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동성애는 ‘동성에게 느끼는 성적인 관심과 매력’을 뜻한다. 이러한 동성애는 인류의 고대 역사에서부터 발견되어왔고, 주로 비정상적이거나 부정적인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그래서 19세기까지 동성애자들은 사회에서 부당한 차별을 받거나 폭력을 당하기도 하고, 자신의 성적 경향을 당당하게 드러내지 못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현대에 활발하게 이뤄진 동성애에 대한 연구들은 동성애를 정신병의 범주에서 제외시키고, 이를 다양한 성적 경향 중의 하나로 평가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당당하게 자신들의 성적 경향을 밝히며 거리에 나와 자신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성적 경향에 대한 차별 금지’, ‘동성애 행위’, ‘동성결합’, ‘동성결혼’, ‘동성커플의 입양’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법안들이 서양의 십여 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제정되고 있다. 이러한 동성애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하여 가톨릭 교회의 교도권은 문헌들을 통해서 동성애에 대한 윤리적인 가르침을 선언하고, 교회가 동성애자들에 대해 취해야 할 사목적 배려를 제시해왔다. 가톨릭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한 ...
일반적으로 동성애는 ‘동성에게 느끼는 성적인 관심과 매력’을 뜻한다. 이러한 동성애는 인류의 고대 역사에서부터 발견되어왔고, 주로 비정상적이거나 부정적인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그래서 19세기까지 동성애자들은 사회에서 부당한 차별을 받거나 폭력을 당하기도 하고, 자신의 성적 경향을 당당하게 드러내지 못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현대에 활발하게 이뤄진 동성애에 대한 연구들은 동성애를 정신병의 범주에서 제외시키고, 이를 다양한 성적 경향 중의 하나로 평가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당당하게 자신들의 성적 경향을 밝히며 거리에 나와 자신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성적 경향에 대한 차별 금지’, ‘동성애 행위’, ‘동성결합’, ‘동성결혼’, ‘동성커플의 입양’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법안들이 서양의 십여 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제정되고 있다. 이러한 동성애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하여 가톨릭 교회의 교도권은 문헌들을 통해서 동성애에 대한 윤리적인 가르침을 선언하고, 교회가 동성애자들에 대해 취해야 할 사목적 배려를 제시해왔다. 가톨릭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한 성(性)에 대한 이해 안에서 동성애를 다룬다. 하느님의 창조질서에 따른 성(性)은 인간의 본질적인 요소로서 다양한 측면에서 남자 혹은 여자가 되도록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성의 상이성은 남자와 여자가 상호보완성을 이루며 상대방에 대한 자기증여를 통해 자녀를 출산하는 목적을 갖도록 만들어준다. 그래서 하느님의 계획에 따른 온전한 성의 실현은 상호보완성과 생명전달이라는 목적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가 있다. 그러므로 교도권은 동성애 행위에 대하여 성(性)의 상호 보완성과 생명 전달의 요소가 완전히 배제되어 있는 그 자체로 ‘본질적으로 무질서’한 행위라고 가르친다. 또한 동성애적 경향을 행위와 구분하여 그것이 ‘객관적인 무질서’임을 가르친다. 여기서의 ‘객관적인 무질서’라는 의미는 동성애자의 인격 전체에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무질서한 행위로 이끄는 동성애적 경향에 한에서만 부여하는 것이다. 또한 극복 가능하거나, 극복 불가능한 태생적인 동성애적 경향을 구분하는데, 후자의 경우 동성애적 경향을 가진 것만으로는 죄책이 주어지지는 않는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동성애 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명백한 반대의사를 표명할 것을 가르친다. 왜냐하면 동성애와 관련된 법안들은 곧 동성애 행위를 정당화시키고, 사회의 공동선을 해치며, 가정과 혼인의 가치를 훼손하기 때문이다. 교도권은 이러한 동성애에 대한 윤리적인 평가와 더불어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목적 배려도 권고한다. 동성애자들도 하느님께 부름 받은 자녀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도권은 그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교회의 가르침에 일치하는 방법 안에서 도와주고, 올바른 신앙인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동성애자들에게 하느님이 부여하신 소명의 길은 바로 정결의 길이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에게 이 소명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길이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매일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을 우선적으로 심어주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부당하고 어렵게 십자가를 지셔서 하느님과 일치하셨듯이 그들에게도 결국 정결이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게 하는, 지고가야 할 십자가임을 깨닫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정결의 길은 결코 그들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독신자와 미혼자, 그리고 부부에게도 주어진 함께 걸어갈 길이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도 있다. 한국 사회의 경우 현재 동성애에 대한 주된 인식과 평가는 부정적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안에서 동성애자들은 부당한 차별과 폭력을 경험하는 고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청소년 동성애자들의 경우 높은 자살 위험성을 보여 그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현대의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서 한국의 동성애자들도 몇 개의 단체들을 결성하고, 서로 연대하여 자신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문화적 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인권단체와 협력하여 ‘동성애 차별 금지법’ 입법을 몇 차례에 걸쳐 시도해왔다. 이러한 한국 사회 안에서 나타나는 동성애와 관련된 현상들은 한국 교회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할 시점이 되었음을 알려준다. 하지만 동성애 문제가 이슈화된 것이 최근의 일들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한국 교회는 동성애에 대한 입장 표명이나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목적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한국 교회는 교도권의 가르침에 따라 주교회의 차원에서 윤리적 가르침을 선포하고, 동성애자들을 위한 사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하지만 그 이전에 선행 되어야 할 작업이 있다. 그것은 동성애 행위에 대한 가르침을 분명히 표명하는 동시에 교회 공동체원들이 동성애자들에 대한 혐오적인 인식을 거두고, 그들을 한 형제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다. 복음의 빛으로 세상이 나아
