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룰 통일 후의 한국 군대에 관련해서는 독일의 사례를 통하여 설명하려 한다. 우선 독일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통일을 진행하였으며 평화적 민주적 통일을 이루었다. 그 과정 속에는 군대내의 자발적 개혁도 포함되어 있다. 독일 연방군은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전력을 제대로 갖춘 군대였지만 주변국 특히 소련의 수용과 NATO 동맹군으로서의 확실한 위치 등으로 인해 침략적 군대가 아닌 평화를 지키는, 이웃과 평화를 함께 나누도록 하는 특성으로 바뀌었다. 전력에 있어서는 뒤지지 않지만 안정된 전력으로 인해 주변국들을 안심시킬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신뢰를 얻어 평화적이면서 자주적인 군대 통합을 이루었다. 독일 군대가 통합된 이후로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성된 독일연방군 내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존중되는 민주군대의 원칙을 지속적으로 지켰다. 과거 무조건적 복종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정치 이념을 기반으로 한 지휘구조가 되었다. 교육에 있어서 그 성격이 잘 드러난다. ‘내적 지휘’ 즉 장병들이 시민으로서의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치교육이다. 군대가 더 이상 별개의 조직이 아닌 시민사회와 하나가 된 자유 민주적 군대로 변화 되었다. 국민의 군대는 민군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고 지휘 체계에서도 이것을 볼 수 있다. 한 예로 ‘임무형 전술’ 이라는 것이 있다. 과거 형식에 맞는 무조건적이 아닌 시민사회의 정신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상급 지휘관이 예하 지휘관에서 임무를 부여할 때 자신의 의도를 포함하여 달성할 목표를 부여하고 예하 지휘관은 임무수행을 위한 방법 선택의 자율권을 갖게 하는 지휘 방법이다. 이는 상황 변화에 대한 사전 예측이 어렵고 호기 포착을 위해 신속한 결심과 대응이 필수적인 전투상황 하에서는 효과적인 전투 지휘방식이다. 통합이후 재량적이고 효율적인 지휘구조를 취하게 된 것이다. 독일은 또한 정치이념 교육 센터와 같은 교육기관을 세우고 정치이념 교육의 틀을 마련했다. 그로 인해 군 내 여러 방면으로 안정화 및 자율적 개혁이 발생하였다. 부대 구조에 있어서도 서독의 군인들이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기반으로 동독 군인들을 자신들의 동료로 인식하여 평화적 흡수를 이루었다. 전력 면에 있어서도 우월했어야 했지만 정신적 기반에 있어서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국 내나 주변 국들의 불안감 없이 안정적인 통합을 이루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평화적 통일을 이루면서 평화와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특성을 가진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에 따라 군대의 구조도 개인의 인권과 자유가 기본적으로 보장되며 자발적인 체제하에 움직여질 것이다. 과거처럼 무조건적인 복종의 관계가 아닌 자발적인 운영체제이므로 지휘 체계에 있어서도 변혁이 생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이념의 충실한 교육을 통해 군 장병들에게도 지휘? 명령과 관련해 합리적이고 뚜렷한 근거들이 전달될 것이다. 이미 통일을 했다는 가정하이기 때문에 통일이 되는 과정 속에 우리나라의 군력을 이미 타국에 종속될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군내 내적전술로 불리는 정신교육이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군 장병들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안보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게 자리잡혀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군대는 점차 사회와 별개의 조직이 아닌 상호 연관된 체제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군 간부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 완수를 위한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며 그것을 토대로 군 지휘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생기고 그에 맞는 상황대처 능력으로 군의 상하 명령체계는 더욱 능동적으로 변해질 것이다. 또한 안정화된 자유민주주의 의식과 안보의식으로 인해 군부대의 구조나 지휘에 있어서도 자율적 역량이 더 접목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군의 전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강화되어 있을 것이며 계속 강화될 것이다.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는 우선 주변국들을 안심시킬 수 있게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전쟁 발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함이다. 그러나 통일을 이루고 난 뒤에는 점차 전력에 있어 축소를 감행해야 한다. 우선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시설을 없애야한다. ...
앞으로 다룰 통일 후의 한국 군대에 관련해서는 독일의 사례를 통하여 설명하려 한다. 우선 독일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통일을 진행하였으며 평화적 민주적 통일을 이루었다. 그 과정 속에는 군대내의 자발적 개혁도 포함되어 있다. 독일 연방군은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전력을 제대로 갖춘 군대였지만 주변국 특히 소련의 수용과 NATO 동맹군으로서의 확실한 위치 등으로 인해 침략적 군대가 아닌 평화를 지키는, 이웃과 평화를 함께 나누도록 하는 특성으로 바뀌었다. 전력에 있어서는 뒤지지 않지만 안정된 전력으로 인해 주변국들을 안심시킬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신뢰를 얻어 평화적이면서 자주적인 군대 통합을 이루었다. 독일 군대가 통합된 이후로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성된 독일연방군 내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존중되는 민주군대의 원칙을 지속적으로 지켰다. 과거 무조건적 복종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정치 이념을 기반으로 한 지휘구조가 되었다. 교육에 있어서 그 성격이 잘 드러난다. ‘내적 지휘’ 즉 장병들이 시민으로서의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치교육이다. 군대가 더 이상 별개의 조직이 아닌 시민사회와 하나가 된 자유 민주적 군대로 변화 되었다. 국민의 군대는 민군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고 지휘 체계에서도 이것을 볼 수 있다. 한 예로 ‘임무형 전술’ 이라는 것이 있다. 과거 형식에 맞는 무조건적이 아닌 시민사회의 정신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상급 지휘관이 예하 지휘관에서 임무를 부여할 때 자신의 의도를 포함하여 달성할 목표를 부여하고 예하 지휘관은 임무수행을 위한 방법 선택의 자율권을 갖게 하는 지휘 방법이다. 이는 상황 변화에 대한 사전 예측이 어렵고 호기 포착을 위해 신속한 결심과 대응이 필수적인 전투상황 하에서는 효과적인 전투 지휘방식이다. 