동백꽃은 미네랄 중 K과 비타민 중 비타민 C가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동백꽃차는 적색도가 높고 황색도가 낮았던 반면 효소적 발효에 의해 제조된 동백꽃발효차는 동백꽃차보다 적색도가 낮고 황색도가 높게 나타냈다. 또한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의 열수추출물은 500-600 nm 영역에서 흡수극대를 나타냈으며, 530 nm에서 최대흡광도값을 나타냈다. 동백꽃의 적색색소 성분들은 cyanidin 및 그 배당체 등의 anthocyan계 화합물로 알려져 있어 이들 성분이 효소적 발효과정 중 산화되어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의 수색 및 가시광선영역의 흡광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시사되었다.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가 각각 83.0, 76.2 mg/g으로 나타나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총 페놀성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백꽃차의 DPPH radical-scavenging 활성(SC50, 28.8 ㎍/mL)은 동백꽃발효차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를 대상으로 동백꽃으로부터 단리된 9종의 화합물중 다량 분리된 3종의 화합물인 3,4,5-trihydroxy benzoic acid, 3,4-dihydroxybenzoic acid, 그리고 4-hydroxybenzoic acid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동백꽃차에는 3종의 화합물이 214, 26, 32 mg/100 g으로 나타냈다. 그리고 동백꽃발효차는 동백꽃차보다 이들 화합물의 함량이 낮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동백꽃으로부터 강한 항산화활성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그 원인 물질들을 분자수준으로 밝혔으며,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를 제조하여 식품소재로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동백꽃에 함유된 기능성 화합물의 탐색과 응용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동백꽃으로부터 항산화활성 물질을 분리하여 구조해석하고, 동백꽃을 차로 제조하여 응용제품 개발을 시도하였다. 동백꽃의 열수 추출물로부터 항산화활성이 인정되어 그 활성 본체의 구명에 착수하였다. 열수 추출물을 극성의 차이에 따라 n-hexane, CHCl3, EtOAc, BuOH, 그리고 H2O 순으로 용매 분획하여 이중 EtOAc층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EtOAc층을 대상으로 Sephadex LH-20 adsorption column chromatography와 preparative ODS-HPLC로 정제하여 9종의 화합물을 단리하고, 그들 각각을 ESI-MS 및 NMR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3,4,5-trihydroxybenzoic acid (1), 3,4-dihydroxybenzoic acid (2), 4-hydroxybenzoic acid (3), 2,3-digalloyl-O-α-D-glucopyranoside (4), 2,3-digalloyl-O-β-D-glucopyranoside (5), quercetin 3-O-β-D-galactopyranoside (6), quercetin 3-O-β-D-glucopyranoside (7), kaempferol 3-O-β-D-galacto pyranoside (8), 그리고 kaempferol 3-O-β-D-glucopyranoside (9)임을 밝혔다. 이들 각 화합물들의 항산화활성을 시료의 농도별 DPPH (최종농도 100 μM) radical-scavenging 활성을 측정하여 SC50 값을 구하였다. 그 결과, 화합물 4 (4.7 μM) = 화합물 5 (4.7 μM) > 화합물 6 (8.2 μM) = 화합물 7 (8.2 μM) > 화합물 1 (9.8 μM) > 화합물 2 (35.6 μM) > 화합물 3 = 화합물 8 = 화합물 9 (> 250 μM)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동백꽃에 항산화활성을 갖는 화합물들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음이 확인되어 동백꽃을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동백꽃차를 제조하는 가공방법을 모색하였다. 동백꽃을 가공하여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효소발효차)를 제조하였으며, 이들 각각의 일반성분분석과 이화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동백꽃은 미네랄 중 K과 비타민 중 비타민 C가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동백꽃차는 적색도가 높고 황색도가 낮았던 반면 효소적 발효에 의해 제조된 동백꽃발효차는 동백꽃차보다 적색도가 낮고 황색도가 높게 나타냈다. 또한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의 열수추출물은 500-600 nm 영역에서 흡수극대를 나타냈으며, 530 nm에서 최대흡광도값을 나타냈다. 동백꽃의 적색색소 성분들은 cyanidin 및 그 배당체 등의 anthocyan계 화합물로 알려져 있어 이들 성분이 효소적 발효과정 중 산화되어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의 수색 및 가시광선영역의 흡광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시사되었다.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가 각각 83.0, 76.2 mg/g으로 나타나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총 페놀성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백꽃차의 DPPH radical-scavenging 활성(SC50, 28.8 ㎍/mL)은 동백꽃발효차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를 대상으로 동백꽃으로부터 단리된 9종의 화합물중 다량 분리된 3종의 화합물인 3,4,5-trihydroxy benzoic acid, 3,4-dihydroxybenzoic acid, 그리고 4-hydroxybenzoic acid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동백꽃차에는 3종의 화합물이 214, 26, 32 mg/100 g으로 나타냈다. 그리고 동백꽃발효차는 동백꽃차보다 이들 화합물의 함량이 낮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동백꽃으로부터 강한 항산화활성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그 원인 물질들을 분자수준으로 밝혔으며, 동백꽃차와 동백꽃발효차를 제조하여 식품소재로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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