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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인구⋅가구 구조의 변화로 우리나라의 주택시장은 새로운 전환점에 들어섰다. 과거 대가족화, 부동산을 통한 부의 증식, 거래시장의 활성화는 핵가족화 및 1∼2인가구의 증가, 부동산 시장의 경기 침체와 중소형 주택을 중심으로 한 부담 없는 내 집 마련하기 등으로 사람들의 가치관과 시대적 흐름이 변하였다. 특히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상품들이 시장에 확산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그리고1인 가구는 소득⋅연령구성⋅밀집지역 등의 특성이 다인가구와는 확연히 다르며, 젊은층의 1인 가구는 직주접근을 중요시하고, 삶의 편리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주거시설의 다양화와 차별화가 필요하다. 정부는 늘어나는 도심 1∼2인 가구의 주거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수요가 있는 곳에’, ‘필요한 사람’에게 소규모 주택 공급 확대를 하고자 2009년 도시형 생활주택제도를 도입하였다.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은 민간기업의 개발 확대를 가능하게 하였고, 향후 소형주택의 공급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형가구의 특징 및 필요성을 인식하고, 도시형 생활주택 제도 및 준주택 제도의 개념 정리를 통해 정부의 정책 및 개선방향 등을 연구해보고자 한다. 또한, ...
저자 | 노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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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건국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부동산학과 |
지도교수 | 고성수 |
발행연도 | 2012 |
총페이지 | vi, 65 p. |
키워드 | 회귀분석 도시형 생활주택 1인 가구 소형가구 원룸형 준주택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65381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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