통합이후 재량적이고 효율적인 지휘구조를 취하게 된 것이다. 독일은 또한 정치이념 교육 센터와 같은 교육기관을 세우고 정치이념 교육의 틀을 마련했다. 그로 인해 군 내 여러 방면으로 안정화 및 자율적 개혁이 발생하였다. 부대 구조에 있어서도 서독의 군인들이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기반으로 동독 군인들을 자신들의 동료로 인식하여 평화적 흡수를 이루었다. 전력 면에 있어서도 우월했어야 했지만 정신적 기반에 있어서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국 내나 주변 국들의 불안감 없이 안정적인 통합을 이루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평화적 통일을 이루면서 평화와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특성을 가진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에 따라 군대의 구조도 개인의 인권과 자유가 기본적으로 보장되며 자발적인 체제하에 움직여질 것이다. 과거처럼 무조건적인 복종의 관계가 아닌 자발적인 운영체제이므로 지휘 체계에 있어서도 변혁이 생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이념의 충실한 교육을 통해 군 장병들에게도 지휘? 명령과 관련해 합리적이고 뚜렷한 근거들이 전달될 것이다. 이미 통일을 했다는 가정하이기 때문에 통일이 되는 과정 속에 우리나라의 군력을 이미 타국에 종속될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군내 내적전술로 불리는 정신교육이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군 장병들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안보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게 자리잡혀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군대는 점차 사회와 별개의 조직이 아닌 상호 연관된 체제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군 간부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 완수를 위한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며 그것을 토대로 군 지휘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생기고 그에 맞는 상황대처 능력으로 군의 상하 명령체계는 더욱 능동적으로 변해질 것이다. 또한 안정화된 자유민주주의 의식과 안보의식으로 인해 군부대의 구조나 지휘에 있어서도 자율적 역량이 더 접목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군의 전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강화되어 있을 것이며 계속 강화될 것이다.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는 우선 주변국들을 안심시킬 수 있게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전쟁 발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함이다. 그러나 통일을 이루고 난 뒤에는 점차 전력에 있어 축소를 감행해야 한다. 우선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시설을 없애야한다. 비핵화를 추진하면서 동시에 군 전력 체계에서도 변화를 시도해야한다. 인민군의 흡수와 군 병력의 역할 체계 변화 등을 고려해야한다. 그렇다고 해서 군 전력의 약화를 초래해서는 안 될 필요성이 있다. 자주적 국방 수호를 위한 최소한의 전력기반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지휘체계에 있어서도 앞서 언급했듯 독일의 사례를 적용해 볼 수 있다. 대한민국도 서독과 같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나라로서 그것을 기반으로 군 지휘에도 적용시켜야 한다. ‘임무형 전술’ 등과 같은 민주적이고 창의적인 지휘구조를 채택해야 한다. 그로인해 급변하는 시대에 또는 예측 불가능한 전시 상태에서 최대한의 효율성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군 부대구조 또한 변화를 꾀해야 한다. 남북 대치 선상의 군부대들은 이제 국방 수비대로서의 임무를 다해야 한다. 군비 축소로 인한 군 병력 및 전력의 축소에 따른 군 부대구조 또한 그에 맞는 변화를 해야 한다. 자주적 자국 수호도 가능하면서도 주변국들의 안심을 얻어야 하며 특히 우방국들에게서도 수용이 가능한 평화적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 통일한국은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적 기반 하에 시장경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이어야 하며, 통일 군대는 이러한 체제를 철저히 보위하는 기본임무를 갖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서 조직되고 교육된 국군이 통일 국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 다룰 통일 후의 한국 군대에 관련해서는 독일의 사례를 통하여 설명하려 한다. 우선 독일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통일을 진행하였으며 평화적 민주적 통일을 이루었다. 그 과정 속에는 군대내의 자발적 개혁도 포함되어 있다. 독일 연방군은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전력을 제대로 갖춘 군대였지만 주변국 특히 소련의 수용과 NATO 동맹군으로서의 확실한 위치 등으로 인해 침략적 군대가 아닌 평화를 지키는, 이웃과 평화를 함께 나누도록 하는 특성으로 바뀌었다. 전력에 있어서는 뒤지지 않지만 안정된 전력으로 인해 주변국들을 안심시킬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신뢰를 얻어 평화적이면서 자주적인 군대 통합을 이루었다. 독일 군대가 통합된 이후로도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 구성된 독일연방군 내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존중되는 민주군대의 원칙을 지속적으로 지켰다. 과거 무조건적 복종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정치 이념을 기반으로 한 지휘구조가 되었다. 교육에 있어서 그 성격이 잘 드러난다. ‘내적 지휘’ 즉 장병들이 시민으로서의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치교육이다. 군대가 더 이상 별개의 조직이 아닌 시민사회와 하나가 된 자유 민주적 군대로 변화 되었다. 국민의 군대는 민군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고 지휘 체계에서도 이것을 볼 수 있다. 한 예로 ‘임무형 전술’ 이라는 것이 있다. 과거 형식에 맞는 무조건적이 아닌 시민사회의 정신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상급 지휘관이 예하 지휘관에서 임무를 부여할 때 자신의 의도를 포함하여 달성할 목표를 부여하고 예하 지휘관은 임무수행을 위한 방법 선택의 자율권을 갖게 하는 지휘 방법이다. 이는 상황 변화에 대한 사전 예측이 어렵고 호기 포착을 위해 신속한 결심과 대응이 필수적인 전투상황 하에서는 효과적인 전투 지휘방식이다. 통합이후 재량적이고 효율적인 지휘구조를 취하게 된 것이다. 독일은 또한 정치이념 교육 센터와 같은 교육기관을 세우고 정치이념 교육의 틀을 마련했다. 그로 인해 군 내 여러 방면으로 안정화 및 자율적 개혁이 발생하였다. 부대 구조에 있어서도 서독의 군인들이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기반으로 동독 군인들을 자신들의 동료로 인식하여 평화적 흡수를 이루었다. 