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J시에 소재한 I대학교 대학생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수준과 태도를 조사하여,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제공되어야함을 알아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과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 및 태도에 대한 정도를 조사·분석하여 장기기증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보다 효과적인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규명함과 동시에, 그 방안을 모색하는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일반계열 대학생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비교·분석하여, 장기 이식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차이를 줄이고, 대학생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의 방향을 알아보기 위한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일개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를 사용해 보건계열과 일반계열을 나누어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 정도와 태도를 비교분석하고, 그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상관관계를 알고자 지식과 태도를 점수화하였다. 그 결과,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지식과 태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일반계열의 지식과 태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 이에 본 연구는 I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계열학생과 일반계열 학생으로 구분해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수준과 그에 따른 태도를 설문지를 통하여 파악하고 분석 후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수준과 태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올바른 지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파악하고 이러한 지식이 장기 기증 태도 및 실천의지에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를 규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는 뇌사자 장기 기증 지식이 태도와 실천 의지에 미치는 영향, 뇌사, 장기기증 및 장기이식에 대한 부산 시민의 지식과 태도7) 보건복지부 생명 나눔 인식도 조사를 참고하여 제작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J시에 소재한 I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모든 정보는 연구목적 이외에는 절대 쓰이지 않을 것임을 설명한 후 연구에 참여를 허락한 학생에게 서면 동의서를 받아 스스로 참여한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두가 적절하게 응답하여 총 180명의 자료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 연구 대상은 J시에 소재한 I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연구목적에 서면 동의한 보건계열 대학생 90명과 일반계열 대학생 90명, 총 18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11월 6일부터 2013년 11월 8일까지였다. 본 연구의 연구도구는 정웅재 (2010)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for windows 12.
- 자료 수집 기간은 2013년 11월 6일부터 2013년 11월 8일까지로 J시의 일개 I대학 학생 180명에게 연구 주제와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 참여를 허락한 학생에게 서면동의를 받아 설문지를 배부하고 바로 수거하였으며, 총 180부 모두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 연구 대상은 J시에 소재한 I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연구목적에 서면 동의한 보건계열 대학생 90명과 일반계열 대학생 90명, 총 18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11월 6일부터 2013년 11월 8일까지였다. 본 연구의 연구도구는 정웅재 (2010)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for windows 12.0 K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그리고 독립표본 T검정으로 분석하였다.
- 0 K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대학생의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수준 및 태도와 그 상관관계에 대한 비교분석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독립표본 T검정을 하였다.
성능/효과
- • 대학생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도는 보건계열 학생 87.7%, 일반계열 학생 78.9%로 보건계열 학생들의 장기 기증 인식도가 일반계열 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 • 보건계열과 일반계열 학생 모두 장기기증에 관련된 법률 및 관리체계에 대한 지식은 낮았다.
- ‘이식수술 비용은 받는다’로 답한 보건계열 67.8%, 일반 계열 60.0%로 가장 높았고, 장기이식 경비는 보건계열과 일반계열 모두 ‘너무 비싸다’가 각각 70.0%와 65.6%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장기이식 희망여부에서는 ‘장기이식을 받겠다’는 보건계열 82.2%, 일반계열 7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상관관계를 알고자 지식과 태도를 점수화하였다. 그 결과,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지식과 태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일반계열의 지식과 태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전체계열의 지식과 태도와의 상관관계는 유의하게 나타났으므로 대학생들의 지식과 태도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2%, 일반계열 80%로 보건계열의 정답률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기증자와 수혜자 관리를 동일한 의사가 책임진다는 항목에서는 보건계열 24.2%, 일반계열 11.1%로 전체적으로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정웅재(2010)의 연구와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희영(1999)의 연구와 비슷한 결과이다8).
- 61로 순(+)상관관계이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전체계열의 지식과 태도와의 상관관계에서 0.157로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했다.
- 보건계열 태도점수화의 최소값은 16점 만점에 0점이고 최대값은 16점 만점에 16점이며, 평균점수는 7.30±3.23점이다.
- 보건계열 학생들과 일반계열 학생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정답률 결과, ‘신장(콩팥)’은 보건계열 92.2%, 일반계열87.8%로 보건계열 정답률이 더 높았다.
- • 보건계열과 일반계열 학생들 간 지식과 태도에 차이가 있었다. 보건계열 학생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는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일반계열 학생은 지식과 태도에 있어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체계열의 지식과 태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6%라고 답했다. 보건계열 학생들이 일반계열 학생보다 뇌사판정에 대해 높은 지식 정도를 습득하고 있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값을 얻었다.
- 15점이다. 보건계열과 일반계열의 지식점수화를 비교해 본 결과 보건계열의 지식점수화가 높게 나타났다. 보건계열 태도점수화의 최소값은 16점 만점에 0점이고 최대값은 16점 만점에 16점이며, 평균점수는 7.
- 81점이었다. 보건계열과 일반계열의 태도점수화를 비교해 본 결과 보건계열과 일반계열의 차이는 작으나 보건계열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전체계열 지식점수화의 최소값은 16점 만점에 3점이고 최대값은 16점 만점에 16점으로 평균점수는 12.
- 본 연구에서 장기기증 할 의사가 있다고 한 보건·일반계열 각각 65.6%의 학생들에게 현장기기증 희망자의 등록여부의 항목에서 그렇지 않은 학생이 보건계열이 96.6%, 일반계열이 100%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정도를 분석한 결과, 보건계열과 일반계열 학생 모두 장기기증 및 이식에 대해 들어본 보건계열 학생 중 87.7%와 일반계열 학생중 78.9%가 장기기증에 대해 들어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웅재(2010)의 연구에서 ‘장기기증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라고 대답한 대상자가 각각 71.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 모두 보건계열 학생이 일반계열 학생보다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J시에 한정된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연구이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대학생이라는 광범위한 대상에게 적용하는 것에 대한 제한점이 있다.