일반적으로 동성애는 ‘동성에게 느끼는 성적인 관심과 매력’을 뜻한다. 이러한 동성애는 인류의 고대 역사에서부터 발견되어왔고, 주로 비정상적이거나 부정적인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그래서 19세기까지 동성애자들은 사회에서 부당한 차별을 받거나 폭력을 당하기도 하고, 자신의 성적 경향을 당당하게 드러내지 못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현대에 활발하게 이뤄진 동성애에 대한 연구들은 동성애를 정신병의 범주에서 제외시키고, 이를 다양한 성적 경향 중의 하나로 평가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당당하게 자신들의 성적 경향을 밝히며 거리에 나와 자신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성적 경향에 대한 차별 금지’, ‘동성애 행위’, ‘동성결합’, ‘동성결혼’, ‘동성커플의 입양’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법안들이 서양의 십여 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제정되고 있다. 이러한 동성애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하여 가톨릭 교회의 교도권은 문헌들을 통해서 동성애에 대한 윤리적인 가르침을 선언하고, 교회가 동성애자들에 대해 취해야 할 사목적 배려를 제시해왔다. 가톨릭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한 성(性)에 대한 이해 안에서 동성애를 다룬다. 하느님의 창조질서에 따른 성(性)은 인간의 본질적인 요소로서 다양한 측면에서 남자 혹은 여자가 되도록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성의 상이성은 남자와 여자가 상호보완성을 이루며 상대방에 대한 자기증여를 통해 자녀를 출산하는 목적을 갖도록 만들어준다. 그래서 하느님의 계획에 따른 온전한 성의 실현은 상호보완성과 생명전달이라는 목적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가 있다. 그러므로 교도권은 동성애 행위에 대하여 성(性)의 상호 보완성과 생명 전달의 요소가 완전히 배제되어 있는 그 자체로 ‘본질적으로 무질서’한 행위라고 가르친다. 또한 동성애적 경향을 행위와 구분하여 그것이 ‘객관적인 무질서’임을 가르친다. 여기서의 ‘객관적인 무질서’라는 의미는 동성애자의 인격 전체에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무질서한 행위로 이끄는 동성애적 경향에 한에서만 부여하는 것이다. 또한 극복 가능하거나, 극복 불가능한 태생적인 동성애적 경향을 구분하는데, 후자의 경우 동성애적 경향을 가진 것만으로는 죄책이 주어지지는 않는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동성애 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명백한 반대의사를 표명할 것을 가르친다. 왜냐하면 동성애와 관련된 법안들은 곧 동성애 행위를 정당화시키고, 사회의 공동선을 해치며, 가정과 혼인의 가치를 훼손하기 때문이다. 교도권은 이러한 동성애에 대한 윤리적인 평가와 더불어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목적 배려도 권고한다. 동성애자들도 하느님께 부름 받은 자녀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도권은 그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교회의 가르침에 일치하는 방법 안에서 도와주고, 올바른 신앙인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동성애자들에게 하느님이 부여하신 소명의 길은 바로 정결의 길이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에게 이 소명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길이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매일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을 우선적으로 심어주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부당하고 어렵게 십자가를 지셔서 하느님과 일치하셨듯이 그들에게도 결국 정결이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게 하는, 지고가야 할 십자가임을 깨닫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정결의 길은 결코 그들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독신자와 미혼자, 그리고 부부에게도 주어진 함께 걸어갈 길이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도 있다. 한국 사회의 경우 현재 동성애에 대한 주된 인식과 평가는 부정적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안에서 동성애자들은 부당한 차별과 폭력을 경험하는 고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청소년 동성애자들의 경우 높은 자살 위험성을 보여 그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현대의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서 한국의 동성애자들도 몇 개의 단체들을 결성하고, 서로 연대하여 자신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문화적 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인권단체와 협력하여 ‘동성애 차별 금지법’ 입법을 몇 차례에 걸쳐 시도해왔다. 이러한 한국 사회 안에서 나타나는 동성애와 관련된 현상들은 한국 교회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할 시점이 되었음을 알려준다. 하지만 동성애 문제가 이슈화된 것이 최근의 일들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한국 교회는 동성애에 대한 입장 표명이나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목적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한국 교회는 교도권의 가르침에 따라 주교회의 차원에서 윤리적 가르침을 선포하고, 동성애자들을 위한 사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하지만 그 이전에 선행 되어야 할 작업이 있다. 그것은 동성애 행위에 대한 가르침을 분명히 표명하는 동시에 교회 공동체원들이 동성애자들에 대한 혐오적인 인식을 거두고, 그들을 한 형제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다. 복음의 빛으로 세상이 나아
Generally, homosexuality means ‘feeling sexual interest and appeal to same sex person’. Homosexuality have been found in the history of mankind since ancient times and seen as abnormal and wrongful thing. So until 19th century, the homosexuals were unfairly discriminated and bullied in society. And ...
