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요양병원의 간호사는 수간호사의 리더십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직무만족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분석 하여 이를 근거로 요양병원 간호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리더십 유형을 제시하고 간호사의 직무만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 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D시 소재 2곳, G도 소재 9곳, 총 11곳의 요양병원 간호사 214명을 편의 추출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선행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 도구를 토대로 연구의 특성과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한 것으로 2013년 1월 14일부터 2013년 2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는 요양병원의 간호사는 수간호사의 리더십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직무만족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분석 하여 이를 근거로 요양병원 간호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리더십 유형을 제시하고 간호사의 직무만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 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D시 소재 2곳, G도 소재 9곳, 총 11곳의 요양병원 간호사 214명을 편의 추출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선행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 도구를 토대로 연구의 특성과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한 것으로 2013년 1월 14일부터 2013년 2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7.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 및 근무관련 특성으로 연령별 분포는 30대가 42.5%로 가장 많았으며, 기혼이 67.8%, 종교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각각 50%, 교육정도에서 3년제 대학 졸업이 80.2%를 차지하였다. 간호사 근무경력에서는 6년 이상~10년 미만이 36.0%로 가장 많았고, 현 요양병원의 근무경력은 1년 이상~3년 미만이 34.6%로 가장 많았다. 근무형태는 72%가 3교대였으며, 급여는 200만원 미만이 63.6%를 차지하였고, 현 수간사호와의 근무한 기간은 1년 이상~3년 미만이 3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요양병원 간호사가 인지하는 수간호사 리더십 유형은 감성리더십이 평균점수가 3.43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며 하부요인에서는 감성활용이 3.51로 가장 높게 인지되었다. 직무만족의 평균은 3.03으로 ‘현재 받고 있는 보수가 지역요양병원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가 평균 2.21로 가장 낮게 나왔다. 현 요양병원 근무경력(F=3.829, p=.011)에 따라 거래적 리더십의 예외에 의한 관리를 다르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F=2.939, p=.034), 간호사 근무경력 (F=4.009, p=.008)에 따라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연령에서는 40세~49세 집단이 30세~39세 집단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았으며, 종교를 가지고 있는 집단이 종교가 없는 집단보다, 3년 미만의 간호사 근무경력을 가진 집단이 3년 이상의 간호사 근무경력을 가진 집단보다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요양병원 수간호사의 리더십 유형과 직무만족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변혁적 리더십 (r=.571, p=.000), 거래적 리더십의 상황적 보상 (r=.562, p=.000), 감성 리더십 (r=.556, p=.000)이 직무만족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거래적 리더십의 예외에 의한 관리 영역(r=-.434, p=.000)은 직무만족도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요양병원 간호사들에게 발휘되어져야하는 리더십은 감성리더십이지만, 직무만족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변혁적 리더십이 감성리더십 보다 더 밀접한 변수였다.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변혁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의 상황적 보상, 감성리더십, 연령, 간호사의 근무경력이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수간호사의 리더십 유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의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의 간호사는 수간호사의 리더십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직무만족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분석 하여 이를 근거로 요양병원 간호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리더십 유형을 제시하고 간호사의 직무만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 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D시 소재 2곳, G도 소재 9곳, 총 11곳의 요양병원 간호사 214명을 편의 추출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선행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 도구를 토대로 연구의 특성과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한 것으로 2013년 1월 14일부터 2013년 2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7.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 및 근무관련 특성으로 연령별 분포는 30대가 42.5%로 가장 많았으며, 기혼이 67.8%, 종교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각각 50%, 교육정도에서 3년제 대학 졸업이 80.2%를 차지하였다. 간호사 근무경력에서는 6년 이상~10년 미만이 36.0%로 가장 많았고, 현 요양병원의 근무경력은 1년 이상~3년 미만이 34.6%로 가장 많았다. 근무형태는 72%가 3교대였으며, 급여는 200만원 미만이 63.6%를 차지하였고, 현 수간사호와의 근무한 기간은 1년 이상~3년 미만이 3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요양병원 간호사가 인지하는 수간호사 리더십 유형은 감성리더십이 평균점수가 3.43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며 하부요인에서는 감성활용이 3.51로 가장 높게 인지되었다. 직무만족의 평균은 3.03으로 ‘현재 받고 있는 보수가 지역요양병원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가 평균 2.21로 가장 낮게 나왔다. 현 요양병원 근무경력(F=3.829, p=.011)에 따라 거래적 리더십의 예외에 의한 관리를 다르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F=2.939, p=.034), 간호사 근무경력 (F=4.009, p=.008)에 따라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연령에서는 40세~49세 집단이 30세~39세 집단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았으며, 종교를 가지고 있는 집단이 종교가 없는 집단보다, 3년 미만의 간호사 근무경력을 가진 집단이 3년 이상의 간호사 근무경력을 가진 집단보다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요양병원 수간호사의 리더십 유형과 직무만족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변혁적 리더십 (r=.571, p=.000), 거래적 리더십의 상황적 보상 (r=.562, p=.000), 감성 리더십 (r=.556, p=.000)이 직무만족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거래적 리더십의 예외에 의한 관리 영역(r=-.434, p=.000)은 직무만족도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요양병원 간호사들에게 발휘되어져야하는 리더십은 감성리더십이지만, 직무만족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변혁적 리더십이 감성리더십 보다 더 밀접한 변수였다.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변혁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의 상황적 보상, 감성리더십, 연령, 간호사의 근무경력이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수간호사의 리더십 유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의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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