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금강 수계지역을 중심으로 Motacilla cinerea, 알락할미새 M. alba, 검은등할미새 M. grandis 의 번식생태를 연구하였다. 조류는 일반적으로 식생이나 서식지의 특성에 따라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인지할 수 있으며(Hilden 1965),번식개체들은 둥지영역 내의 특정한 지점에서 둥지장소를 선택한다(Burger and Gochfeld 1991). 영소지선택은 성공적인 번식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Buckley and Buckley 1980). 또한 둥지 장소는 강풍이나 폭풍과 같은 험한 날씨를 피하기 위해 역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Kim et al. 1998). 본 연구에서 할미새류 3종은 영소지 선택시 건물과 교량에 대부분 번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금강 수계지역을 중심으로 Motacilla cinerea, 알락할미새 M. alba, 검은등할미새 M. grandis 의 번식생태를 연구하였다. 조류는 일반적으로 식생이나 서식지의 특성에 따라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인지할 수 있으며(Hilden 1965),번식개체들은 둥지영역 내의 특정한 지점에서 둥지장소를 선택한다(Burger and Gochfeld 1991). 영소지선택은 성공적인 번식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Buckley and Buckley 1980). 또한 둥지 장소는 강풍이나 폭풍과 같은 험한 날씨를 피하기 위해 역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Kim et al. 1998). 본 연구에서 할미새류 3종은 영소지 선택시 건물과 교량에 대부분 번식하는 것을 알 수 있다(Fig. 3). 이는 인간의 주거지와 이동경로에 둥지를 만들어 천적의 접근을 막고 환경요인 즉, 폭우와 태풍 등의 영향을 덜 받는 곳에 영소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둥지와 제방과의 거리는 3종 모두 비슷하게 측정되었지만, 둥지와 인접한 하천의 폭은 서로 다르게 측정 되었다. 이는, 제한된 환경요인 내에 위치하는 둥지 장소의 특성은 번식개체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며(Partridge 1978), 많은 요인에 의해 둥지의 장소가 결정되게 된다(Dyrcz et al. 1981; Schmidt and Whelan 1999; Powell 2001). 그 중 강폭도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사료된다. 둥지크기는 종마다, 개체마다 다르게 측정되었다. 또한, 영소지의 크기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결정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즉, 건물틈사이에 내부공간이 크면 둥지의 크기가 커지는 반면, 공간이 작으면 둥지의 크기도 작아진다. 알의 크기 변이에 대한 생태학적 중요성은 많은 조류학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으며(Parsons 1970; Howe 1976; Nisbet 1978; Ojanen et al. 1981; Yoo 1993), 많은 종에서 한배간의 알 크기 변이는 한배산란수(Kendeigh et al. 1956), 번식기의 진행과정(Perrins 1970), 암컷의 나이(Myrberbet 1977), 암컷의 몸무게(Pikura 1976), 산란 기간 동안의 먹이 공급(Hogstedt 1981) 그리고 알 형성기간 동안의 대기온도와 도 관련이 있다(Ojanen et al. 1981; Jarvinen et al. 1986). 본 연구에서 알의 크기는 종과 개체마다 다르게 측정 되었으며, 큰 알은 작은 알보다 많은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Yoo 1993), 알 크기의 양상은 번식 비용(reproductive cost)이라는 관점에서 조류의 번식 전략과 관련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한배산란수는 부모의 포란능력과 새끼의 부양능력에 의해 제안된다(Lack 1947). 따라서 생산되는 자손의 수와 번식비용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서 결정된다(Lack 1954, 1966; Charnov and Krebs 1974; Yoo 1994). Perrins(1990)에 의하면, 한배산란수가 다른 이유는 번식의 성공이 먹이자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요인으로 보고되었다. 조류의 번식성공률은 부모의 나이(Dzubin and Gollop 1972), 알을 낳는 암컷의 생리적 상태(Lessells 1986), 번식시기(Klomp 1970; Haartman 1971; Cramp 1977; Batt and Prince 1979; Yoo 1993; Kwon 2004; 김 2007), 날씨(Dane 1966; Findlay and Cooke 1983)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결과 노랑할미새의 한배산란수가 평균 5.0 ± 0.93개로 가장 많았으며, 검은등할미새가 4.9 ± 0.83개, 알락할미새가 4.9 ± 0.83개 순으로 연구 되었다(Table 4). 