Generally, homosexuality means ‘feeling sexual interest and appeal to same sex person’. Homosexuality have been found in the history of mankind since ancient times and seen as abnormal and wrongful thing. So until 19th century, the homosexuals were unfairly discriminated and bullied in society. And they couldn’t reveal their sexual orientation too. But contemporary studies on the homosexuality that were done very actively excluded the homosexuality from the category of mental disease. And the homosexuals began to reveal their sexual orientation fairly and started social movements to assure their basic rights. So these days, many legislative bills were enacted in almost 10 western countries. And these bills guarantee ban on sexual orientation discrimination and claims to various things such as same-sex sexual activity, same-sex relationships, same-sex marriage and adoption by same-sex couples. And about such issues, the magisterium of the Catholic Church declared ethical teachings and suggested some pastoral care to the homosexuals. The Catholic Church treat the homosexuality in her understanding of sex based on the teaching of the Holy Bible. Sex which follows the order of God’s creation make man and woman be the One in various aspects. And this sexual difference between man and woman enables them to have the purpose of childbirth through the self-devotion to partners in complementary cooperation. So the perfect fulfillment of the sexuality according to God’s plan can come true through the aim of complementary cooperation and giving birth. Therefore, the magisterium teaches that the homosexuality itself is ‘essentially disordered’ thing because it completely exclude the mutual complement and the delivering of life of the human sexuality. Also it says that the homosexual orientation is differ from the Same-sex sexual activity which is ‘objective disorder’ At here, the meaning of objective disorder is not applied to the whole personality of the homosexuals. It can be applied to the homosexual orientation which can leads to some chaotic acts. Also the magisterium distinguish surmountable homosexual orientation and insurmountable homosexual orientation. the magisterium says that in the case of insurmountable homosexual orientation, just having a tendency of homosexual orientation can’t be condemned. And the magisterium teaches people to express clear opposition against the homosexuality relative laws. Because these laws justify the Same-sex sexual activities, destroy social common good and the values of marriage, family. More than this ethical evaluation of the homosexuality, the magisterium recommends pastoral care to the homosexuals. Because they are also the beloved sons of God. So, the magisterium teaches us not to discriminate the homosexuals and to lead them to right belief. The calling of the homosexuals from God is the way of chastity. But the homosexuals find it very difficult to accept. So above all, we have to make them embrace the spirituality of Jesus Christ who said us to carry their own cross everyday. Like Jesus be a unit with God through carrying the cross, we have to let them know that the chastity is their cross which enable them to be a unit with God. Also there is need to inform them that the way of chastity is not only given to them but also given to unmarried person and married couples. In Korea, the social recognition and evaluation of the homosexuality is very negative. And it was found that the homosexuals are undergoing discrimination and violence in this atmosphere. Especially, this is very serious problem to teenage homosexuals because they often try to kill themselves for reasons of this matter. However, swimming with the current of the times, homosexuals in Korea began to organize some groups and started some social, cultural movements to guarantee their human rights. Moreover, they tried to legislate ‘the prohibition on homosexual discrimination’ in solidarity with human rights group. This homosexual related situations in Korea indicate that now is the time for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to express their position on the matter of homosexuality officially. But homosexuality has been an social issue lately, the Catholic Church of Korea still can’t express its stance and make preparations for pastoral care on this matter. So the Catholic Church of Korea have to declare its ethical teaching in the dimension of the conference of bishops according to the teaching of the magisterium, and establish some pastoral plans for the homosexuals. But one process should precede. It is that members of church should not see the homosexuals abhorrently and get ready their mind to accept homosexuals as their brothers while making clear Church’s teaching on the homosexual activities. Because the missions of the Church are proposing the way of the world in the light of Gospel and accepting the marginalized people. This preceding process can be the starting point of the pastoral care for the homosexuals. Also multiple studies are required to make the teaching of the Church compelling to the outside of the Church.
