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구성원 간 교환관계(LMX)가 팀웍,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Exchanging Relation Between the Leader and Members(LMX: Leader-Member Exchange) on Teamwork,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원문보기
“리더십”에 대한 정의는 연구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정의되어 왔으나, 김성혁 등(2009)에서는 일반적인 개념에서 가장 넓게 쓰이는 리더십이란 지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주장하는 영향의 일련의 과정으로 보았다. Yukl(2002), 조태준(2012)의 연구에서 리더십이란 조직 목표를 추구하는 행동을 유인하거나 조직 문화에 영향력을 가져오는 일련의 과정으로, 조직의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조직의 상황 인식 및 동기를 부여하여 조직 목표를 달성하도록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정이라 보았다(이정민, 2013). 또한 리더십이 경영학이나 조직행동론에서 나타내는 영향력은 경영 그 자체와 동일할 만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서병인·정동섭, 2000).
왜냐하면, 조직의 성공과 실패는 효과적인 리더십의 발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경영은 인간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경영활동의 판단과 성과는 인간 중심으로 전개되며, 경영활동이 조직 내 인간을 통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보았을 때 경영의 관점에서 리더십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리더십은 관리 능력의 유효성을 기하는데 절대적이고 필수적 요건이다.(서병인·정동섭,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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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에 대한 정의는 연구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정의되어 왔으나, 김성혁 등(2009)에서는 일반적인 개념에서 가장 넓게 쓰이는 리더십이란 지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주장하는 영향의 일련의 과정으로 보았다. Yukl(2002), 조태준(2012)의 연구에서 리더십이란 조직 목표를 추구하는 행동을 유인하거나 조직 문화에 영향력을 가져오는 일련의 과정으로, 조직의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조직의 상황 인식 및 동기를 부여하여 조직 목표를 달성하도록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정이라 보았다(이정민, 2013). 또한 리더십이 경영학이나 조직행동론에서 나타내는 영향력은 경영 그 자체와 동일할 만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서병인·정동섭, 2000).
왜냐하면, 조직의 성공과 실패는 효과적인 리더십의 발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경영은 인간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경영활동의 판단과 성과는 인간 중심으로 전개되며, 경영활동이 조직 내 인간을 통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보았을 때 경영의 관점에서 리더십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리더십은 관리 능력의 유효성을 기하는데 절대적이고 필수적 요건이다.(서병인·정동섭, 2000)
LMX이론이 리더십에서 중요한 이유는 리더의 행위나 특성 그 자체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리더와 각각 구성원간의 관계적 속성에 중점을 두고, 리더와 구성원이 성숙된 리더십 관계를 발전시킬 때 효과적인 리더십이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조직의 성과도 긍정적 영향을 가져 오기 때문이다(Graen& Uhl-Bien, 1995).
본 연구의 목적은 리더와 구성원의 교환관계 간의 개념적 교환관계를 규명하고, 교환관계의 질이 팀웍,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팀제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팀장급)와 구성원(팀원급)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은 팀에 속해서 근무를 하며 그 팀을 이끄는 리더와 항상 교환 관계를 가지게 된다. 교환관계는 리더의 리더십에 따라 업무에 있어서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리더의 리더십에 있어서 LMX가 구성원들의 다양한 반응을 팀웍, 직무만족, 조직몰입이라는 측정도구로 구성하여 교환관계를 연구하고자 한다.
기존연구들은 다양한 업종에서 특정 단체를 대상으로 조사되어, 결과의 타당성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팀웍을 고려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들을 대상으로 팀웍을 고려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LMX는 팀웍과 직무만족, 직무몰입에는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LMX는 리더-구성원간 교환관계의 질을 높게 지각할수록 팀웍과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 결과는 리더와의 교환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팀웍, 직무만족, 조직몰입의 수준이 높아짐을 설명한다.
과거 선행연구에서와 같이 LMX가 팀웍에 영향을 미친다는 Anderson and William(1996), Yang etal.(2009), 손문현(2010)의 연구 결과를 지지하며, LMX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친다는 Graen,Novak & Sommerkamp(1982), Baure 등(2006), 이태식 등(2009) 의 여러 연구결과와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LMX는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Lee(2005, 2008), 김현아 등(2004), 문용 등(2010)의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둘째, 팀웍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는 기존 팀웍이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윤정헌(2001), 최철현(2007), 고기철(2010) 등의 연구들과 팀웍이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 Cohen and Bailey(1997), 윤수경(2007), 윤정헌(2001) 등의 연구와 차이를 보인다.
