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서울시 중학교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실태와 만족도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students' satisfaction of Saturday after-school Specialty-Aptitude music programs in middle school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주5일제 시행으로 서울시 중학교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실태 조사와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토요 방과후수업의 안정적 정착화를 위한 운영 방안과 음악프로그램의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서울시 11개 교육청별로 중학교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실태를 조사하여 토요 방과후학교 음악프로그램의 활성화 정도를 알아보고, 서울지역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중학교 ...
본 연구의 목적은 주5일제 시행으로 서울시 중학교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실태 조사와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토요 방과후수업의 안정적 정착화를 위한 운영 방안과 음악프로그램의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서울시 11개 교육청별로 중학교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실태를 조사하여 토요 방과후학교 음악프로그램의 활성화 정도를 알아보고, 서울지역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중학교 11개교를 임의 선정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7명(남:94명, 여:11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과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실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시 중학교 총 378개교 가운데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학교는 학기 중 평일에는 239개교(63.3%), 토요일은 248개교(65.6%)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방학 중 평일에는 244개교(64.5%), 토요일에는 98개교(25.9%)가 실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방과후학교 음악프로그램의 강사는 외부강사 채용율이 57.4%(217개교), 토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채용율이 52.4%(198개교)로 외부강사를 가장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수업은 교사 한사람이 여러 악기를 지도할 수 없고, 일대일 개인레슨이라는 특수성과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므로 전문성을 고루 갖춘 외부강사를 채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개설된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은 총 1,989개 강좌로 학교당 평균 강좌 수는 6.2개이며,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은 총 881개 강좌로 학교당 평균 3.6개 강좌가 개설되어 있었다. 가장 많이 개설된 음악프로그램 장르는 서양음악이며, 가장 많은 음악프로그램은 ‘기타’수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은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이다.
첫째, 학생들은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자유시간이 많아지고’, 가족과의 시간이 많아진 것’에 있어서는 긍정적(75.8%)이었으나, 토요일에 수업이 없어 ‘방학일수가 줄고’, ‘평일 학교 수업이 증가’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84.4%)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토요 방과후학교는 ‘취미활동에 도움’(73.9%)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5일제가 되면서 학생들은 주말의 시간적 여유를 토요 방과후학교를 통해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것,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취미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토요 방과후학교 음악프로그램의 만족도는 97.2%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설되기를 희망하는 음악프로그램과 배우고 싶은 음악프로그램은 대중음악(38.6%)과 대중가요(37.2%)인 것으로 조사되면서 학생들의 음악 선호도를 알 수 있었다.
넷째, 52.7%의 학생들이 ‘수업에 부족한 것이 없다’고 응답하여 교육환경이나 학교 시설에 과반수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첫째, 학교차원의 적극적인 홍보와 방과후학교 전용교실이 확보 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정부의 정책 의지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 넷째, 학교 기자재의 원활한 활용과 외부강사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주5일제 시행으로 서울시 중학교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실태 조사와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토요 방과후수업의 안정적 정착화를 위한 운영 방안과 음악프로그램의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서울시 11개 교육청별로 중학교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실태를 조사하여 토요 방과후학교 음악프로그램의 활성화 정도를 알아보고, 서울지역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중학교 11개교를 임의 선정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7명(남:94명, 여:11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과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실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시 중학교 총 378개교 가운데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학교는 학기 중 평일에는 239개교(63.3%), 토요일은 248개교(65.6%)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방학 중 평일에는 244개교(64.5%), 토요일에는 98개교(25.9%)가 실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방과후학교 음악프로그램의 강사는 외부강사 채용율이 57.4%(217개교), 토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채용율이 52.4%(198개교)로 외부강사를 가장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수업은 교사 한사람이 여러 악기를 지도할 수 없고, 일대일 개인레슨이라는 특수성과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므로 전문성을 고루 갖춘 외부강사를 채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개설된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은 총 1,989개 강좌로 학교당 평균 강좌 수는 6.2개이며,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은 총 881개 강좌로 학교당 평균 3.6개 강좌가 개설되어 있었다. 가장 많이 개설된 음악프로그램 장르는 서양음악이며, 가장 많은 음악프로그램은 ‘기타’수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은 토요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이다.
첫째, 학생들은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자유시간이 많아지고’, 가족과의 시간이 많아진 것’에 있어서는 긍정적(75.8%)이었으나, 토요일에 수업이 없어 ‘방학일수가 줄고’, ‘평일 학교 수업이 증가’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84.4%)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토요 방과후학교는 ‘취미활동에 도움’(73.9%)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5일제가 되면서 학생들은 주말의 시간적 여유를 토요 방과후학교를 통해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것,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취미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토요 방과후학교 음악프로그램의 만족도는 97.2%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설되기를 희망하는 음악프로그램과 배우고 싶은 음악프로그램은 대중음악(38.6%)과 대중가요(37.2%)인 것으로 조사되면서 학생들의 음악 선호도를 알 수 있었다.
넷째, 52.7%의 학생들이 ‘수업에 부족한 것이 없다’고 응답하여 교육환경이나 학교 시설에 과반수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음악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첫째, 학교차원의 적극적인 홍보와 방과후학교 전용교실이 확보 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정부의 정책 의지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 넷째, 학교 기자재의 원활한 활용과 외부강사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e of Saturday after-school Specialty-Aptitude music programs and seek for solutions to settle down to those.
