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관용표현 이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anguage Intervention Using Fairy Tale on Understanding of Idiomatic Expression for School-Age Children with Specific Language Impairm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관용표현 이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K-WISC-Ⅲ 지능검사 결과 동작성 소검사로 측정한 지능이 85이상과 언어문제해결력 검사를 실시하여 언어연령이 백분위 5-10% 사이의 범위 또는 -1.25SD 이하의 범위에 속하는 아동으로 감각 및 신체적 장애가 없는 4명의 아동을 선정하여 한 회기 당 30분씩 주 4회로 24회기를 진행하였다. 연구방법은 관용표현의 유형을 속담, 관용어(은유·환유), 고사성어로 분류하고 각 유형에 따라 동화를 활용한 중재를 제시하였다. 각 회기는 모두 5단계로 구성되었으며, 1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 뜻 유추하기, 2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 뜻 알려주기, 3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가 속한 동화문을 중재로 읽어주기, 4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가 속한 동화문을 아동이 읽기, 5단계는 동화의 내용에 관한 줄거리를 이야기하고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 확인하기로 이루어졌다. ...
본 연구는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관용표현 이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K-WISC-Ⅲ 지능검사 결과 동작성 소검사로 측정한 지능이 85이상과 언어문제해결력 검사를 실시하여 언어연령이 백분위 5-10% 사이의 범위 또는 -1.25SD 이하의 범위에 속하는 아동으로 감각 및 신체적 장애가 없는 4명의 아동을 선정하여 한 회기 당 30분씩 주 4회로 24회기를 진행하였다. 연구방법은 관용표현의 유형을 속담, 관용어(은유·환유), 고사성어로 분류하고 각 유형에 따라 동화를 활용한 중재를 제시하였다. 각 회기는 모두 5단계로 구성되었으며, 1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 뜻 유추하기, 2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 뜻 알려주기, 3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가 속한 동화문을 중재로 읽어주기, 4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가 속한 동화문을 아동이 읽기, 5단계는 동화의 내용에 관한 줄거리를 이야기하고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 확인하기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사전·사후 검사결과의 원 점수를 백분율로 비교하였으며, 자료 처리는 정답을 표기한 경우만 정 반응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속담 이해 능력에서 향상을 보였다. 둘째,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관용어(은유·환유) 이해 능력에서 향상을 보였다. 셋째,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고사성어 이해 능력에서 향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관용표현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고, 단순언어장애 아동들의 중재 시 어휘, 의미적 중재와 더불어 대상 아동의 수준과 흥미, 소재를 고려한 다양한 내용의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본 연구는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관용표현 이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K-WISC-Ⅲ 지능검사 결과 동작성 소검사로 측정한 지능이 85이상과 언어문제해결력 검사를 실시하여 언어연령이 백분위 5-10% 사이의 범위 또는 -1.25SD 이하의 범위에 속하는 아동으로 감각 및 신체적 장애가 없는 4명의 아동을 선정하여 한 회기 당 30분씩 주 4회로 24회기를 진행하였다. 연구방법은 관용표현의 유형을 속담, 관용어(은유·환유), 고사성어로 분류하고 각 유형에 따라 동화를 활용한 중재를 제시하였다. 각 회기는 모두 5단계로 구성되었으며, 1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 뜻 유추하기, 2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 뜻 알려주기, 3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가 속한 동화문을 중재로 읽어주기, 4단계는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가 속한 동화문을 아동이 읽기, 5단계는 동화의 내용에 관한 줄거리를 이야기하고 속담·관용어(은유·환유)·고사성어 확인하기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사전·사후 검사결과의 원 점수를 백분율로 비교하였으며, 자료 처리는 정답을 표기한 경우만 정 반응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속담 이해 능력에서 향상을 보였다. 둘째,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관용어(은유·환유) 이해 능력에서 향상을 보였다. 셋째,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고사성어 이해 능력에서 향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학령기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관용표현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고, 단순언어장애 아동들의 중재 시 어휘, 의미적 중재와 더불어 대상 아동의 수준과 흥미, 소재를 고려한 다양한 내용의 동화를 활용한 언어중재가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This study wants to investigate the understanding of school-aged children with specific language impairment by using fairy tale therapy intervention. Subjects of this research are 4 children who do not have any physical and psychological diseases. An evaluation tool that evaluated the existence of t...
This study wants to investigate the understanding of school-aged children with specific language impairment by using fairy tale therapy intervention. Subjects of this research are 4 children who do not have any physical and psychological diseases. An evaluation tool that evaluated the existence of these children’s disease was K-WISC-III. The children’s degree was 5~10 percent or under -1.25 SD. The evaluations were 30 min for 4 times per weekend. The whole periods of evaluation were 24 sessions. I used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idiomatic phrases as a tool of evaluating and each level, I suggested intervention by using fairly-tales. Each session contained 5 levels. First level was to find the meaning of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and idiomatic phrases with children. Second level was to tell the meaning of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and idiomatic phrases for children. Third level is to read fairy-tale with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and idiomatic phrases for children. Fourth level is to read fairy-tale with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and idiomatic phrases on their own. Fifth level is to talk regarding the contents of fairy-tale as a tool of checking their understanding of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and idiomatic phrase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following. First, children’s understanding of proverbs was improved by using fairy tale speech therapy intervention. Second, children’s understanding of idioms (metaphor, metonymy) was improved by using fairy tale speech therapy intervention. Third, children’s understanding of idiomatic phrases was improved by using fairy tale speech therapy intervention. For these reasons, there are positive effects on improvement of children’s understanding of idiomatic expression due to the fairy tale speech therapy intervention. Therefore, we need to use diverse fairy tales for children and we need to think about each individual’s interest, speech level when we try to treat the children by using fairy tale speech therapy intervention.
This study wants to investigate the understanding of school-aged children with specific language impairment by using fairy tale therapy intervention. Subjects of this research are 4 children who do not have any physical and psychological diseases. An evaluation tool that evaluated the existence of these children’s disease was K-WISC-III. The children’s degree was 5~10 percent or under -1.25 SD. The evaluations were 30 min for 4 times per weekend. The whole periods of evaluation were 24 sessions. I used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idiomatic phrases as a tool of evaluating and each level, I suggested intervention by using fairly-tales. Each session contained 5 levels. First level was to find the meaning of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and idiomatic phrases with children. Second level was to tell the meaning of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and idiomatic phrases for children. Third level is to read fairy-tale with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and idiomatic phrases for children. Fourth level is to read fairy-tale with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and idiomatic phrases on their own. Fifth level is to talk regarding the contents of fairy-tale as a tool of checking their understanding of proverbs, idioms (metaphor, metonymy), and idiomatic phrase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following. First, children’s understanding of proverbs was improved by using fairy tale speech therapy intervention. Second, children’s understanding of idioms (metaphor, metonymy) was improved by using fairy tale speech therapy intervention. Third, children’s understanding of idiomatic phrases was improved by using fairy tale speech therapy intervention. For these reasons, there are positive effects on improvement of children’s understanding of idiomatic expression due to the fairy tale speech therapy intervention. Therefore, we need to use diverse fairy tales for children and we need to think about each individual’s interest, speech level when we try to treat the children by using fairy tale speech therapy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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