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자기 주도적 학습에서의 메타인지의 중요성에서 출발하여, 메타인지와 자기 주도적 학습과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메타인지 전략을 사용한 수업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변화를 살펴보았던 선행연구와는 달리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요소의 구체적인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간의 관계 분석 연구문제2.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어떤 하 위요소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검사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한 뒤 분석하였다.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가설.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영역의 각 요소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의 하위 요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을 설정한 뒤 기술통계와 중다회귀분석(...
본 연구는 자기 주도적 학습에서의 메타인지의 중요성에서 출발하여, 메타인지와 자기 주도적 학습과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메타인지 전략을 사용한 수업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변화를 살펴보았던 선행연구와는 달리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요소의 구체적인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간의 관계 분석 연구문제2.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어떤 하 위요소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검사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한 뒤 분석하였다.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가설.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영역의 각 요소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의 하위 요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을 설정한 뒤 기술통계와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타당성 검증에서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간의 표준편차가 모두 0.72정도로 나타나 메타인지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검사지 항목간의 타당성이 검증되었으며 구체적으로 학생들의 메타인지 능력 하위요소 평균분석에서 선언적 지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조건적 지식, 절차적 지식, 계획, 모니터링, 평가 순으로 나타났다. 메타인지 능력에 대한 전체 평균은 3.67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하위요소 평균분석에서는 자기평가 요소 평균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내재적 동기, 개방성, 자율성, 문제해결력, 자아개념, 창의성 순으로 나타났다.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에 대한 전체 평균은 3.57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메타인지 능력이 높을수록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높아지며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높을수록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메타인지 능력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인 선언적 지식, 절차적 지식, 조건적 지식, 계획, 모니터링, 평가는 전반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간의 관계에 있어서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 영역 중 메타인지적 통제 영역보다 메타인지적 지식 영역이 더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특히, 유의수준 .01에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관계에 있는 하위요소들이 있었다. 반면에 메타인지의 하위요소인 계획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요소인 개방성의 경우 부적 영향, 즉 계획이 높게 나타날수록 개방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인 선언적 지식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요소인 창의성,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인 모니터링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요소인 자율성의 경우에도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메타인지 능력이 높을수록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높다. 이것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메타인지 능력을 기본 능력으로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메타인지 능력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의미가 있음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반면에 본 연구의 차별화된 점은 이전의 선행연구들은 메타인지 전략을 이용한 수업이 자기 주도적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본 연구는 메타인지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세부적인 하위 요소들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영역 중 학습자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 진단하고 그와 관련된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영역을 찾아 그 메타인지 능력을 자극시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발달시켜주면 된다. 이러한 원리를 현장에 적용 한다면 메타인지 능력 요소를 이용한 전략적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본 연구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은 학습의 과정적 기법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가 구성적인 학습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혹은 자신의 학습을 능동적으로 주체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의 습득, 즉 메타인지 능력을 습득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자기 주도적 학습에서의 메타인지의 중요성에서 출발하여, 메타인지와 자기 주도적 학습과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메타인지 전략을 사용한 수업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변화를 살펴보았던 선행연구와는 달리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요소의 구체적인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간의 관계 분석 연구문제2.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어떤 하 위요소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검사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한 뒤 분석하였다.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가설.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영역의 각 요소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의 하위 요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을 설정한 뒤 기술통계와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타당성 검증에서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간의 표준편차가 모두 0.72정도로 나타나 메타인지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검사지 항목간의 타당성이 검증되었으며 구체적으로 학생들의 메타인지 능력 하위요소 평균분석에서 선언적 지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조건적 지식, 절차적 지식, 계획, 모니터링, 평가 순으로 나타났다. 메타인지 능력에 대한 전체 평균은 3.67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하위요소 평균분석에서는 자기평가 요소 평균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내재적 동기, 개방성, 자율성, 문제해결력, 자아개념, 창의성 순으로 나타났다.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에 대한 전체 평균은 3.57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메타인지 능력이 높을수록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높아지며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높을수록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메타인지 능력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인 선언적 지식, 절차적 지식, 조건적 지식, 계획, 모니터링, 평가는 전반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인지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간의 관계에 있어서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 영역 중 메타인지적 통제 영역보다 메타인지적 지식 영역이 더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특히, 유의수준 .01에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관계에 있는 하위요소들이 있었다. 반면에 메타인지의 하위요소인 계획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요소인 개방성의 경우 부적 영향, 즉 계획이 높게 나타날수록 개방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인 선언적 지식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요소인 창의성,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요소인 모니터링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요소인 자율성의 경우에도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메타인지 능력이 높을수록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높다. 이것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메타인지 능력을 기본 능력으로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메타인지 능력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의미가 있음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반면에 본 연구의 차별화된 점은 이전의 선행연구들은 메타인지 전략을 이용한 수업이 자기 주도적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본 연구는 메타인지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세부적인 하위 요소들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영역 중 학습자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 진단하고 그와 관련된 메타인지 능력의 하위영역을 찾아 그 메타인지 능력을 자극시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발달시켜주면 된다. 이러한 원리를 현장에 적용 한다면 메타인지 능력 요소를 이용한 전략적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본 연구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은 학습의 과정적 기법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가 구성적인 학습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혹은 자신의 학습을 능동적으로 주체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의 습득, 즉 메타인지 능력을 습득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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