전력 면에 있어서도 우월했어야 했지만 정신적 기반에 있어서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국 내나 주변 국들의 불안감 없이 안정적인 통합을 이루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평화적 통일을 이루면서 평화와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특성을 가진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에 따라 군대의 구조도 개인의 인권과 자유가 기본적으로 보장되며 자발적인 체제하에 움직여질 것이다. 과거처럼 무조건적인 복종의 관계가 아닌 자발적인 운영체제이므로 지휘 체계에 있어서도 변혁이 생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이념의 충실한 교육을 통해 군 장병들에게도 지휘? 명령과 관련해 합리적이고 뚜렷한 근거들이 전달될 것이다. 이미 통일을 했다는 가정하이기 때문에 통일이 되는 과정 속에 우리나라의 군력을 이미 타국에 종속될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군내 내적전술로 불리는 정신교육이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군 장병들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안보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게 자리잡혀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군대는 점차 사회와 별개의 조직이 아닌 상호 연관된 체제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군 간부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 완수를 위한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며 그것을 토대로 군 지휘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생기고 그에 맞는 상황대처 능력으로 군의 상하 명령체계는 더욱 능동적으로 변해질 것이다. 또한 안정화된 자유민주주의 의식과 안보의식으로 인해 군부대의 구조나 지휘에 있어서도 자율적 역량이 더 접목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군의 전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강화되어 있을 것이며 계속 강화될 것이다.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는 우선 주변국들을 안심시킬 수 있게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전쟁 발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함이다. 그러나 통일을 이루고 난 뒤에는 점차 전력에 있어 축소를 감행해야 한다. 우선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시설을 없애야한다. 비핵화를 추진하면서 동시에 군 전력 체계에서도 변화를 시도해야한다. 인민군의 흡수와 군 병력의 역할 체계 변화 등을 고려해야한다. 그렇다고 해서 군 전력의 약화를 초래해서는 안 될 필요성이 있다. 자주적 국방 수호를 위한 최소한의 전력기반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지휘체계에 있어서도 앞서 언급했듯 독일의 사례를 적용해 볼 수 있다. 대한민국도 서독과 같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나라로서 그것을 기반으로 군 지휘에도 적용시켜야 한다. ‘임무형 전술’ 등과 같은 민주적이고 창의적인 지휘구조를 채택해야 한다. 그로인해 급변하는 시대에 또는 예측 불가능한 전시 상태에서 최대한의 효율성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군 부대구조 또한 변화를 꾀해야 한다. 남북 대치 선상의 군부대들은 이제 국방 수비대로서의 임무를 다해야 한다. 군비 축소로 인한 군 병력 및 전력의 축소에 따른 군 부대구조 또한 그에 맞는 변화를 해야 한다. 자주적 자국 수호도 가능하면서도 주변국들의 안심을 얻어야 하며 특히 우방국들에게서도 수용이 가능한 평화적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 통일한국은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적 기반 하에 시장경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이어야 하며, 통일 군대는 이러한 체제를 철저히 보위하는 기본임무를 갖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서 조직되고 교육된 국군이 통일 국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Regarding the issue of the military force after the unification of two Koreas, And it shall not take any further assumptions on the process of the reunification for whether it is settled only with independent power in Korean peninsula or with the arbitration from other countries interested in politi...
Regarding the issue of the military force after the unification of two Koreas, And it shall not take any further assumptions on the process of the reunification for whether it is settled only with independent power in Korean peninsula or with the arbitration from other countries interested in political situation of Koreas. From now, the real case of Germany will be addressed to have deeper comprehension of the issue. The unification process of two German countries has been made upon voluntary activities of both citizens and it has been successful in terms of democratized unification. Alongside with this process, the voluntary innovation inside of military system also took place. After the unification of two German countries, the federal military forces of Germany have been greatly reinforced since then. However, fortunately, external environment such as Soviet Union’s acceptance of German federal forces and the stabilized bond with other federal military forces of NATO, the main character of the federal military forces of Germany has been more to peaceful and cooperative rather than aggressive or hostile. Thus, with stabilized and highly-powered German federal military forces, Germany could put other near countries at ease and acquired sovereignty over its military integration. Moreover, since the perfect integration of military forces of the two German countries, ‘Citizens in uniform’ of federal forces has kept the norms of