- 본 연구의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항목에서 보건·일반계열 학생 모두 40% 이상이 긍정적으로 대답하였으나 보건계열 학생이 일반계열 학생들보다 높은 빈도로 긍정적으로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중 ‘한사람의 기증으로 다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에서 보건계열 98.9%, 일반계열 91.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장기이식에 필요한 장기의 부족 유무에서 보건계열 92.2%, 일반계열 80%로 보건계열의 정답률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7%로 가장 높았으며 영화/비디오, 신문, 친구, 전문서적, 라디오, 강의시간, 가족, 의료인,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반계열에 비해 보건계열에서 친구를 통한 정보 습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 일반계열 지식점수화의 최소값은 16점 만점에 0점이고 최대값은 16점만점에 16점으로 평균점수는 7.16±3.81점이었다.
- 일반계열 지식점수화의 최소값은 16점 만점에 3점이고 최대값은 16점 만점에 16점으로 평균점수는 11.98±2.15점이다.
- 5%로 다른 항목보다 높았다. 장기 부족 여부에 대한 항목 정답률이 일반계열 보다 보건계열이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며 높은 차이를 보였다. ‘기증자와 수혜자 관리를 동일한 의사가 책임진다’에서는 보건계열 24.
- 장기기증 대가 요구에서 보건계열과 일반계열 모두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가 85.2%, 53.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는데 보상금지급의 필요여부에서는 보건계열과 일반계열이 각각 ‘다소 필요하다’ 56.7%, 48.9%, ‘매우 필요하다’ 40.0%, 45.6% 순으로 보상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 태도의 가장 큰 이유 중 장기기증의사가 없는 이유를 보면 보건계열은 ‘가족의 반대’가 38.7%, 일반계열은‘사후 신체 온전 여부’가 45.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사후에 신체가 온전하게 장례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 %로 나타난 것과 유사하였다.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 경로는 보건계열과 일반계열 학생 모두 각각 79.7%, 88.7%으로 TV가 제일 많았다. 정웅재(2010)의 TV를 통한 장기기증 정보습득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 장기기증을 해주고 싶은 사람에서는 보건계열과 일반계열이 동일하게 각각 ‘누구든 상관없다’ 55.9%, 49.1% 이하 가족 및 친척, 지인, 타인 순으로 순수장기기증의사가 높게 나타났다.
- 장기기증의사는 보건계열과 일반계열에서 ‘있다’가 동일하게 65.6%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가족을 위한 장기매매 의사에서 보건계열은 53.3%가 없는 것으로, ‘있다’는 46.7%였으며, 일반계열에서는 ‘없다’가 42.2%, ‘있다’가 57.8%로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 장기매매 허용여부에서 보건계열은 ‘해도 괜찮다’ 6.7%, ‘절대 해선 안 된다’ 93.3%, 일반계열은 ‘해도 괜찮다’ 16.7%, ‘절대 해선 안 된다’가 83.3%로 양쪽 계열 모두 ‘절대 해선 안 된다’로 답한 비율이 매우 높으며 이를 통해 장기매매에 대해 반대하는 태도를 나타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전염성질환 보유 환자의 장기기증 여부는 보건계열 80%, 일반계열 82.2%로 일반계열 정답률이 더 높았으나, 장기기증에 관한 다른 모든 문항에서는 보건계열 학생이 일반계열 학생보다 정답률이 높았다. 이 중 ‘한사람의 기증으로 다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에서 보건계열 98.
- 전체계열 지식점수화의 최소값은 16점 만점에 3점이고 최대값은 16점 만점에 16점으로 평균점수는 12.19±2.15점이다.
- 전체계열 태도점수화의 최소값은 16점 만점에 0점이고 최대값은 16점 만점에 16점으로 평균점수는 7.23±3.56점이었다.
- 56점이었다. 전체계열과 보건계열의 지식점수화와 태도점수화를 비교해 보아도 보건계열이 높게 나타났다.
- 표의 결과 중장기기증 및 이식에 대한 정보습득 유무에 대하여 ‘있다’고 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 습득경로를 조사해 본 결과 보건계열 87.8% (79명) 중 TV가 79.7%로 가장 높았으며 영화/ 비디오, 친구, 신문, 강의시간, 라디오, 전문서적, 가족, 기타, 의료인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일반계열학생의 경우는 78.9%(71명) 중 TV가 88.7%로 가장 높았으며 영화/비디오, 신문, 친구, 전문서적, 라디오, 강의시간, 가족, 의료인,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 9%로 일반계열 정답률이 더 높았다. 한사람의 기증으로 다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질문에서 보건계열 98.9%, 일반계열 91.1%로 보건계열 학생들의 정답률이 더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보였다. ‘환자나 가족이 기증에 한번 동의하면 취소할 수 없다’는 질문에 보건계열 72.
후속연구
-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 사회의 기반이 될 대학생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 정도와 그 지식이 태도와 실천의지에 미치는 요인을 찾아낸다면 향후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제시된 대학생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 수준과 관련하여, 보다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구축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실천으로 이끌어내는 연구를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장기기증의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 모두 보건계열 학생이 일반계열 학생보다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J시에 한정된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연구이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대학생이라는 광범위한 대상에게 적용하는 것에 대한 제한점이 있다. 또한 보건·일반계열을 구분하여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다룬 선행연구가 없어 비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