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ADHD 아동을 대상으로 협동놀이 중심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ADHD 아동의 주증상, 자기통제력, 사회적 기술,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술 구성인 협력, 자기주장, 공감, 자기통제의 네 가지 요소를 토대로 구성하였다. 그러나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협동놀이를 실시해 사회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며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술과 상황이 담긴 활동지를 통해 사회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는데 차이가 있다. 본 연구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아동들 중 소아정신과 전문의나 임상심리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ADHD로 진단받은 아동 18명을 선정하였고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 집단(6명)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 집단(6명), 대기 통제집단(6명)으로 배분하였다.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과 후에 주증상, 자기통제력, 사회적 기술, 자아존중감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처리는 ...
본 연구에서는 ADHD 아동을 대상으로 협동놀이 중심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ADHD 아동의 주증상, 자기통제력, 사회적 기술,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술 구성인 협력, 자기주장, 공감, 자기통제의 네 가지 요소를 토대로 구성하였다. 그러나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협동놀이를 실시해 사회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며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술과 상황이 담긴 활동지를 통해 사회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는데 차이가 있다. 본 연구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아동들 중 소아정신과 전문의나 임상심리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ADHD로 진단받은 아동 18명을 선정하였고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 집단(6명)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 집단(6명), 대기 통제집단(6명)으로 배분하였다.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과 후에 주증상, 자기통제력, 사회적 기술, 자아존중감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처리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세 집단의 동질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일원분산분석(ANOVA)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검사를 공변인으로 둔 일원 공변량 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이 ADHD 아동의 주증상, 자기통제력, 사회적 기술,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 두 실험집단은 사후 평가 시, 통제집단에 비해 주증상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 두 집단은 사후 평가 시,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통제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두 실험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 두 집단은 사후 평가 시, 통제집단에 비해 사회적 기술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두 실험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협동놀이 중심의 집단이 활동지 중심의 집단에 비해 아동의 사회적 기술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 두 집단은 사후 평가 시, 통제집단에 비해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자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두 실험집단 간에 사회적 자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협동놀이 중심의 집단이 활동지 중심의 집단에 비해 아동의 사회적 자아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ADHD 아동을 대상으로 두 개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아동에게 나타난 효과가 프로그램의 처치로 인한 것이라는 실효성을 입증하였으며 협동놀이를 학교 장면 또는 임상 장면에서 활용함으로써 ADHD 아동의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ADHD 아동을 대상으로 협동놀이 중심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ADHD 아동의 주증상, 자기통제력, 사회적 기술,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술 구성인 협력, 자기주장, 공감, 자기통제의 네 가지 요소를 토대로 구성하였다. 그러나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협동놀이를 실시해 사회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며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술과 상황이 담긴 활동지를 통해 사회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는데 차이가 있다. 본 연구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아동들 중 소아정신과 전문의나 임상심리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ADHD로 진단받은 아동 18명을 선정하였고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 집단(6명)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 집단(6명), 대기 통제집단(6명)으로 배분하였다.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과 후에 주증상, 자기통제력, 사회적 기술, 자아존중감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처리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세 집단의 동질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일원분산분석(ANOVA)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검사를 공변인으로 둔 일원 공변량 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이 ADHD 아동의 주증상, 자기통제력, 사회적 기술,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 두 실험집단은 사후 평가 시, 통제집단에 비해 주증상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 두 집단은 사후 평가 시,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통제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두 실험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 두 집단은 사후 평가 시, 통제집단에 비해 사회적 기술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두 실험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협동놀이 중심의 집단이 활동지 중심의 집단에 비해 아동의 사회적 기술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협동놀이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과 활동지 중심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 두 집단은 사후 평가 시, 통제집단에 비해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자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두 실험집단 간에 사회적 자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협동놀이 중심의 집단이 활동지 중심의 집단에 비해 아동의 사회적 자아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ADHD 아동을 대상으로 두 개의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아동에게 나타난 효과가 프로그램의 처치로 인한 것이라는 실효성을 입증하였으며 협동놀이를 학교 장면 또는 임상 장면에서 활용함으로써 ADHD 아동의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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