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유산소 운동이 흡연자의 혈중산소운반인자, 폐기능, 심혈관계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20대 흡연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였다. 유산소운동은 주 4회 실시하였으며, 피험자 자신의 최대심박수에 따라 1-6주 동안 65~75% 강도를 유지하도록 하였고, 7-12주 동안 75~85% 강도로 실시하였다. 통계 방법은 대응 t-검정과 독립 t-검정을 실시하였고, ...
본 연구는 유산소 운동이 흡연자의 혈중산소운반인자, 폐기능, 심혈관계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20대 흡연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였다. 유산소운동은 주 4회 실시하였으며, 피험자 자신의 최대심박수에 따라 1-6주 동안 65~75% 강도를 유지하도록 하였고, 7-12주 동안 75~85% 강도로 실시하였다. 통계 방법은 대응 t-검정과 독립 t-검정을 실시하였고,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운동 전, 운동 12주 후에 각각 혈중산소운반인자(TIBC, Iron, Ferritin, Hb), 폐기능(FVC, FEV1), 심혈관계위험인자(TC, TG, LDL-CHDL-C, Fibrinogen, HS-CRP)의 변인들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혈중산소운반능력의 변화에서는 유산소 운동 집단이 통제 집단에 비교하여 RBC, WBC, HCT, Hb는 운동 처치 12주 후에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운동 처치 12후에 집단 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폐기능의 변화에서는 유산소 운동 집단과 통제 집단 모두 FVC, FEV1이 운동 처치 12주 후에 증가하였으나, 유산소 운동 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증가하였으며 특히 FVC와 FEV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1)를 보였다. 심혈관계위험인자의 변화에서는 유산소 운동 집단이 통제 집단에 비교하여 TC, TG, LDL-C, 피브리노겐, CRP는 운동 처치 12주 후에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 HLD-C는 유산소 운동 집단이 운동 처치 12주 후에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HDL은 운동 처치 12후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이상의 결과와 같이 12주 간의 유산소 운동은 혈중산소운반능력인 RBC, WBC, HCT, Hb의 변화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폐기능과 심혈관계위험인자의 경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실시할 경우 혈중 산소운반인자인 RBC와 HCT, Hb는 운동 실시 후 그 수치가 증가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흡연으로 인한 일산화탄소가 Hb과 결합하여 일산화Hb이 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20대 초반 흡연 남자 대학생들에게 유산소 운동을 실시한 결과, 폐기능과 심혈관계위험인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아 흡연 경력이 더 오래 지속된 고령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운동을 실시할 경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유산소 운동이 흡연자의 혈중산소운반인자, 폐기능, 심혈관계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20대 흡연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였다. 유산소운동은 주 4회 실시하였으며, 피험자 자신의 최대심박수에 따라 1-6주 동안 65~75% 강도를 유지하도록 하였고, 7-12주 동안 75~85% 강도로 실시하였다. 통계 방법은 대응 t-검정과 독립 t-검정을 실시하였고,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운동 전, 운동 12주 후에 각각 혈중산소운반인자(TIBC, Iron, Ferritin, Hb), 폐기능(FVC, FEV1), 심혈관계위험인자(TC, TG, LDL-C HDL-C, Fibrinogen, HS-CRP)의 변인들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혈중산소운반능력의 변화에서는 유산소 운동 집단이 통제 집단에 비교하여 RBC, WBC, HCT, Hb는 운동 처치 12주 후에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운동 처치 12후에 집단 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폐기능의 변화에서는 유산소 운동 집단과 통제 집단 모두 FVC, FEV1이 운동 처치 12주 후에 증가하였으나, 유산소 운동 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증가하였으며 특히 FVC와 FEV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1)를 보였다. 심혈관계위험인자의 변화에서는 유산소 운동 집단이 통제 집단에 비교하여 TC, TG, LDL-C, 피브리노겐, CRP는 운동 처치 12주 후에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 HLD-C는 유산소 운동 집단이 운동 처치 12주 후에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HDL은 운동 처치 12후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이상의 결과와 같이 12주 간의 유산소 운동은 혈중산소운반능력인 RBC, WBC, HCT, Hb의 변화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폐기능과 심혈관계위험인자의 경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실시할 경우 혈중 산소운반인자인 RBC와 HCT, Hb는 운동 실시 후 그 수치가 증가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흡연으로 인한 일산화탄소가 Hb과 결합하여 일산화Hb이 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20대 초반 흡연 남자 대학생들에게 유산소 운동을 실시한 결과, 폐기능과 심혈관계위험인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아 흡연 경력이 더 오래 지속된 고령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운동을 실시할 경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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