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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한국 장르영화의 폭력 이미지 연구 원문보기


김대방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영상예술학-영화이론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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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한국의 장르영화의 특징 중 한 가지는 폭력성의 과잉일 것이다. 이러한 폭력이미지의 과잉은 이미 그것이 ‘옳지 않다’ 또는 ‘나쁘다’라고 비판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때문에 일종의 유행처럼 되어버린 폭력 이미지의 과잉과 그것의 재현 과정을 더 자세하고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여기서 특히 주목할 수 있는 지점은 폭력 이미지의 과잉은 불쾌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대중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장르영화는 각 시대의 관객들의 욕망을 포착하여 그것을 보여주고 전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왔다. 그러나 지금의 폭력 이미지의 과잉은 대중이 보고 싶어 하는 이미지를 전시하고 있다기보다는 대중들이 원하지 않는 불쾌의 이미지 또한 함께 전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지금의 장르영화는 폭력 이미지의 과잉으로 인한 불쾌를 재현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대중영화가 관객들에게 주는 쾌락은 항상 불쾌와 함께해 온 것이 사실이다. 장르영화의 관점에서의 쾌락은 일정 정도의 불쾌가 해소되는 순간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불쾌가 쉽게 눈에 띠지 않는 이유는 그 시대의 시대상과 대중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환경 속에서 나타났기 때문이다. 불쾌는 ...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Since 2000, one of the main features of Korean genre movie is excessive violence. Such excessive image of violence is spread so vastly that it cannot be criticized as ‘wrong’ or ‘bad’. That is why it is necessary to examine excessive image of violence which is shown as a trend and the process how it...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대방
학위수여기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영상학과 영상예술학-영화이론전공
지도교수 주진숙
발행연도 2013
총페이지 109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089680&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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