할미새3종은 대부분 5개의 한배산란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포란기간과 육추기간의 차이가 이었는데, 이는 평균 한배산란수가 많은 노랑할미새가 포란기와 육추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배산란수가 가장 적은 알락할미새는 육추기관과 포란기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Fig. 4). 즉, 한배산란수가 크고 작음에 따라 포란기간과 육추기간이 결정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먹이전달 횟수는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연구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노랑할미새는 한시간 평균 약 11.3 ± 2.56회로 가장 많았으며, 알락할미새 10.8 ± 2.22회였으며, 마지막으로 검은등할미새는 10.7 ± 1.93회를 새끼에게 전달하였다(Table 7). 오전과 정오, 오후로 나누어 먹이 전달횟수를 살펴보았습니다. 결과 하루 중 가장 더운 정오에는 먹이전달 횟수가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Fig. 5), 세끼가 성장하면서 먹이전달 횟수가 상승하다가 10일에서 13에는 먹이 전달횟수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Fig. 6). 이는, 어미가 먹이를 물고 둥지근처에서 배고픈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유도하는 과정이다. 즉, 이소시기에는 3종 모두 먹이전달횟수가 감소하는 것 을 알 수 있다. 알락할미새의 부화성공률은 85.9 ± 20.6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노랑할미새가 81.0 ± 14.67%, 검은등할미새가 68.5 ± 25.34% 순 이였다(Table 7). 검은등할미새가 부화률이 노랑할미새와 알락할미새보다 현저히 떨어졌는데 이는 4개의 둥지에서 고양이와 쥐의 족적이 반결된 것으로 보아 포식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고, 모두 돌틈과 절벽에서 이루어졌다(Table 10). 노랑할미새의 이소성공률은 81.9 ± 42.52%이였으며, 알락할미새가 83.5 ± 14.96% 이였으며, 검은등할미새가 82.5 ± 43.25% 이였다. 할미새류 3종 모두 이소성공률은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조류의 번식성공률은 부모의 나이(Dzubin and Gollop 1972), 알을 낳는 암컷의 생리적 상태(Lessells 1986), 번식시기(Klomp 1970; Haartman 1971; Cramp 1977; Batt and Prince 1979; Yoo 1993; Kwon 2004; 김 2007), 날씨(Dane 1966; Findlay and Cooke 1938)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에서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검은등할미새의 번식성공률은 각각 67.54%, 62.06%, 56.52%이였으며, 검은등할미새의 번식성공률이 가장 낮은 것을 볼 수 있다(Table 9). 이는 부화성공률이 낮게 측정되어(Table 7) 번식성공률이 낮게 나타났지만 이소성공률은 노랑할미새와 알락할미새와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아(Table 8) 부화성공률만 높인다면, 번식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서식지 유형과 둥지의 은폐도는 둥지 포식률에 영향을 미친다(Collias and Collias 1984; Martin 1993). 부화실패요인은 노랑할미새가17.5%, 알락할미새가 14.2%, 검은등할미새가 31.5%이였으며(Table 10), 대부분 부화실패요인은 포식이 가장 많았다(Fig. 6). 이소실패요인은 노랑할미새가 18.1%, 알락할미새가 16.5%, 검은등할미새가 23.8%이였으며(Table 11), 대부분 이소실패요인은 포식이 가장 많았다. 할미새류의 3종은 번식실패의 주원인은 포식으로 나타났다(Fig. 7).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금강 수계지역을 중심으로 Motacilla cinerea, 알락할미새 M. alba, 검은등할미새 M. grandis 의 번식생태를 연구하였다. 조류는 일반적으로 식생이나 서식지의 특성에 따라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인지할 수 있으며(Hilden 1965),번식개체들은 둥지영역 내의 특정한 지점에서 둥지장소를 선택한다(Burger and Gochfeld 1991). 영소지선택은 성공적인 번식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Buckley and Buckley 1980). 또한 둥지 장소는 강풍이나 폭풍과 같은 험한 날씨를 피하기 위해 역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Kim et al. 1998). 본 연구에서 할미새류 3종은 영소지 선택시 건물과 교량에 대부분 번식하는 것을 알 수 있다(Fig. 3). 이는 인간의 주거지와 이동경로에 둥지를 만들어 천적의 접근을 막고 환경요인 즉, 폭우와 태풍 등의 영향을 덜 받는 곳에 영소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둥지와 제방과의 거리는 3종 모두 비슷하게 측정되었지만, 둥지와 인접한 하천의 폭은 서로 다르게 측정 되었다. 