It is examined through a survey about after-school Specialty -Aptitude music programs in middle schools belonging to 11 Seoul 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e of Saturday after-school Specialty-Aptitude music programs and seek for solutions to settle down to those.
It is examined through a survey about after-school Specialty -Aptitude music programs in middle schools belonging to 11 Seoul Metropolitan Offices of Education and those junior high schools were chosen at random. And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207 students who took part in Saturday after-school music programs.
The results of the survey are as follows.
First, it is found that there are 239 out of 378 middle schools in Seoul which run after-school music programs on weekdays. On the other hand, 248 schools are operating Saturday after-school music programs. The rate of schools conducting after-school programs on weekdays and Saturdays is 63.3% and 65.6%, respectively. In terms of vacation, 244 schools(64.5%) are managing after-school programs on weekdays, yet, 98 schools(25.9%) are implementing them on Saturdays.
Second, with respect to recruiting music instructors, over half the schools surveyed tend to employ guest speakers. One of the main reasons is that a instructor isn't able to teach various musical instruments. And the other reason is that due to the fact that music programs require one-on-one time with tutors, they need to hire more professional and specialized workers.
Third, after-school music programs opened for Specialty-Aptitude have 1989 courses, in addition, the average number of courses per school is 6.2 per semester. On the other hand, Saturday schools set up 881 courses currently on offer. On average, 3.6 Saturday sessions for specialty and aptitude are being offered per school. The most famous genre of music programs is 'Western music', furthermore, guitar classes are offered the most.
Next, the survey questions were sent to 207 students who partake in Saturday after-school Specialty-Aptitude music programs.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s are listed below.
First, since the implementation of the five-day workweek students feel positive(75.8%) on the ground of plenty of free time and increased time with their families. On the contrary, they feel negative(84.4%) owing to decreased days of vacation resulted from no class on Saturdays.
Second, the findings from the survey revealed that Saturday after-school music programs go a long way towards favorite pastime or hobbies. With extra time of Saturday students can afford to learn what they really want to do or like.
Third, the research indicates that satisfaction of students who participate in after-school music programs was high with 97.2%. In addition, it shows that music preference of students is 'pop songs(37.2%)' or 'pop music'. 'Pop music' is required to open as Saturday after-school music programs by 38.6% of students.
Fourth, it can be inferred that the majority of students are satisfied with educational environment or school facilities from the response that they have nothing short of relating to class.
In order to invigorate after-school Specialty-Aptitude music programs, first, school's active promotion and designated classrooms should be secured. Second, the government's will to achieve policy goals and its financial support ought to be needed. Third, managing a variety of specialized programs which help students develop their unique abilities or characteristics should be performed. Lastly, utilizing school facilities and a teacher pooling system fully shall be carried ou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e of Saturday after-school Specialty-Aptitude music programs and seek for solutions to settle down to those.
It is examined through a survey about after-school Specialty -Aptitude music programs in middle schools belonging to 11 Seoul Metropolitan Offices of Education and those junior high schools were chosen at random. And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207 students who took part in Saturday after-school music programs.
The results of the survey are as follows.
First, it is found that there are 239 out of 378 middle schools in Seoul which run after-school music programs on weekdays. On the other hand, 248 schools are operating Saturday after-school music programs. The rate of schools conducting after-school programs on weekdays and Saturdays is 63.3% and 65.6%, respectively. In terms of vacation, 244 schools(64.5%) are managing after-school programs on weekdays, yet, 98 schools(25.9%) are implementing them on Saturdays.
Second, with respect to recruiting music instructors, over half the schools surveyed tend to employ guest speakers. One of the main reasons is that a instructor isn't able to teach various musical instruments. And the other reason is that due to the fact that music programs require one-on-one time with tutors, they need to hire more professional and specialized workers.
Third, after-school music programs opened for Specialty-Aptitude have 1989 courses, in addition, the average number of courses per school is 6.2 per semester. On the other hand, Saturday schools set up 881 courses currently on offer. On average, 3.6 Saturday sessions for specialty and aptitude are being offered per school. The most famous genre of music programs is 'Western music', furthermore, guitar classes are offered the most.
Next, the survey questions were sent to 207 students who partake in Saturday after-school Specialty-Aptitude music programs.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s are listed below.
First, since the implementation of the five-day workweek students feel positive(75.8%) on the ground of plenty of free time and increased time with their families. On the contrary, they feel negative(84.4%) owing to decreased days of vacation resulted from no class on Saturdays.
Second, the findings from the survey revealed that Saturday after-school music programs go a long way towards favorite pastime or hobbies. With extra time of Saturday students can afford to learn what they really want to do or like.
Third, the research indicates that satisfaction of students who participate in after-school music programs was high with 97.2%. In addition, it shows that music preference of students is 'pop songs(37.2%)' or 'pop music'. 'Pop music' is required to open as Saturday after-school music programs by 38.6% of students.
Fourth, it can be inferred that the majority of students are satisfied with educational environment or school facilities from the response that they have nothing short of relating to class.
In order to invigorate after-school Specialty-Aptitude music programs, first, school's active promotion and designated classrooms should be secured. Second, the government's will to achieve policy goals and its financial support ought to be needed. Third, managing a variety of specialized programs which help students develop their unique abilities or characteristics should be performed. Lastly, utilizing school facilities and a teacher pooling system fully shall be carri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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