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 커피 소비 동기 및 카페인 섭취량 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Occupational Stress, Stress Coping Styles, Coffee Consumption Motives, and Caffeine Intake원문보기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 커피 소비 동기 및 카페인 섭취량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남성이 63명, 여성이 137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9.7세(SD=6.1)였다. 연구 도구는 직무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 커피 소비 동기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행된 통계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 ...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 커피 소비 동기 및 카페인 섭취량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남성이 63명, 여성이 137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9.7세(SD=6.1)였다. 연구 도구는 직무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 커피 소비 동기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행된 통계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ANOVA), Peaeson의 적률상관관계분석으로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남성보다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으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여성이 남성보다 커피 소비 동기에서 기분전환 동기, 정서적 동기, 습관적 동기가 유의하게 높았다. 셋째, 남성의 경우 직무스트레스와 카페인 섭취량 간의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여성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남성의 경우 커피 소비 동기에서 기분전환 동기, 정서적 동기, 습관적 동기가 카페인 섭취량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여성의 경우 커피 소비 동기에서 사회적 동기, 웰빙적 동기가 카페인 섭취량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커피 소비 동기와 카페인 섭취량 간에 관계에서 성별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남녀의 특성에 맞는 카페인 섭취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 커피 소비 동기 및 카페인 섭취량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남성이 63명, 여성이 137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9.7세(SD=6.1)였다. 연구 도구는 직무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 커피 소비 동기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행된 통계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ANOVA), Peaeson의 적률상관관계분석으로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남성보다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았으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여성이 남성보다 커피 소비 동기에서 기분전환 동기, 정서적 동기, 습관적 동기가 유의하게 높았다. 셋째, 남성의 경우 직무스트레스와 카페인 섭취량 간의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여성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남성의 경우 커피 소비 동기에서 기분전환 동기, 정서적 동기, 습관적 동기가 카페인 섭취량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여성의 경우 커피 소비 동기에서 사회적 동기, 웰빙적 동기가 카페인 섭취량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커피 소비 동기와 카페인 섭취량 간에 관계에서 성별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남녀의 특성에 맞는 카페인 섭취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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