이는, 제한된 환경요인 내에 위치하는 둥지 장소의 특성은 번식개체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며(Partridge 1978), 많은 요인에 의해 둥지의 장소가 결정되게 된다(Dyrcz et al. 1981; Schmidt and Whelan 1999; Powell 2001). 그 중 강폭도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사료된다. 둥지크기는 종마다, 개체마다 다르게 측정되었다. 또한, 영소지의 크기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결정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즉, 건물틈사이에 내부공간이 크면 둥지의 크기가 커지는 반면, 공간이 작으면 둥지의 크기도 작아진다. 알의 크기 변이에 대한 생태학적 중요성은 많은 조류학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으며(Parsons 1970; Howe 1976; Nisbet 1978; Ojanen et al. 1981; Yoo 1993), 많은 종에서 한배간의 알 크기 변이는 한배산란수(Kendeigh et al. 1956), 번식기의 진행과정(Perrins 1970), 암컷의 나이(Myrberbet 1977), 암컷의 몸무게(Pikura 1976), 산란 기간 동안의 먹이 공급(Hogstedt 1981) 그리고 알 형성기간 동안의 대기온도와 도 관련이 있다(Ojanen et al. 1981; Jarvinen et al. 1986). 본 연구에서 알의 크기는 종과 개체마다 다르게 측정 되었으며, 큰 알은 작은 알보다 많은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Yoo 1993), 알 크기의 양상은 번식 비용(reproductive cost)이라는 관점에서 조류의 번식 전략과 관련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한배산란수는 부모의 포란능력과 새끼의 부양능력에 의해 제안된다(Lack 1947). 따라서 생산되는 자손의 수와 번식비용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서 결정된다(Lack 1954, 1966; Charnov and Krebs 1974; Yoo 1994). Perrins(1990)에 의하면, 한배산란수가 다른 이유는 번식의 성공이 먹이자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요인으로 보고되었다. 조류의 번식성공률은 부모의 나이(Dzubin and Gollop 1972), 알을 낳는 암컷의 생리적 상태(Lessells 1986), 번식시기(Klomp 1970; Haartman 1971; Cramp 1977; Batt and Prince 1979; Yoo 1993; Kwon 2004; 김 2007), 날씨(Dane 1966; Findlay and Cooke 1983)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결과 노랑할미새의 한배산란수가 평균 5.0 ± 0.93개로 가장 많았으며, 검은등할미새가 4.9 ± 0.83개, 알락할미새가 4.9 ± 0.83개 순으로 연구 되었다(Table 4). 할미새3종은 대부분 5개의 한배산란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포란기간과 육추기간의 차이가 이었는데, 이는 평균 한배산란수가 많은 노랑할미새가 포란기와 육추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배산란수가 가장 적은 알락할미새는 육추기관과 포란기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Fig. 4). 즉, 한배산란수가 크고 작음에 따라 포란기간과 육추기간이 결정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먹이전달 횟수는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연구되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노랑할미새는 한시간 평균 약 11.3 ± 2.56회로 가장 많았으며, 알락할미새 10.8 ± 2.22회였으며, 마지막으로 검은등할미새는 10.7 ± 1.93회를 새끼에게 전달하였다(Table 7). 오전과 정오, 오후로 나누어 먹이 전달횟수를 살펴보았습니다. 결과 하루 중 가장 더운 정오에는 먹이전달 횟수가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Fig. 5), 세끼가 성장하면서 먹이전달 횟수가 상승하다가 10일에서 13에는 먹이 전달횟수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Fig. 6). 이는, 어미가 먹이를 물고 둥지근처에서 배고픈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유도하는 과정이다. 즉, 이소시기에는 3종 모두 먹이전달횟수가 감소하는 것 을 알 수 있다. 알락할미새의 부화성공률은 85.9 ± 20.6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노랑할미새가 81.0 ± 14.67%, 검은등할미새가 68.5 ± 25.34% 순 이였다(Table 7). 검은등할미새가 부화률이 노랑할미새와 알락할미새보다 현저히 떨어졌는데 이는 4개의 둥지에서 고양이와 쥐의 족적이 반결된 것으로 보아 포식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고, 모두 돌틈과 절벽에서 이루어졌다(Table 10). 