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문 개 요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이 태도와 실천의지에 미치는 영향 지도교수 : 최 만 규 제 출 자 : 최 현 주 이 연구는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이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와 실천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는 일부 대학생 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내용은 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뇌사자 장기기증 일반정보,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 태도 등으로 구성하였다. 뇌사자 장기기증의 지식은 뇌사자 장기기증의 정의에 관한 핵심지식, 의학적 지식, 법률 및 관리체계 지식 그리고 현황 및 실태 지식 등 네 가지 영역으로 분류하여 총 23개 문항의 설문을 구성하였다. 태도는 정서적 태도, 인지적 태도 그리고 행동적 태도 등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총 20개의 설문문항으로 이루어졌다. 태도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어의구별척도 12문항 등을 추가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 총점은 23점 만점에 평균 10.87점으로 47.3%의 정답률을 보였고,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에서 가장 중요한 지식인 뇌사자 정의에 대한 핵심지식의 경우 40.5%의 정답률을 보여 전체 평균에 비해 뇌사자 정의에 대한 핵심지식의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기증에 관련된 일반정보 중 대상자의 교육경험이 지식수준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대상자의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점수는 최대 5점 만점에 평균 3.20점이었으며 종교 간에 뇌사자 장기기증 요인 별 태도가 차이를 보이는 지에 대한 검증에서 인지적 태도를 제외한 모든 태도에서 기독교가 무교보다 더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3)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과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핵심지식은 인지적 태도를 제외한 모든 영역의 태도와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그 외의 의학적 지식, 법률관계 지식,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지식은 정서적 태도를 제외한 전체 및 인지적, 행동적 태도와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4) 핵심지식, 법률관계 지식이 전체 태도에 대해서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으며 특히, 핵심지식이 가장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였다. 정서적 태도에 대한 지식의 영향력은 핵심지식이 유의하였고 인지적 태도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법률관계 지식,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지식이 기여하고 있었다. 또한 행동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역시 핵심지식이 중요한 요인이었다. 5) 대상자들의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과 어의구별척도를 사용한 태도 차이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지식 전체 점수와 어의 구별척도를 사용한 전체 태도 점수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의학적 지식과 법률관계 지식 그리고 현황 실태 지식은 모든 태도와 정(+)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이 어의구별척도를 사용한 태도 차이에 주는 영향력을 분석하기위하여 회귀 분석한 결과는 전체 태도를 예측하는데 법률관계 지식이 유의하였고 인성수용성 태도에 대한 지식의 영향력은 법률관계 지식, 현황 실태 지식이 유의하였다. 6)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이 본인의 장기기증 희망 여부(실천의지)에 주는 영향력의 정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
논 문 개 요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이 태도와 실천의지에 미치는 영향 지도교수 : 최 만 규 제 출 자 : 최 현 주 이 연구는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이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와 실천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는 일부 대학생 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내용은 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뇌사자 장기기증 일반정보,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 태도 등으로 구성하였다. 뇌사자 장기기증의 지식은 뇌사자 장기기증의 정의에 관한 핵심지식, 의학적 지식, 법률 및 관리체계 지식 그리고 현황 및 실태 지식 등 네 가지 영역으로 분류하여 총 23개 문항의 설문을 구성하였다. 태도는 정서적 태도, 인지적 태도 그리고 행동적 태도 등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총 20개의 설문문항으로 이루어졌다. 태도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어의구별척도 12문항 등을 추가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 총점은 23점 만점에 평균 10.87점으로 47.3%의 정답률을 보였고,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에서 가장 중요한 지식인 뇌사자 정의에 대한 핵심지식의 경우 40.5%의 정답률을 보여 전체 평균에 비해 뇌사자 정의에 대한 핵심지식의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기증에 관련된 일반정보 중 대상자의 교육경험이 지식수준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대상자의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점수는 최대 5점 만점에 평균 3.20점이었으며 종교 간에 뇌사자 장기기증 요인 별 태도가 차이를 보이는 지에 대한 검증에서 인지적 태도를 제외한 모든 태도에서 기독교가 무교보다 더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3)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과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핵심지식은 인지적 태도를 제외한 모든 영역의 태도와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그 외의 의학적 지식, 법률관계 지식,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지식은 정서적 태도를 제외한 전체 및 인지적, 행동적 태도와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4) 핵심지식, 법률관계 지식이 전체 태도에 대해서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으며 특히, 핵심지식이 가장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였다. 정서적 태도에 대한 지식의 영향력은 핵심지식이 유의하였고 인지적 태도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법률관계 지식,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지식이 기여하고 있었다. 