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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ustralia)의 혼외 출생자 입양에서 양육으로의 정책변화 분석
(A) study on policy change regarding ex-nuptial child-care arrangement in Australia from adoption to child-raising 원문보기


임애덕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국내박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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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의 자도 아닌 자’로 정의되어왔던 적출자의 대비개념인 서출 또는 사생아로서 혼외 출생자는 법적 차별과 사회적 낙인의 대상이었다. 혈통과 상속을 중심으로 일부일처의 가족제도를 유지하려는 전통은 결혼제도권 내의 자녀와 아닌 자를 냉엄하게 차별해왔다. 그 질서를 어긴 자에 대해 내린 사회적 처벌과 징계는 당사자가 아닌 그 자녀에게로 향했다.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는 그 사회적 처벌과 징계의 수위가 매우 높아서 한국의 혼외출생자는 거의 국내입양의 80%이상, 해외입양의 90%정도로 입양의존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서구에서도 영아살해, 유료보육(baby farming), 고아열차와‘아기 퍼가기 시대’(Baby Scoop Era)등의 상당한 수가 입양 되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다양한 영향요인에 의해 입양에서 양육으로 정책변화양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우리나라는 민주화, 경제발전, 여성운동의 물결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1950년 전후에 시작되었던 입양관행이 아직까지 ‘아기바구니비행기행렬’로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저출산으로 인한 낙태법의 강화, 양육모의 증가, ...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thesis is on the policy change from adoption to child-raising for the arrangement of ex-nuptial child-care in Australia during the periods of 1949 and 1975. The Illegitimate child has been discriminated against for a very long time, as outsider from the natural family and from the society to wh...

학위논문 정보

저자 임애덕
학위수여기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사회복지학과
지도교수 김성이
발행연도 2012
총페이지 xiv, 174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2648531&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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