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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독의 독성평가법 개발 및 억제약물의 연구
Development of toxicity screening test and therapeutic inhibitors of poisonous jellyfish venom 원문보기


정은선 (Gyeongsang National Univ. Dept. of Veterinary Medicine 국내박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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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현상의 가속화에 따라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주로 서식, 분포하는 해파리종류의 번성이 한국의 연근해에서도 매년 일어나게 되었다. 대한민국 연근해에 주로 출현하는 해파리는 노무라입깃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 커튼원양해파리가 주를 이루며, 근래 들어서는 평면해파리, 입방해파리, 제주도 지역에서는 맹독을 지닌 작은부레관해파리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연근해 생태계의 이러한 변화는 어업으로 생활을 일구어 나가는 어부들에게 큰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여름철 해수욕객에게는 해파리 쏘임사고를 유발하여 점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2012년 인천에서 8살의 어린이가 해파리 쏘임사고로 인해 안타깝게도 사망에 이르렀다. 연근해에 출현하는 여러 종류의 해파리 중에서도 가장 출현 빈도가 높으며, 강한 독성을 지닌 것은 노무라입깃해파리이다. 매년 발생하는 해파리 쏘임사고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그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라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적 처치를 할 수가 없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노무라입깃해파리 독을 중화할 수 있는 물질과 실제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약물을 찾아서 그 효과를 시험하고, 나아가 현장에서 해파리 독소의 독성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

학위논문 정보

저자 정은선
학위수여기관 Gyeongsang National Univ.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Dept. of Veterinary Medicine
발행연도 2013
총페이지 xi, 67 leaves
언어 eng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232182&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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