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의 사용의 차이 및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영재아의 인지적 능력을 파악하고, 실제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서울시 N교육지원청 5학년, 6학년의 영재아 66명과 일반아 97명을 대상으로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 사용에 관한 설문지를 배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구분과 학년에 따른 학습기술 및 메타인지 전략 사용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이원 다변량분석(two-way MANOVA)을 실시하였고,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 사용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
본 연구는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의 사용의 차이 및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영재아의 인지적 능력을 파악하고, 실제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서울시 N교육지원청 5학년, 6학년의 영재아 66명과 일반아 97명을 대상으로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 사용에 관한 설문지를 배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구분과 학년에 따른 학습기술 및 메타인지 전략 사용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이원 다변량분석(two-way MANOVA)을 실시하였고,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 사용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기술은 전체 학습기술, 수업참여기술, 과제해결기술, 정보처리기술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재아가 일반아보다 높았다. 학년에 따른 차이는 영재아와 일반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것을 통해 학습기술이 일반아와 구별되는 영재아의 인지적 특성임을 알 수 있고, 영재아가 수업에서의 높은 집중도를 보이고 과제를 처리하는 방법과 정보를 받아들여 처리하는 기술에 있어 일반아보다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영재아를 판별할 수 있는 도구로서 학습기술 검사지가 사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메타인지 전략의 사용에서는 영재아가 전체 메타인지 전략과 메타인지적 지식, 메타인지적 통제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메타인지적 지식 중에서는 선언적 지식과 절차적 지식이, 메타인지적 통제 중에서는 평가가 영재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메타인지 전략 사용의 비교에서는 영재아와 일반아 모두, 점수의 차이는 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것은 영재아가 일반아에 비해 학습을 수행함에 있어 개인의 인지 능력과 수행절차에 대한 지식, 학습 후 자신이 사용한 전략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능력이 탁월함을 보여준다.
셋째, 초등 영재아의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과의 상관관계에서는 학습기술의 하위요인인 ‘수업참여기술’과 메타인지 전략의 하위요인인 ‘메타인지적 통제’ 중 ‘평가’ 간에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아의 수업참여기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 후, 수행과 전략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평가 요인을 계발시켜주면 될 것이다. 영재아에게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다양한 교수·방법을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재아 자신이 자신의 전략을 평가해 보는 능력을 기름으로써 수업에 참여하는 기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의 사용의 차이 및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영재아의 인지적 능력을 파악하고, 실제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서울시 N교육지원청 5학년, 6학년의 영재아 66명과 일반아 97명을 대상으로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 사용에 관한 설문지를 배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구분과 학년에 따른 학습기술 및 메타인지 전략 사용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이원 다변량분석(two-way MANOVA)을 실시하였고,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 사용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기술은 전체 학습기술, 수업참여기술, 과제해결기술, 정보처리기술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재아가 일반아보다 높았다. 학년에 따른 차이는 영재아와 일반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것을 통해 학습기술이 일반아와 구별되는 영재아의 인지적 특성임을 알 수 있고, 영재아가 수업에서의 높은 집중도를 보이고 과제를 처리하는 방법과 정보를 받아들여 처리하는 기술에 있어 일반아보다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영재아를 판별할 수 있는 도구로서 학습기술 검사지가 사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메타인지 전략의 사용에서는 영재아가 전체 메타인지 전략과 메타인지적 지식, 메타인지적 통제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메타인지적 지식 중에서는 선언적 지식과 절차적 지식이, 메타인지적 통제 중에서는 평가가 영재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메타인지 전략 사용의 비교에서는 영재아와 일반아 모두, 점수의 차이는 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것은 영재아가 일반아에 비해 학습을 수행함에 있어 개인의 인지 능력과 수행절차에 대한 지식, 학습 후 자신이 사용한 전략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능력이 탁월함을 보여준다.
셋째, 초등 영재아의 학습기술과 메타인지 전략과의 상관관계에서는 학습기술의 하위요인인 ‘수업참여기술’과 메타인지 전략의 하위요인인 ‘메타인지적 통제’ 중 ‘평가’ 간에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아의 수업참여기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 후, 수행과 전략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평가 요인을 계발시켜주면 될 것이다. 영재아에게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다양한 교수·방법을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재아 자신이 자신의 전략을 평가해 보는 능력을 기름으로써 수업에 참여하는 기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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