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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수입식품 검사제도 비교연구 원문보기


후고리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역학과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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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출범으로 본격화된 무역자유화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품들을 우리의 식탁에 올려놓고 있으며, 우리들의 음식문화 변화는 물론 식품소비 성향도 양적 욕구에서 영향, 맛, 건강, 위생을 고려하는 질적 욕구로 변화하고 있다. 수입되는 음식이 다양해지고 양이 많아질수록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이에 따라 수입식품의 경우 국내 생산품과는 다른 검사제도로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위생안전 확보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지난 수년간 국제적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우려할 만한 식품안전 관련 사건이 발생하였다. 2010년에는 한국,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으로 식품안전 문제가 매우 큰 관심사의 하나가 되고 있다. 중국은 한국의 제2대 식품, 농산물수출국이며, 한국은 중국의 식품, 농산물의 제4대 수입시장이다. 중국 상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에서 수입한 식품, 농산물 무역액은 2009년 28.3억 달러, 2010년 35.3억 달러, 2011년 41.8억 달러이다. 한국은 중국식품의 수입이 확대되면서 수입식품의 검사도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다. 중국 수출식품에 대한 한국의 부적합통보회수가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2009년에서 2011년의 3년 동안 중국수출식품에 대한 한국의 부적합 통보회수는 각각 201번, 114번, 204번이다. 본 논문에서는 「식품위생법」, 「식품안전법」에 의거해서 법률체계, 검사기관, 검사대상, 수입신고, 검사와 검사절차, 표시제도 및 처벌 등의 측면에 한국과 중국의 수입식품 검사제도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비교분석한 후, 중국 수입식품검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개선방안이 중국 수입식품검사제도의 선진화에 도움이 되고, 이를 계기로 중국의 식품 무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부족한 부분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연구할 예정이다. 주제어: ...

학위논문 정보

저자 후고리
학위수여기관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무역학과
지도교수 김석철
발행연도 2014
총페이지 78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423044&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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