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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일부 초, 중, 고 학교유형별 아침식사 실태 및 결식관련요인분석 원문보기


안지연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영양교육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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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국민건강조사 영양조사 자료 분석을 통한 연구에서 초등학생의 경우 연령이 1세 높아질수록 아침결식 확률이 18% 높아지고, 중, 고등학생의 경우 연령 1세 증가는 아침결식 확률을 16%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침식사의 질이 하루 식사의 질에 반영되었다고 한다. 초, 중, 고등학생의 시기에 급속한 성장과 성숙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하여 단백질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않고 각 기관의 성장과 유지에 이용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시기에는 영양필요량이 충분히 공급되어야하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최대의 성장과 성숙, 최적의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의 학교 유형에 따른 아침식사 실태와 관련요인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생의 아침결식율은 11.4%이고, 중학생은 7.7%, 고등학생은 16.7%로 고등학생의 아침결식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 결식자들의 아침결식이유를 보면 초등학생은 '습관이 되어서' 가 가장 많았으며,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늦잠을 자서 시간이 없어서'가 가장 많았다. 부모특성 및 가정환경에 따른 결식요인으로는 초, 중, 고생 모두 아침식사의 중요도가 높고, 결식 시 부모님의 반응, 아침식사 시 강조사항이 있는 경우 아침결식율이 감소하였으며, 초등학생의 경우에만 경제수준과 가족형태에 따라서 즉, 경제수준이 낮고 편부모나 기타가족의 경우에 결식율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침식사 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

주제어

#아침식사  #아침결식  #결식 

학위논문 정보

저자 안지연
학위수여기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교육학과 영양교육전공
지도교수 배동호
발행연도 2011
총페이지 ⅵ, 70 p.
키워드 아침식사, 아침결식, 결식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2492242&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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