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형 인적자원관리와 이직의도와의 관계 : 심리적 주인의식의 매개효과 (A) study on the effects commitment based HRM on employees's turnover intention : the mediating effects of psychological ownership원문보기
현대 사회가 정보 기술의 발달, 글로벌화, 지식경제 시대를 맞이하면서, 기업 가치의 핵심요소로 무형 자산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무형 자원이 다른 기업에서의 모방 할 수 없는 경쟁우위의 원천이 된다(Pfeffer, 1994; Barnery & Wright, 1988). 이러한 인적 자원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인적자원관리와 성과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지속되어 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연구는 조직수준에서의 성과(Wright & Boswell. 2002), 매출액과 순이익 증가율(Wright, McCormick, Schman, & McMahan, 1999)그리고 생산성과 이직율(Way, 2002)과 같이 재무적 성과에 편중되어 있다(Boselie, Dietz, & Boon, 2005; Guest, 1997; Rogers & Wright, 1998; Schuler & jackson, 2005). 하지만, 실제 조직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에 대해서 영향을 받고 실행하는 사람은 조직의 구성원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수준에서의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Boselie et al, 2005; Schuler & Jackson, 2005). 따라서 본 연구는 인적자원관리 제도와 개인수준에서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행동이전의 태도변화 즉 ...
현대 사회가 정보 기술의 발달, 글로벌화, 지식경제 시대를 맞이하면서, 기업 가치의 핵심요소로 무형 자산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무형 자원이 다른 기업에서의 모방 할 수 없는 경쟁우위의 원천이 된다(Pfeffer, 1994; Barnery & Wright, 1988). 이러한 인적 자원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인적자원관리와 성과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지속되어 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연구는 조직수준에서의 성과(Wright & Boswell. 2002), 매출액과 순이익 증가율(Wright, McCormick, Schman, & McMahan, 1999)그리고 생산성과 이직율(Way, 2002)과 같이 재무적 성과에 편중되어 있다(Boselie, Dietz, & Boon, 2005; Guest, 1997; Rogers & Wright, 1998; Schuler & jackson, 2005). 하지만, 실제 조직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에 대해서 영향을 받고 실행하는 사람은 조직의 구성원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수준에서의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Boselie et al, 2005; Schuler & Jackson, 2005). 따라서 본 연구는 인적자원관리 제도와 개인수준에서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행동이전의 태도변화 즉 매개변수를 이론적,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조직에서의 구성원이 가지는 심리적 주인의식(Psychological Ownership)은 중요한 변수임에도 간과 되었던 것이 사실 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인사관리제도와 행동변화에 있어서 태도 변수로 심리적 주인의식(Psychological Ownership)을 설정하고 이를 규명하고, 어떤 제도와의 관계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여러 업종에 종사하는 구성원의 자료를 추출하기 위해 MBA 재학중인 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실행했다. 이미 타당도와ㅏ 신뢰도가 검증된 설문지를 바탕으로 2차에 걸쳐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기회, 광범위한 훈련, 몰입형 인적자원관리 시스템과 심리적 주인의식은 정의 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주인의식이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낮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심리적 주인의식이 참여기회, 광범위한 훈련, 몰입형 인적자원관리 시스템과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주인의식은 조직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제도 중에서도 개인의 성장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제도와 상호 호혜성을 조직과 가진다고 지각할 때 더 많은 심리적 주인의식과 이직의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으로 몇 가지 시사점을 가진다. 첫째, 심리적 주인의식이라는 태도변수를 바탕으로 실증 연구를 실시하여 영향력을 검증하였으며, 둘째, 인적자원관리 제도와 행동이라는 관계에서의 태도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행동변화의 매커니즘을 제시 하였다. 마지막으로, 개인이 참여기회, 훈련 및 개발과 몰입형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으로 지각할 때 높은 주인의식과 낮은 이직의도를 보임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의 심리적 주인의식을 높일 수 있는 차별적인 관리와 제도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현대 사회가 정보 기술의 발달, 글로벌화, 지식경제 시대를 맞이하면서, 기업 가치의 핵심요소로 무형 자산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무형 자원이 다른 기업에서의 모방 할 수 없는 경쟁우위의 원천이 된다(Pfeffer, 1994; Barnery & Wright, 1988). 이러한 인적 자원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인적자원관리와 성과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지속되어 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연구는 조직수준에서의 성과(Wright & Boswell. 2002), 매출액과 순이익 증가율(Wright, McCormick, Schman, & McMahan, 1999)그리고 생산성과 이직율(Way, 2002)과 같이 재무적 성과에 편중되어 있다(Boselie, Dietz, & Boon, 2005; Guest, 1997; Rogers & Wright, 1998; Schuler & jackson, 2005). 하지만, 실제 조직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에 대해서 영향을 받고 실행하는 사람은 조직의 구성원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수준에서의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Boselie et al, 2005; Schuler & Jackson, 2005). 따라서 본 연구는 인적자원관리 제도와 개인수준에서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행동이전의 태도변화 즉 매개변수를 이론적,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조직에서의 구성원이 가지는 심리적 주인의식(Psychological Ownership)은 중요한 변수임에도 간과 되었던 것이 사실 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인사관리제도와 행동변화에 있어서 태도 변수로 심리적 주인의식(Psychological Ownership)을 설정하고 이를 규명하고, 어떤 제도와의 관계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여러 업종에 종사하는 구성원의 자료를 추출하기 위해 MBA 재학중인 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실행했다. 이미 타당도와ㅏ 신뢰도가 검증된 설문지를 바탕으로 2차에 걸쳐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기회, 광범위한 훈련, 몰입형 인적자원관리 시스템과 심리적 주인의식은 정의 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주인의식이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낮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심리적 주인의식이 참여기회, 광범위한 훈련, 몰입형 인적자원관리 시스템과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주인의식은 조직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제도 중에서도 개인의 성장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제도와 상호 호혜성을 조직과 가진다고 지각할 때 더 많은 심리적 주인의식과 이직의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으로 몇 가지 시사점을 가진다. 첫째, 심리적 주인의식이라는 태도변수를 바탕으로 실증 연구를 실시하여 영향력을 검증하였으며, 둘째, 인적자원관리 제도와 행동이라는 관계에서의 태도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행동변화의 매커니즘을 제시 하였다. 마지막으로, 개인이 참여기회, 훈련 및 개발과 몰입형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으로 지각할 때 높은 주인의식과 낮은 이직의도를 보임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의 심리적 주인의식을 높일 수 있는 차별적인 관리와 제도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