노랑할미새의 이소성공률은 81.9 ± 42.52%이였으며, 알락할미새가 83.5 ± 14.96% 이였으며, 검은등할미새가 82.5 ± 43.25% 이였다. 할미새류 3종 모두 이소성공률은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조류의 번식성공률은 부모의 나이(Dzubin and Gollop 1972), 알을 낳는 암컷의 생리적 상태(Lessells 1986), 번식시기(Klomp 1970; Haartman 1971; Cramp 1977; Batt and Prince 1979; Yoo 1993; Kwon 2004; 김 2007), 날씨(Dane 1966; Findlay and Cooke 1938)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에서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검은등할미새의 번식성공률은 각각 67.54%, 62.06%, 56.52%이였으며, 검은등할미새의 번식성공률이 가장 낮은 것을 볼 수 있다(Table 9). 이는 부화성공률이 낮게 측정되어(Table 7) 번식성공률이 낮게 나타났지만 이소성공률은 노랑할미새와 알락할미새와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아(Table 8) 부화성공률만 높인다면, 번식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서식지 유형과 둥지의 은폐도는 둥지 포식률에 영향을 미친다(Collias and Collias 1984; Martin 1993). 부화실패요인은 노랑할미새가17.5%, 알락할미새가 14.2%, 검은등할미새가 31.5%이였으며(Table 10), 대부분 부화실패요인은 포식이 가장 많았다(Fig. 6). 이소실패요인은 노랑할미새가 18.1%, 알락할미새가 16.5%, 검은등할미새가 23.8%이였으며(Table 11), 대부분 이소실패요인은 포식이 가장 많았다. 할미새류의 3종은 번식실패의 주원인은 포식으로 나타났다(Fig. 7).
Comparative Studies on Breeding Ecology of wagtail Motacilla in Chungcheongnam-do, Korea. -Laying stress on Geum River water system- Kwang - Seok Youm Department of Biology Graduate School, Kong Ju National University Kong Ju,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Sam-Rae Cho) This survey is on the breedin...
Comparative Studies on Breeding Ecology of wagtail Motacilla in Chungcheongnam-do, Korea. -Laying stress on Geum River water system- Kwang - Seok Youm Department of Biology Graduate School, Kong Ju National University Kong Ju,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Sam-Rae Cho) This survey is on the breeding ecology of Wagtail (Motacilla cinerea, M. alba, M. grandis) in laying stress on Geum River water system from 2010 to 2011. Motacilla cinerea, M. alba, M. grandis all a lot of bridges and building a nest. Motacilla cinerea has 136.83 ± 53.88mm in outside diameter of nest, 59.69 ± 16.06mm in inner diameter, 36.08 ± 10.58mm in height and 37.45±2.81g of weight. M. alba has 139.42 ± 44.48mm in outside diameter of nest, 77.57 ± 12.72mm in inner diameter, 43.27 ± 11.17mm in height and 34.77 ± 4.16g of weight. M. grandis has 143.04 ± 43.48mm in outside diameter of nest, 64.84 ± 22.13mm in inner diameter, 37.28 ± 8.29mm in height and 41.14 ± 2.99g of weight. M. cinerea eggs had 18.39±1.02 mm of length, 14.46±0.63 mm of width, and 1.94±0.12 g of weight. M. alba eggs had 20.95±0.75 mm of length, 14.82±0.73 mm of width, and 2.05±0.12 g of weight. M. grandis eggs had 20.86±0.94 mm of length, 16.62±0.55 mm of width, and 2.13±0.15 g of weight. M. cinerea had 5.04 ± 0.93 in clutch size. M. alba had 4.81 ± 0.66 in clutch size. M. grandis had 4.93 ± 0.83 in clutch size. M. cinerea of eggs starts incubation period 13.48 ± 0.59 days and Blooding period 13.83± 0.65 days. M. alba of eggs starts incubation period 12.91 ±0.87 days and Blooding period 12.95 ± 1.05 days. M. grandis of eggs starts incubation period 