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목적은 다이어트 유무에 따른 변비 유병율에 영향을 미치는 운동습관, 식습관, 영양소섭취 및 관련 지식 상태 등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변비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 9월 26일~27일 이틀 동안 경기도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 중인 20-29세 건강한 여성 2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다이어트 유무에 따라 대조군이 116명, 다이어트군이 135명으로 분류되었다.
다이어트군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161.96±4.460cm, 53.87±6.645kg 이었으며 대조군의 경우는 161.42±4.492cm, 52.77±7.935kg으로 서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다이어트 유무에 따른 변비 유병율을 살펴보았을 때 대조군이 20.7%, 다이어트군이 61.5%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ρ <.001). 식습관에 따른 차이는 다이어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식사의 규칙성, 아침식사, 단백질 식품 섭취의 점수가 낮았다(ρ <.001, ρ <.05, ρ <.01). 식습관 점수가 낮을 수록 변비 유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ρ <.01). 변비 인식도와 영양지식은 다이어트군과 대조군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대조군 1587.53±276.918kcal에 비하여 다이어트군의 열량섭취량은 1450.47±328.94kcal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ρ <.001). 대조군에 비하여 다이어트군이 단백질, ...
본 연구는 목적은 다이어트 유무에 따른 변비 유병율에 영향을 미치는 운동습관, 식습관, 영양소섭취 및 관련 지식 상태 등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변비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 9월 26일~27일 이틀 동안 경기도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 중인 20-29세 건강한 여성 2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다이어트 유무에 따라 대조군이 116명, 다이어트군이 135명으로 분류되었다.
다이어트군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161.96±4.460cm, 53.87±6.645kg 이었으며 대조군의 경우는 161.42±4.492cm, 52.77±7.935kg으로 서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다이어트 유무에 따른 변비 유병율을 살펴보았을 때 대조군이 20.7%, 다이어트군이 61.5%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ρ <.001). 식습관에 따른 차이는 다이어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식사의 규칙성, 아침식사, 단백질 식품 섭취의 점수가 낮았다(ρ <.001, ρ <.05, ρ <.01). 식습관 점수가 낮을 수록 변비 유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ρ <.01). 변비 인식도와 영양지식은 다이어트군과 대조군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대조군 1587.53±276.918kcal에 비하여 다이어트군의 열량섭취량은 1450.47±328.94kcal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ρ <.001). 대조군에 비하여 다이어트군이 단백질, 식이섬유, 수분, 칼슘, 인, 철분, 나트륨 등의 섭취가 적었다(ρ <.05). 다이어트군에서 식이섬유, 수분의 섭취가 감소할수록 변비 유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ρ <.001, ρ <.05). 따라서 다이어트군에서 변비 유병율이 높았을 때 변비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섬유, 수분 섭취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는 여대생의 경우 변비를 예방하기위한 올바른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목적은 다이어트 유무에 따른 변비 유병율에 영향을 미치는 운동습관, 식습관, 영양소섭취 및 관련 지식 상태 등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변비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 9월 26일~27일 이틀 동안 경기도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 중인 20-29세 건강한 여성 2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다이어트 유무에 따라 대조군이 116명, 다이어트군이 135명으로 분류되었다.
다이어트군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161.96±4.460cm, 53.87±6.645kg 이었으며 대조군의 경우는 161.42±4.492cm, 52.77±7.935kg으로 서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다이어트 유무에 따른 변비 유병율을 살펴보았을 때 대조군이 20.7%, 다이어트군이 61.5%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ρ <.001). 식습관에 따른 차이는 다이어트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식사의 규칙성, 아침식사, 단백질 식품 섭취의 점수가 낮았다(ρ <.001, ρ <.05, ρ <.01). 식습관 점수가 낮을 수록 변비 유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ρ <.01). 변비 인식도와 영양지식은 다이어트군과 대조군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대조군 1587.53±276.918kcal에 비하여 다이어트군의 열량섭취량은 1450.47±328.94kcal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ρ <.001). 대조군에 비하여 다이어트군이 단백질, 식이섬유, 수분, 칼슘, 인, 철분, 나트륨 등의 섭취가 적었다(ρ <.05). 다이어트군에서 식이섬유, 수분의 섭취가 감소할수록 변비 유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ρ <.001, ρ <.05). 따라서 다이어트군에서 변비 유병율이 높았을 때 변비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섬유, 수분 섭취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는 여대생의 경우 변비를 예방하기위한 올바른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hat 251 female college students who visit university in Gyeongi during September 26~27, 201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ion the relationship among the diet of female college student in prevalence of constipation, eating habits, nutritional intake and Exer...
This study was performed that 251 female college students who visit university in Gyeongi during September 26~27, 201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ion the relationship among the diet of female college student in prevalence of constipation, eating habits, nutritional intake and Exercise habits, Constipation-related awareness, nutrition Knowledge. All of those 251 female college were the average age was 20.83. Diet experience,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diet and control groups. Diet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61.5%, 20.7%, significantly higher prevalence of constipation. The mean daily intake of energy were 1450.47±328.94kcal in Diet group, 1587.53±276.918kcal in Control group, energy intake amount of Contro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Diet Group. Normal Group had significantly greater intake of fiber and water than Constipation Group. Exercise habits, Dietary habits, Constipation-related awareness scole, nutrition Knowledge score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Diet group and Control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height, weight, BMI of Diet group and Control group.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that Constipation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Dietary habits, Execise habits, Fiber and Water intake.
Therefore, this study reveals that female college student who have Diet and sufficient nutrition intake have constipation. Thus, a balanced diet and proper eating habits and nutrition is necessary for prevention of constipat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hat 251 female college students who visit university in Gyeongi during September 26~27, 201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ion the relationship among the diet of female college student in prevalence of constipation, eating habits, nutritional intake and Exercise habits, Constipation-related awareness, nutrition Knowledge. All of those 251 female college were the average age was 20.83. Diet experience,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diet and control groups. Diet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61.5%, 20.7%, significantly higher prevalence of constipation. The mean daily intake of energy were 1450.47±328.94kcal in Diet group, 1587.53±276.918kcal in Control group, energy intake amount of Contro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Diet Group. Normal Group had significantly greater intake of fiber and water than Constipation Group. Exercise habits, Dietary habits, Constipation-related awareness scole, nutrition Knowledge score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Diet group and Control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height, weight, BMI of Diet group and Control group.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that Constipation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Dietary habits, Execise habits, Fiber and Water intake.
Therefore, this study reveals that female college student who have Diet and sufficient nutrition intake have constipation. Thus, a balanced diet and proper eating habits and nutrition is necessary for prevention of const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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