팀웍은 목표 성취를 위한 상호작용으로서 팀원들끼리의 단결된 분위로서 팀의 응집력을 높여 준다(김연선, 2008; 김태백, 2006; 윤정헌, 2000,2007; Bligh 등 2006)고 하였지만, 본 연구에서의 팀웍은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는 정(+)의 영향을 가져오지는 않았다. 반대로 LMX가 팀웍보다 효과적으로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셋째, 직무만족은 조직몰입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조직목표달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직무태도이다. 또한 직무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직무만족이다. 그러므로 직무만족은 리더쉽을 연구하는데 빠질 수 없는 주요 주제이다(손주영,2011; Graen & Uhl-Bien, 1995). 직무만족이 높으면 조직몰입에 영향을 준다는 Podsakoff & MacKenzie(1994), Elangovan(2001), 장호익(2002), 이혜원(2011) 등의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리더십”에 대한 정의는 연구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정의되어 왔으나, 김성혁 등(2009)에서는 일반적인 개념에서 가장 넓게 쓰이는 리더십이란 지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주장하는 영향의 일련의 과정으로 보았다. Yukl(2002), 조태준(2012)의 연구에서 리더십이란 조직 목표를 추구하는 행동을 유인하거나 조직 문화에 영향력을 가져오는 일련의 과정으로, 조직의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조직의 상황 인식 및 동기를 부여하여 조직 목표를 달성하도록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정이라 보았다(이정민, 2013). 또한 리더십이 경영학이나 조직행동론에서 나타내는 영향력은 경영 그 자체와 동일할 만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서병인·정동섭, 2000).
왜냐하면, 조직의 성공과 실패는 효과적인 리더십의 발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경영은 인간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경영활동의 판단과 성과는 인간 중심으로 전개되며, 경영활동이 조직 내 인간을 통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보았을 때 경영의 관점에서 리더십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리더십은 관리 능력의 유효성을 기하는데 절대적이고 필수적 요건이다.(서병인·정동섭, 2000)
LMX이론이 리더십에서 중요한 이유는 리더의 행위나 특성 그 자체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리더와 각각 구성원간의 관계적 속성에 중점을 두고, 리더와 구성원이 성숙된 리더십 관계를 발전시킬 때 효과적인 리더십이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조직의 성과도 긍정적 영향을 가져 오기 때문이다(Graen& Uhl-Bien, 1995).
본 연구의 목적은 리더와 구성원의 교환관계 간의 개념적 교환관계를 규명하고, 교환관계의 질이 팀웍,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팀제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팀장급)와 구성원(팀원급)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은 팀에 속해서 근무를 하며 그 팀을 이끄는 리더와 항상 교환 관계를 가지게 된다. 교환관계는 리더의 리더십에 따라 업무에 있어서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리더의 리더십에 있어서 LMX가 구성원들의 다양한 반응을 팀웍, 직무만족, 조직몰입이라는 측정도구로 구성하여 교환관계를 연구하고자 한다.
기존연구들은 다양한 업종에서 특정 단체를 대상으로 조사되어, 결과의 타당성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팀웍을 고려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들을 대상으로 팀웍을 고려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LMX는 팀웍과 직무만족, 직무몰입에는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LMX는 리더-구성원간 교환관계의 질을 높게 지각할수록 팀웍과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 결과는 리더와의 교환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팀웍, 직무만족, 조직몰입의 수준이 높아짐을 설명한다.
과거 선행연구에서와 같이 LMX가 팀웍에 영향을 미친다는 Anderson and William(1996), Yang etal.(2009), 손문현(2010)의 연구 결과를 지지하며, LMX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친다는 Graen,Novak & Sommerkamp(1982), Baure 등(2006), 이태식 등(2009) 의 여러 연구결과와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LMX는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Lee(2005, 2008), 김현아 등(2004), 문용 등(2010)의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둘째, 팀웍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는 기존 팀웍이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윤정헌(2001), 최철현(2007), 고기철(2010) 등의 연구들과 팀웍이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 Cohen and Bailey(1997), 윤수경(2007), 윤정헌(2001) 등의 연구와 차이를 보인다.
팀웍은 목표 성취를 위한 상호작용으로서 팀원들끼리의 단결된 분위로서 팀의 응집력을 높여 준다(김연선, 2008; 김태백, 2006; 윤정헌, 2000,2007; Bligh 등 2006)고 하였지만, 본 연구에서의 팀웍은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는 정(+)의 영향을 가져오지는 않았다. 반대로 LMX가 팀웍보다 효과적으로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셋째, 직무만족은 조직몰입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조직목표달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직무태도이다. 또한 직무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직무만족이다. 그러므로 직무만족은 리더쉽을 연구하는데 빠질 수 없는 주요 주제이다(손주영,2011; Graen & Uhl-Bien, 1995). 직무만족이 높으면 조직몰입에 영향을 준다는 Podsakoff & MacKenzie(1994), Elangovan(2001), 장호익(2002), 이혜원(2011) 등의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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