individual freewill and protection of human rights in democratized military. In other words, the military system has been settled down not with the unconditional obedience but with the democratic political values. There is an instance of their education toward citizens; ‘Inner Commanding’ refers the educational system in politics to emphasize the rights and freewill that citizens deserve to receive even in the military base. And this education system inside the military camps could make a strong tie with civic society of Germany, avoiding the mistrust or stereotypes between society and military bases. The ‘Military of the Public’ finally could make the sense of militia unity from original people in the society to the commanding system. In overall, as mentioned above, Mission-oriented Tactics is basically has originated from the civic society’s preference and its values, the democratized system of commands. The upper level officers issues the orders with their intentions and the subordinate officers can choose specific ways of achieving that order with their empowered right of command. This tactics has become highly efficient and crucial in a urgent combat situation where the precise and swift decision-making for catching golden opportunity is needed. So, since the integration of two different military forces, Germany has achieved to have efficient and discretionary system of command. Furthermore, Germany has established the education institutes for teaching political ideology. This societal movement has raised various and voluntary innovation on many different aspects of the military. Regarding the construction of the troops, military servicemen in the Western Germany considered the others from the Eastern Germany as their comrades in arms based on the ideology of liberal democracy, which led peaceful assimilation of two militaries. Of course the military strength must have been stronger than that of the Eastern Germany, but the main reason how the military of Western Germany could handle the peaceful integration was its mental power to absorb the other military in successful fashion, calming the concerns of other close countries and that of their own. Likewise, the integrated Korean federal forces must be changed from confrontation-driven forces to peace-oriented one to guarantee the safety of Korean citizens. Accordingly, the federal forces of Korea should be structured based upon individual rights and freewill along with voluntary process of command. This development inside of the military would draw an innovation on the line of command. Based on clear and strong political ideology possibly formed by specific and well-organized education of political ideology of Korea, the practical orders would contain the concrete reasons and reasonable evidences. Since this topic is based on the assumption of the 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 the sovereignty over Korean federal forces would be completely independent. Thus, the inner tactics, which is called the moral education is supposed to be reinforced in high degree as well as with the strengthened national security education toward civic society. Based on these reasons, the military of Korea would be developed as interdependent system with the Korean society. The officers will be perfectly trained to handle any given situation on combats, which will lead the intensified line of command. Due to drastic change in international political and military issues, the line of command of Korean federal forces will be much more active. Plus, the stabilized sense of democracy and national security will also give the discretionary will on the structure of the forces, making rooms for further reinforcement of fighting power. For reducing the risk of war breaking, and for alleviating around countries’ concern, South Korea must be stronger that the other. However, after the reunification, the scale of the military must be downsized. For achieving that purpose, mainly, the facilities for nuclear weapons must be closed. And this attempt must be taking place with the innovation of system for reinforcing the military power. Absorbing the North Korean People’s Army and change over the role of the military must be considered. In the meantime, independent protection of the safety of Korean peninsula must be kept in progress within the minimized but optimized