Generally, homosexuality means ‘feeling sexual interest and appeal to same sex person’. Homosexuality have been found in the history of mankind since ancient times and seen as abnormal and wrongful thing. So until 19th century, the homosexuals were unfairly discriminated and bullied in society. And they couldn’t reveal their sexual orientation too. But contemporary studies on the homosexuality that were done very actively excluded the homosexuality from the category of mental disease. And the homosexuals began to reveal their sexual orientation fairly and started social movements to assure their basic rights. So these days, many legislative bills were enacted in almost 10 western countries. And these bills guarantee ban on sexual orientation discrimination and claims to various things such as same-sex sexual activity, same-sex relationships, same-sex marriage and adoption by same-sex couples. And about such issues, the magisterium of the Catholic Church declared ethical teachings and suggested some pastoral care to the homosexuals. The Catholic Church treat the homosexuality in her understanding of sex based on the teaching of the Holy Bible. Sex which follows the order of God’s creation make man and woman be the One in various aspects. And this sexual difference between man and woman enables them to have the purpose of childbirth through the self-devotion to partners in complementary cooperation. So the perfect fulfillment of the sexuality according to God’s plan can come true through the aim of complementary cooperation and giving birth. Therefore, the magisterium teaches that the homosexuality itself is ‘essentially disordered’ thing because it completely exclude the mutual complement and the delivering of life of the human sexuality. Also it says that the homosexual orientation is differ from the Same-sex sexual activity which is ‘objective disorder’ At here, the meaning of objective disorder is not applied to the whole personality of the homosexuals. It can be applied to the homosexual orientation which can leads to some chaotic acts. Also the magisterium distinguish surmountable homosexual orientation and insurmountable homosexual orientation. the magisterium says that in the case of insurmountable homosexual orientation, just having a tendency of homosexual orientation can’t be condemned. And the magisterium teaches people to express clear opposition against the homosexuality relative laws. Because these laws justify the Same-sex sexual activities, destroy social common good and the values of marriage, family. More than this ethical evaluation of the homosexuality, the magisterium recommends pastoral care to the homosexuals. Because they are also the beloved sons of God. So, the magisterium teaches us not to discriminate the homosexuals and to lead them to right belief. The calling of the homosexuals from God is the way of chastity. But the homosexuals find it very difficult to accept. So above all, we have to make them embrace the spirituality of Jesus Christ who said us to carry their own cross everyday. Like Jesus be a unit with God through carrying the cross, we have to let them know that the chastity is their cross which enable them to be a unit with God. Also there is need to inform them that the way of chastity is not only given to them but also given to unmarried person and married couples. In Korea, the social recognition and evaluation of the homosexuality is very negative. And it was found that the homosexuals are undergoing discrimination and violence in this atmosphere. Especially, this is very serious problem to teenage homosexuals because they often try to kill themselves for reasons of this matter. However, swimming with the current of the times, homosexuals in Korea began to organize some groups and started some social, cultural movements to guarantee their human rights. Moreover, they tried to legislate ‘the prohibition on homosexual discrimination’ in solidarity with human rights group. This homosexual related situations in Korea indicate that now is the time for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to express their position on the matter of homosexuality officially. But homosexuality has been an social issue lately, the Catholic Church of Korea still can’t express its stance and make preparations for pastoral care on this matter. So the Catholic Church of Korea have to declare its ethical teaching in the dimension of the conference of bishops according to the teaching of the magisterium, and establish some pastoral plans for the homosexuals. But one process should precede. It is that members of church should not see the homosexuals abhorrently and get ready their mind to accept homosexuals as their brothers while making clear Church’s teaching on the homosexual activities. Because the missions of the Church are proposing the way of the world in the light of Gospel and accepting the marginalized people. This preceding process can be the starting point of the pastoral care for the homosexuals. Also multiple studies are required to make the teaching of the Church compelling to the outside of th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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