또한 행동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역시 핵심지식이 중요한 요인이었다. 5) 대상자들의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과 어의구별척도를 사용한 태도 차이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지식 전체 점수와 어의 구별척도를 사용한 전체 태도 점수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의학적 지식과 법률관계 지식 그리고 현황 실태 지식은 모든 태도와 정(+)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이 어의구별척도를 사용한 태도 차이에 주는 영향력을 분석하기위하여 회귀 분석한 결과는 전체 태도를 예측하는데 법률관계 지식이 유의하였고 인성수용성 태도에 대한 지식의 영향력은 법률관계 지식, 현황 실태 지식이 유의하였다. 6)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이 본인의 장기기증 희망 여부(실천의지)에 주는 영향력의 정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네 개의 영역별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 중에서 핵심 지식이 실천의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7)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뇌사자 장기기증 교육과정의 정규화에 대해 알아본 결과 대상자 중 279명(55.0%)이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추천과목으로는 생명과학(생물) 과목이 24.1%로 가장 높았다.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이 장기기증 태도와 실천의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며, 지식 중에서도 뇌사자 장기기증의 정의에 관한 핵심지식이 가장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뇌사자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을 배양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방안의 하나로 초·중·고등학교 정규 교과과정에 관련 내용을 포함시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논 문 개 요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이 태도와 실천의지에 미치는 영향 지도교수 : 최 만 규 제 출 자 : 최 현 주 이 연구는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이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와 실천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는 일부 대학생 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내용은 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뇌사자 장기기증 일반정보,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 태도 등으로 구성하였다. 뇌사자 장기기증의 지식은 뇌사자 장기기증의 정의에 관한 핵심지식, 의학적 지식, 법률 및 관리체계 지식 그리고 현황 및 실태 지식 등 네 가지 영역으로 분류하여 총 23개 문항의 설문을 구성하였다. 태도는 정서적 태도, 인지적 태도 그리고 행동적 태도 등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총 20개의 설문문항으로 이루어졌다. 태도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어의구별척도 12문항 등을 추가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 총점은 23점 만점에 평균 10.87점으로 47.3%의 정답률을 보였고,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에서 가장 중요한 지식인 뇌사자 정의에 대한 핵심지식의 경우 40.5%의 정답률을 보여 전체 평균에 비해 뇌사자 정의에 대한 핵심지식의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기증에 관련된 일반정보 중 대상자의 교육경험이 지식수준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대상자의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점수는 최대 5점 만점에 평균 3.20점이었으며 종교 간에 뇌사자 장기기증 요인 별 태도가 차이를 보이는 지에 대한 검증에서 인지적 태도를 제외한 모든 태도에서 기독교가 무교보다 더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3)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과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핵심지식은 인지적 태도를 제외한 모든 영역의 태도와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그 외의 의학적 지식, 법률관계 지식,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지식은 정서적 태도를 제외한 전체 및 인지적, 행동적 태도와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4) 핵심지식, 법률관계 지식이 전체 태도에 대해서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으며 특히, 핵심지식이 가장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였다. 정서적 태도에 대한 지식의 영향력은 핵심지식이 유의하였고 인지적 태도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법률관계 지식,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지식이 기여하고 있었다. 또한 행동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역시 핵심지식이 중요한 요인이었다. 5) 대상자들의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과 어의구별척도를 사용한 태도 차이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지식 전체 점수와 어의 구별척도를 사용한 전체 태도 점수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의학적 지식과 법률관계 지식 그리고 현황 실태 지식은 모든 태도와 정(+)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이 어의구별척도를 사용한 태도 차이에 주는 영향력을 분석하기위하여 회귀 분석한 결과는 전체 태도를 예측하는데 법률관계 지식이 유의하였고 인성수용성 태도에 대한 지식의 영향력은 법률관계 지식, 현황 실태 지식이 유의하였다. 6)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이 본인의 장기기증 희망 여부(실천의지)에 주는 영향력의 정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네 개의 영역별 뇌사자 장기기증 관련 지식 중에서 핵심 지식이 실천의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7)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뇌사자 장기기증 교육과정의 정규화에 대해 알아본 결과 대상자 중 279명(55.0%)이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추천과목으로는 생명과학(생물) 과목이 24.1%로 가장 높았다. 뇌사자 장기기증 지식이 장기기증 태도와 실천의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며, 지식 중에서도 뇌사자 장기기증의 정의에 관한 핵심지식이 가장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뇌사자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을 배양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방안의 하나로 초·중·고등학교 정규 교과과정에 관련 내용을 포함시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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