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신고’와 ‘추황배’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조건과 방법을 찾기 위해 수확전 후 처리가 저온저장 중 과피 흑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추황배’와 ‘신고’를 수확 5일전 봉지를 벗기는 수상탈봉처리와 관행 예건 5일 처리, 무처리를 한 뒤 수확용 플라스틱 상자에 넣고 0.05mm PE flim으로 포장 하여 컨테이너 내부 습도를 신문지로 조절한 뒤 0℃에 저장하였다. 저온저장고 에서 컨테이너 내부습도는 신문용지를 3장 넣었을 때 ...
본 연구에서는 ‘신고’와 ‘추황배’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조건과 방법을 찾기 위해 수확전 후 처리가 저온저장 중 과피 흑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추황배’와 ‘신고’를 수확 5일전 봉지를 벗기는 수상탈봉처리와 관행 예건 5일 처리, 무처리를 한 뒤 수확용 플라스틱 상자에 넣고 0.05mm PE flim으로 포장 하여 컨테이너 내부 습도를 신문지로 조절한 뒤 0℃에 저장하였다. 저온저장고 에서 컨테이너 내부습도는 신문용지를 3장 넣었을 때 RH 88%, 신문용지를 2장 넣었을 때 RH 91%, 무처리 했을 때 RH 95%였다. 예건, 수상탈봉, 습도 조절처리에 따른 저장 5주 후 ‘추황배’의 흑변 발생정도는 예건5일 < 수상탈봉 5일 < 신문용지 3장 < 신문용지 2장 < 대조구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수상탈봉 처리구와 신문용지 처리구는 대조구인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예건, 수상탈봉, 습도조절 처리가 과실의 색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색차계를 이용하여 Hunter’s value L, a, b 값으로 나타내었다. 저장 5주 후 과실의 밝기를 나타내는 L값 에서는 수상탈봉 처리구에서 62.27로 낮은 경향을 보였고, 다른 처리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실의 적색을 나타내는 a값은 수상탈봉 처리구에서 13.59로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고, 이외의 처리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실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b값에서는 처리구 사이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생체중 감모율은 저온저장고 입고 5주 후 과중에서 수확시 과중의 차로 나타내었다. 예건 처리구에서 3%이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외의 처리구 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고’의 흑변 발생정도는 예건 5일 < 신문용지 3장 < 수상탈봉 5일 < 신문용지 2장, 대조구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신고’의 색도값은 L, a, b값 모두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생체중 감모율은 예건 처리구에서 4%이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외의 처리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온 저장시 과실을 이용하여 과피흑변을 관찰하는 실험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과피흑변을 관찰할 수 있는 skin disk 실험방법을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예건 처리기간에 따른 저장 10일 후 skin disk의 흑변 발생정도는 예건 3일 < 대조구 순으로 발생하였다. 예건 5일, 10일 처리구에서는 흑변이 발생하지 않았다. 수상탈봉 처리기간에 따른 저장 10일 후 흑변 발생정도는 수상탈봉 1일 < 대조구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수상탈봉 3일, 5일, 봉지를 씌우지 않는 무괘대 처리구에서는 흑변이 발생하지 않았다.
과실부위와 착과위치에 대한 실험에서 과실부위에 따른 저장 10일 후 흑변 발생정도는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착과위치에 따른 저장 10일 후 흑변 발생정도는 수관상부 < 수관중간외부, 수관중간내부 < 수관하부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수관상부, 수관중간외부와 수관중간내부, 수관하부는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과실의 UV, DPA, 1-MCP 처리가 과피흑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에서는 과실의 UV 처리에 따른 저장 10일 후 흑변 발생정도는 UV 10일 < UV 5일 < 대조구 순으로 발생하였다. UV 저온저장고에서 일반저장고로 옮긴 6일째부터 UV 5일 처리구에서 흑변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실의 DPA, 1-MCP 처리에 따른 실험에서는 과실의 DPA 처리구에서 흑변이 발생하지 않았다. 1-MCP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비교해 큰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신고’와 ‘추황배’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조건과 방법을 찾기 위해 수확전 후 처리가 저온저장 중 과피 흑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추황배’와 ‘신고’를 수확 5일전 봉지를 벗기는 수상탈봉처리와 관행 예건 5일 처리, 무처리를 한 뒤 수확용 플라스틱 상자에 넣고 0.05mm PE flim으로 포장 하여 컨테이너 내부 습도를 신문지로 조절한 뒤 0℃에 저장하였다. 저온저장고 에서 컨테이너 내부습도는 신문용지를 3장 넣었을 때 RH 88%, 신문용지를 2장 넣었을 때 RH 91%, 무처리 했을 때 RH 95%였다. 예건, 수상탈봉, 습도 조절처리에 따른 저장 5주 후 ‘추황배’의 흑변 발생정도는 예건5일 < 수상탈봉 5일 < 신문용지 3장 < 신문용지 2장 < 대조구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수상탈봉 처리구와 신문용지 처리구는 대조구인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예건, 수상탈봉, 습도조절 처리가 과실의 색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색차계를 이용하여 Hunter’s value L, a, b 값으로 나타내었다. 저장 5주 후 과실의 밝기를 나타내는 L값 에서는 수상탈봉 처리구에서 62.27로 낮은 경향을 보였고, 다른 처리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실의 적색을 나타내는 a값은 수상탈봉 처리구에서 13.59로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고, 이외의 처리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실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b값에서는 처리구 사이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생체중 감모율은 저온저장고 입고 5주 후 과중에서 수확시 과중의 차로 나타내었다. 예건 처리구에서 3%이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외의 처리구 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고’의 흑변 발생정도는 예건 5일 < 신문용지 3장 < 수상탈봉 5일 < 신문용지 2장, 대조구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신고’의 색도값은 L, a, b값 모두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생체중 감모율은 예건 처리구에서 4%이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외의 처리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온 저장시 과실을 이용하여 과피흑변을 관찰하는 실험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과피흑변을 관찰할 수 있는 skin disk 실험방법을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예건 처리기간에 따른 저장 10일 후 skin disk의 흑변 발생정도는 예건 3일 < 대조구 순으로 발생하였다. 예건 5일, 10일 처리구에서는 흑변이 발생하지 않았다. 수상탈봉 처리기간에 따른 저장 10일 후 흑변 발생정도는 수상탈봉 1일 < 대조구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수상탈봉 3일, 5일, 봉지를 씌우지 않는 무괘대 처리구에서는 흑변이 발생하지 않았다.
과실부위와 착과위치에 대한 실험에서 과실부위에 따른 저장 10일 후 흑변 발생정도는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착과위치에 따른 저장 10일 후 흑변 발생정도는 수관상부 < 수관중간외부, 수관중간내부 < 수관하부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수관상부, 수관중간외부와 수관중간내부, 수관하부는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과실의 UV, DPA, 1-MCP 처리가 과피흑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에서는 과실의 UV 처리에 따른 저장 10일 후 흑변 발생정도는 UV 10일 < UV 5일 < 대조구 순으로 발생하였다. UV 저온저장고에서 일반저장고로 옮긴 6일째부터 UV 5일 처리구에서 흑변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실의 DPA, 1-MCP 처리에 따른 실험에서는 과실의 DPA 처리구에서 흑변이 발생하지 않았다. 1-MCP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비교해 큰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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