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본 연구는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들의 분노와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심리적 요인을 통찰하고 선도 및 치유를 통하여 학생과 가족, 학교, 사회공동체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도록 원조함을 목적으로 소극적이고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 학생들에게 음악치료는 즐거움 속에서 음악적 경험으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며, 비언어적 중재의 수단으로서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실험집단 1은 S시에 K초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10명과 실험집단 2에 S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7명, 통제집단은 S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7명을 각각 배치하였다. 본 연구기간은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되었다. 참여 가능한 10주 동안 하루에 50분단위로 2회기씩 총20회기를 진행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분노, 공격성 사전검사를 하고, 총 20회기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사후검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사실험 설계로 분노척도 점수의 변화와 ...
국문초록 본 연구는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들의 분노와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심리적 요인을 통찰하고 선도 및 치유를 통하여 학생과 가족, 학교, 사회공동체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도록 원조함을 목적으로 소극적이고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 학생들에게 음악치료는 즐거움 속에서 음악적 경험으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며, 비언어적 중재의 수단으로서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실험집단 1은 S시에 K초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10명과 실험집단 2에 S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7명, 통제집단은 S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7명을 각각 배치하였다. 본 연구기간은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되었다. 참여 가능한 10주 동안 하루에 50분단위로 2회기씩 총20회기를 진행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분노, 공격성 사전검사를 하고, 총 20회기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사후검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사실험 설계로 분노척도 점수의 변화와 공격성척도 점수의 변화로 정서적인 면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검증을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음악치료는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에게 분노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분노척도 점수가 음악치료 전에는 (198.41)에서 치료 후 (153.35)로 유의미하게 낮아졌고(t=3.561, p=.002), 문제행동도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공격성 감소에 있어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공격성척도 점수가 음악치료 전에는 (260.71)에서 치료 후 (209.29)로 유의미하게 낮아졌고(t=3.451, p=.002), 문제행동도 감소했고, 충동성과 공격성을 스스로 통제하고 줄여 나갈 수 있었다. 고등학생 집단과 초등학생 집단의 변화를 보면 분노표현점수가 고등학생 집단의 경우 치료 전(199.71)에 비해 치료 후 (162.71)로 감소되었고, 이와 비교하여 초등학생 집단의 치료 전(197.50)에 비해 치료 후(146.80)로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격성변화에서 고등학생 집단의 경우는 치료 전(252.71)에 비해 치료 후(223.29)만큼의 공격성 정도가 감소되었고, 초등학생 집단의 경우는 사전(266.30)보다 사후(199.50)로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저 연령일수록 음악치료의 효과성이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연구 결과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에게 있어 음악치료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연주와 대화참여, 언어지시 수행력이 향상되며, 학교 환경 속에서 학생들 스스로 통제하고 변화되었다. 아울러 학교폭력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에도 좋다는 것을 뒷받침하여 준다. 따라서 바람직한 교우관계 형성을 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어, 성인으로 성장한 후 나타날 우려가 있는 가정폭력 행동을 예방하고 차단하는 효과를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는 음악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고 음악치료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리고 폭력학생에게 임파워먼트 접근법으로 다체계적 개입방법으로 사회복지영역에서 음악치료적 접근과 여러기관의 연계로 향후 음악치료를 통한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선도와 치료적 개입 프로그램으로 적용되고, 활성화되어 효과성 검증에 관한 후속연구가 요청된다.
국문초록 본 연구는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들의 분노와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심리적 요인을 통찰하고 선도 및 치유를 통하여 학생과 가족, 학교, 사회공동체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도록 원조함을 목적으로 소극적이고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 학생들에게 음악치료는 즐거움 속에서 음악적 경험으로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며, 비언어적 중재의 수단으로서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실험집단 1은 S시에 K초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10명과 실험집단 2에 S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7명, 통제집단은 S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7명을 각각 배치하였다. 본 연구기간은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되었다. 참여 가능한 10주 동안 하루에 50분단위로 2회기씩 총20회기를 진행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분노, 공격성 사전검사를 하고, 총 20회기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사후검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사실험 설계로 분노척도 점수의 변화와 공격성척도 점수의 변화로 정서적인 면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검증을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음악치료는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에게 분노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분노척도 점수가 음악치료 전에는 (198.41)에서 치료 후 (153.35)로 유의미하게 낮아졌고(t=3.561, p=.002), 문제행동도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공격성 감소에 있어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공격성척도 점수가 음악치료 전에는 (260.71)에서 치료 후 (209.29)로 유의미하게 낮아졌고(t=3.451, p=.002), 문제행동도 감소했고, 충동성과 공격성을 스스로 통제하고 줄여 나갈 수 있었다. 고등학생 집단과 초등학생 집단의 변화를 보면 분노표현점수가 고등학생 집단의 경우 치료 전(199.71)에 비해 치료 후 (162.71)로 감소되었고, 이와 비교하여 초등학생 집단의 치료 전(197.50)에 비해 치료 후(146.80)로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격성변화에서 고등학생 집단의 경우는 치료 전(252.71)에 비해 치료 후(223.29)만큼의 공격성 정도가 감소되었고, 초등학생 집단의 경우는 사전(266.30)보다 사후(199.50)로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저 연령일수록 음악치료의 효과성이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연구 결과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에게 있어 음악치료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연주와 대화참여, 언어지시 수행력이 향상되며, 학교 환경 속에서 학생들 스스로 통제하고 변화되었다. 아울러 학교폭력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에도 좋다는 것을 뒷받침하여 준다. 따라서 바람직한 교우관계 형성을 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어, 성인으로 성장한 후 나타날 우려가 있는 가정폭력 행동을 예방하고 차단하는 효과를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는 음악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고 음악치료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리고 폭력학생에게 임파워먼트 접근법으로 다체계적 개입방법으로 사회복지영역에서 음악치료적 접근과 여러기관의 연계로 향후 음악치료를 통한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학생 선도와 치료적 개입 프로그램으로 적용되고, 활성화되어 효과성 검증에 관한 후속연구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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