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창작활동은 음악학습의 동기를 유발시키고, 창의성을 계발하며, 음악적 개념의 이해와 습득을 촉진시키므로, 초등음악교육에서의 중요성이 상당하다. 그러나 여러 실태조사에 따르면, 실제 초등학교 현장에서의 창작교육은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창작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연구가 충분하고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연구동향과 성과의 정리가 필수적이라고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초등음악창작교육에 관해 연구한 최근 12년간(2000-2012)의 석사학위논문들을 대상으로 연구동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
음악창작활동은 음악학습의 동기를 유발시키고, 창의성을 계발하며, 음악적 개념의 이해와 습득을 촉진시키므로, 초등음악교육에서의 중요성이 상당하다. 그러나 여러 실태조사에 따르면, 실제 초등학교 현장에서의 창작교육은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창작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연구가 충분하고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연구동향과 성과의 정리가 필수적이라고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초등음악창작교육에 관해 연구한 최근 12년간(2000-2012)의 석사학위논문들을 대상으로 연구동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대상은 최근 12년간(2000-2012)의 초등음악창작교육 관련 논문 147편이며, 6가지 관점에서 내용분석의 방법으로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6가지 관점이란, 첫째, 발행연도 및 학위수여기관, 둘째, 연구대상, 셋째, 창작활동의 유형, 넷째, 국악창작, 다섯째, 연구방법, 여섯째, 중점적으로 사용된 교수·학습전략이다. 각각의 관점에 따른 분석 결과는 아래와 같다. 먼저, 발행연도 및 학위수여기관에 따른 분석결과, 최근에는 논문의 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12년 동안 가장 많은 논문이 발표된 곳은 경인교육대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였다. 다음으로, 연구대상에 따른 분석결과, 연구대상으로 가장 많이 다루어진 학년군은 5, 6학년으로, 40.41%였다. 두 번째로 많이 다루어진 학년군은 3, 4학년으로, 34.25%였으며, 1, 2학년은 9.59%로 그 비율이 가장 낮았다. 2009년부터는 1, 2학년을 다룬 연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 번째로, 창작활동의 유형에 따른 분석결과, 작곡과 즉흥표현을 함께 다룬 논문이 46.95%로 가장 많았다. 작곡을 다룬 논문은 28.57%였으며, 즉흥표현을 다룬 논문은 24.48%였다. 네 번째로, 국악창작에 따른 분석결과, 국악창작을 제외한 논문이 62.58%로 가장 많았다. 국악창작을 포함한 논문은 24.48%였으며, 국악창작만을 다룬 논문은 12.94%로 가장 적었다. 다섯째로, 연구방법에 따른 분석결과, 지도안을 구안하기만 하고, 학생들에게 적용하지는 않은 논문이 40.13%로 가장 많았다. 구안한 것을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데까지 진행한 논문은 37.43%, 구안 후에 학생들에게 적용하였으나 결과분석은 하지 않은 논문이 22.44%였다. 마지막으로, 중점적으로 사용한 교수·학습전략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사용된 교수·학습전략은 ‘교수·학습자료의 사용’으로, 26.53%였다.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된 전략은 ‘교수·학습이론의 적용’으로, 19.05%, 이어서 ‘단계의 설정’이 14.29%였다. 그 외에도 ‘악곡의 활용’, ‘창작기법의 활용’, ‘놀이의 활용’, ‘음악극의 활용’, ‘수행평가의 활용’, ‘합주의 활용’ 등의 기법들이 창작지도를 위해 중점적인 전략으로서 사용되었다. 위의 분석결과들은 향후의 연구자들이 초등음악창작교육 관련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더 적절한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더 필요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본 연구에 이은 꾸준한 연구동향의 파악을 통해 초등음악창작교육이 더욱 발전하고, 내실있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음악창작활동은 음악학습의 동기를 유발시키고, 창의성을 계발하며, 음악적 개념의 이해와 습득을 촉진시키므로, 초등음악교육에서의 중요성이 상당하다. 그러나 여러 실태조사에 따르면, 실제 초등학교 현장에서의 창작교육은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창작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연구가 충분하고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연구동향과 성과의 정리가 필수적이라고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초등음악창작교육에 관해 연구한 최근 12년간(2000-2012)의 석사학위논문들을 대상으로 연구동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대상은 최근 12년간(2000-2012)의 초등음악창작교육 관련 논문 147편이며, 6가지 관점에서 내용분석의 방법으로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6가지 관점이란, 첫째, 발행연도 및 학위수여기관, 둘째, 연구대상, 셋째, 창작활동의 유형, 넷째, 국악창작, 다섯째, 연구방법, 여섯째, 중점적으로 사용된 교수·학습전략이다. 각각의 관점에 따른 분석 결과는 아래와 같다. 먼저, 발행연도 및 학위수여기관에 따른 분석결과, 최근에는 논문의 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12년 동안 가장 많은 논문이 발표된 곳은 경인교육대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였다. 다음으로, 연구대상에 따른 분석결과, 연구대상으로 가장 많이 다루어진 학년군은 5, 6학년으로, 40.41%였다. 두 번째로 많이 다루어진 학년군은 3, 4학년으로, 34.25%였으며, 1, 2학년은 9.59%로 그 비율이 가장 낮았다. 2009년부터는 1, 2학년을 다룬 연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 번째로, 창작활동의 유형에 따른 분석결과, 작곡과 즉흥표현을 함께 다룬 논문이 46.95%로 가장 많았다. 작곡을 다룬 논문은 28.57%였으며, 즉흥표현을 다룬 논문은 24.48%였다. 네 번째로, 국악창작에 따른 분석결과, 국악창작을 제외한 논문이 62.58%로 가장 많았다. 국악창작을 포함한 논문은 24.48%였으며, 국악창작만을 다룬 논문은 12.94%로 가장 적었다. 다섯째로, 연구방법에 따른 분석결과, 지도안을 구안하기만 하고, 학생들에게 적용하지는 않은 논문이 40.13%로 가장 많았다. 구안한 것을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데까지 진행한 논문은 37.43%, 구안 후에 학생들에게 적용하였으나 결과분석은 하지 않은 논문이 22.44%였다. 마지막으로, 중점적으로 사용한 교수·학습전략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사용된 교수·학습전략은 ‘교수·학습자료의 사용’으로, 26.53%였다.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된 전략은 ‘교수·학습이론의 적용’으로, 19.05%, 이어서 ‘단계의 설정’이 14.29%였다. 그 외에도 ‘악곡의 활용’, ‘창작기법의 활용’, ‘놀이의 활용’, ‘음악극의 활용’, ‘수행평가의 활용’, ‘합주의 활용’ 등의 기법들이 창작지도를 위해 중점적인 전략으로서 사용되었다. 위의 분석결과들은 향후의 연구자들이 초등음악창작교육 관련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더 적절한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더 필요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본 연구에 이은 꾸준한 연구동향의 파악을 통해 초등음악창작교육이 더욱 발전하고, 내실있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