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통해 영재아의 스트레스 인식 수준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이에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영재아의 스트레스 인식 수준 감소에 효과적인가? 둘째,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영재아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적인가?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동질성이 검증된 서울특별시 소재의 T초등학교와 S초등학교의 수학영재학급을 선정하여 1개 반은 실험집단으로, 나머지 1개 반은 통제집단으로 설정하였다. 검사도구로는 스트레스 인식 수준 검사와 스트레스 대처행동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6주 간 총 10회기에 걸친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를 가하지 않았으며, 실험이 끝난 후 두 집단 모두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
본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통해 영재아의 스트레스 인식 수준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이에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영재아의 스트레스 인식 수준 감소에 효과적인가? 둘째,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영재아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적인가?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동질성이 검증된 서울특별시 소재의 T초등학교와 S초등학교의 수학영재학급을 선정하여 1개 반은 실험집단으로, 나머지 1개 반은 통제집단으로 설정하였다. 검사도구로는 스트레스 인식 수준 검사와 스트레스 대처행동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6주 간 총 10회기에 걸친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를 가하지 않았으며, 실험이 끝난 후 두 집단 모두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SPSS 20.0을 이용한 검사지 반응의 통계적 분석, 각 회기별 아동 소감문, 프로그램 종결 후 아동 설문지 및 연구자 관찰 내용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집단 간 사후검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다변량 분산 분석(MANOVA)을 실시하였고 검사지 반응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스트레스 인식 수준과 스트레스 인식 수준의 하위요인인 가정환경, 학업, 교우관계, 학교생활 모두 유의미하게 낮았다. 둘째,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스트레스 대처행동의 하위요인 중 적극적, 소극․회피적, 공격적, 사회지지 추구적 스트레스 대처행동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아동 소감문 및 관찰 내용 분석 결과 아동은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인식 수준이 감소하였으며, 긍정적인 스트레스 대처행동인 이완훈련, 인지적 재구성법, 주장훈련, 나-전달법 등을 효과적으로 내면화하였고, 이를 구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반화하여 적용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영재아를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이 영재아의 스트레스 인식 감소와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영재아의 정서적․심리적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영재아의 긍정적인 변화를 증진 및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후속프로그램 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통해 영재아의 스트레스 인식 수준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이에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영재아의 스트레스 인식 수준 감소에 효과적인가? 둘째,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영재아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적인가?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동질성이 검증된 서울특별시 소재의 T초등학교와 S초등학교의 수학영재학급을 선정하여 1개 반은 실험집단으로, 나머지 1개 반은 통제집단으로 설정하였다. 검사도구로는 스트레스 인식 수준 검사와 스트레스 대처행동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6주 간 총 10회기에 걸친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를 가하지 않았으며, 실험이 끝난 후 두 집단 모두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SPSS 20.0을 이용한 검사지 반응의 통계적 분석, 각 회기별 아동 소감문, 프로그램 종결 후 아동 설문지 및 연구자 관찰 내용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집단 간 사후검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다변량 분산 분석(MANOVA)을 실시하였고 검사지 반응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스트레스 인식 수준과 스트레스 인식 수준의 하위요인인 가정환경, 학업, 교우관계, 학교생활 모두 유의미하게 낮았다. 둘째,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스트레스 대처행동의 하위요인 중 적극적, 소극․회피적, 공격적, 사회지지 추구적 스트레스 대처행동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아동 소감문 및 관찰 내용 분석 결과 아동은 영재아 대상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인식 수준이 감소하였으며, 긍정적인 스트레스 대처행동인 이완훈련, 인지적 재구성법, 주장훈련, 나-전달법 등을 효과적으로 내면화하였고, 이를 구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반화하여 적용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영재아를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이 영재아의 스트레스 인식 감소와 대처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영재아의 정서적․심리적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영재아의 긍정적인 변화를 증진 및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후속프로그램 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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