13.42± 1.26 days and Blooding period 13.05 ± 0.85 days. M. cinerea hatching success rate among 114 eggs was 81.03 ± 14.67 % (94 eggs), and fledgling success rate was 81.91 ± 42.52 % (77 birds), brooding success rate was 67.54%. M. alba hatching success rate among 106 eggs was 85.85 ± 20.62 % (91 eggs), and fledgling success rate was 83.52 ± 14.96 % (76 birds), brooding success rate was 62.06%. M. grandis hatching success rate among 92 eggs was 68.48 ± 25.34 % (63 eggs), and fledgling success rate was 82.54 ± 43.25 % (52 birds), brooding success rate was 56.52%. M. cinerea, M. alba, M. grandis breeding failure factors wewe predation from rat and cat
Comparative Studies on Breeding Ecology of wagtail Motacilla in Chungcheongnam-do, Korea. -Laying stress on Geum River water system- Kwang - Seok Youm Department of Biology Graduate School, Kong Ju National University Kong Ju,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Sam-Rae Cho) This survey is on the breeding ecology of Wagtail (Motacilla cinerea, M. alba, M. grandis) in laying stress on Geum River water system from 2010 to 2011. Motacilla cinerea, M. alba, M. grandis all a lot of bridges and building a nest. Motacilla cinerea has 136.83 ± 53.88mm in outside diameter of nest, 59.69 ± 16.06mm in inner diameter, 36.08 ± 10.58mm in height and 37.45±2.81g of weight. M. alba has 139.42 ± 44.48mm in outside diameter of nest, 77.57 ± 12.72mm in inner diameter, 43.27 ± 11.17mm in height and 34.77 ± 4.16g of weight. M. grandis has 143.04 ± 43.48mm in outside diameter of nest, 64.84 ± 22.13mm in inner diameter, 37.28 ± 8.29mm in height and 41.14 ± 2.99g of weight. M. cinerea eggs had 18.39±1.02 mm of length, 14.46±0.63 mm of width, and 1.94±0.12 g of weight. M. alba eggs had 20.95±0.75 mm of length, 14.82±0.73 mm of width, and 2.05±0.12 g of weight. M. grandis eggs had 20.86±0.94 mm of length, 16.62±0.55 mm of width, and 2.13±0.15 g of weight. M. cinerea had 5.04 ± 0.93 in clutch size. M. alba had 4.81 ± 0.66 in clutch size. M. grandis had 4.93 ± 0.83 in clutch size. M. cinerea of eggs starts incubation period 13.48 ± 0.59 days and Blooding period 13.83± 0.65 days. M. alba of eggs starts incubation period 12.91 ±0.87 days and Blooding period 12.95 ± 1.05 days. M. grandis of eggs starts incubation period 13.42± 1.26 days and Blooding period 13.05 ± 0.85 days. M. cinerea hatching success rate among 114 eggs was 81.03 ± 14.67 % (94 eggs), and fledgling success rate was 81.91 ± 42.52 % (77 birds), brooding success rate was 67.54%. M. alba hatching success rate among 106 eggs was 85.85 ± 20.62 % (91 eggs), and fledgling success rate was 83.52 ± 14.96 % (76 birds), brooding success rate was 62.06%. M. grandis hatching success rate among 92 eggs was 68.48 ± 25.34 % (63 eggs), and fledgling success rate was 82.54 ± 43.25 % (52 birds), brooding success rate was 56.52%. M. cinerea, M. alba, M. grandis breeding failure factors wewe predation from rat and cat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