scale of the federal forces. And regarding the command system, the case of Germany can be applied. Just like the Western Germany which protected the liberal democracy in Cold War Era, South Korea must insert the ideology of liberal democracy on its military system. South Korea will be on demand in terms of differentiated combat strategy just like ‘Mission-oriented Tactics. By doing so, the South Korean military force will definitely draw the efficiency over rapid change of international relations and real combat situation. Additionally about the structure of the troops, the role of military units near DMZ, keep the North Korean forces from trespassing the South Korean territory, will be changed with one for protecting the Korean territory against any foreign physical intervention. The dramatic but the most stabilized change on the military structure because of the reduction of armaments should be implemented to acquire the strong trust from allied nations and to earn independent sovereignty over the military power. Reunified Korea must be based on liberal democracy for political ideology and the market economy for economic ideology. And the integrated forces of Korea shall protect those priceless values of Korea. Lastly but the most importantly, national army consisted from the market economic system and educated with liberal democracy must be in the center of joint military forces of Korea
Regarding the issue of the military force after the unification of two Koreas, And it shall not take any further assumptions on the process of the reunification for whether it is settled only with independent power in Korean peninsula or with the arbitration from other countries interested in political situation of Koreas. From now, the real case of Germany will be addressed to have deeper comprehension of the issue. The unification process of two German countries has been made upon voluntary activities of both citizens and it has been successful in terms of democratized unification. Alongside with this process, the voluntary innovation inside of military system also took place. After the unification of two German countries, the federal military forces of Germany have been greatly reinforced since then. However, fortunately, external environment such as Soviet Union’s acceptance of German federal forces and the stabilized bond with other federal military forces of NATO, the main character of the federal military forces of Germany has been more to peaceful and cooperative rather than aggressive or hostile. Thus, with stabilized and highly-powered German federal military forces, Germany could put other near countries at ease and acquired sovereignty over its military integration. Moreover, since the perfect integration of military forces of the two German countries, ‘Citizens in uniform’ of federal forces has kept the norms of individual freewill and protection of human rights in democratized military. In other words, the military system has been settled down not with the unconditional obedience but with the democratic political values. There is an instance of their education toward citizens; ‘Inner Commanding’ refers the educational system in politics to emphasize the rights and freewill that citizens deserve to receive even in the military base. And this education system inside the military camps could make a strong tie with civic society of Germany, avoiding the mistrust or stereotypes between society and military bases. The ‘Military of the Public’ finally could make the sense of militia unity from original people in the society to the commanding system. In overall, as mentioned above, Mission-oriented Tactics is basically has originated from the civic society’s preference and its values, the democratized system of commands. The upper level officers issues the orders with their intentions and the subordinate officers can choose specific ways of achieving that order with their empowered right of command. This tactics has become highly efficient and crucial in a urgent combat situation where the precise and swift decision-making for catching golden opportunity is needed. So, since the integration of two different military forces, Germany has achieved to have efficient and discretionary system of command. Furthermore, Germany has established the education institutes for teaching political ideology. This societal movement has raised various and voluntary innovation on many different aspects of the military. Regarding the construction of the troops, military servicemen in the Western Germany considered the others from the Eastern Germany as their comrades in arms based on the ideology of liberal democracy, which led peaceful assimilation of two militaries. Of course the military strength must have been stronger than that of the Eastern Germany, but the main reason how the military of Western Germany could handle the peaceful integration was its mental power to absorb the other military in successful fashion, calming the concerns of other close countries and that of their own. Likewise, the integrated Korean federal forces must be changed from confrontation-driven forces to peace-oriented one to guarantee the safety of Korean citizens. Accordingly, the federal forces of Korea should be structured based upon individual rights and freewill along with voluntary process of command. This development inside of the military would draw an innovation on the line of command. Based on clear and strong political ideology possibly formed by specific and well-organized education of political ideology of Korea, the practical orders would contain the concrete reasons and reasonable evidences. Since this topic is based on the assumption of the 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 the sovereignty over Korean federal forces would be completely independent. Thus, the inner tactics, which is called the moral education is supposed to be reinforced in high degree as well as with the strengthened national security education toward civic society. Based on these reasons, the military of Korea would be developed as interdependent system with the Korean society. The officers will be perfectly trained to handle any given situation on combats, which will lead the intensified line of command. Due to drastic change in international political and military issues, the line of command of Korean federal forces will be much more active. Plus, the stabilized sense of democracy and national security will also give the discretionary will on the structure of the forces, making rooms for further reinforcement of fighting power. For reducing the risk of war breaking, and for alleviating around countries’ concern, South Korea must be stronger that the other. However, after the reunification, the scale of the military must be downsized. For achieving that purpose, mainly, the facilities for nuclear weapons must be closed. And this attempt must be taking place with the innovation of system for reinforcing the military power. Absorbing the North Korean People’s Army and change over the role of the military must be considered. In the meantime, independent protection of the safety of Korean peninsula must be kept in progress within the minimized but optimized scale of the federal forces. And regarding the command system, the case of Germany can be applied. Just like the Western Germany which protected the liberal democracy in Cold War Era, South Korea must insert the ideology of liberal democracy on its military system. South Korea will be on demand in terms of differentiated combat strategy just like ‘Mission-oriented Tactics. By doing so, the South Korean military force will definitely draw the efficiency over rapid change of international relations and real combat situation. Additionally about the structure of the troops, the role of military units near DMZ, keep the North Korean forces from trespassing the South Korean territory, will be changed with one for protecting the Korean territory against any foreign physical intervention. The dramatic but the most stabilized change on the military structure because of the reduction of armaments should be implemented to acquire the strong trust from allied nations and to earn independent sovereignty over the military power. Reunified Korea must be based on liberal democracy for political ideology and the market economy for economic ideology. And the integrated forces of Korea shall protect those priceless values of Korea. Lastly but the most importantly, national army consisted from the market economic system and educated with liberal democracy must be in the center of joint military force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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