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가 되면서 급격한 첨단기기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같은 개인전자기기의 사용 연령층이 확산되었으며 특히 사회적, 경제적, 직업적 다양한 활동이 요구되는 노안 초기인 40대의 스마트폰 사용이 급진적으로 증가하면서 과거와 비교하여 근거리작업량 또한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초기노안인 40대의 과도한 근거리작업은 안구피로 뿐만 아니라 시기능의 변화를 유발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만 40세~49세의 성인 58명 중 단안 최대조절력이 약 5 D 이상이고, 폭주근점이 7 cm 이하이며 단안 시력 0.8 이상, 양안시력 1.0인 성인 40명(남자 10명, 여자30명, 평균나이 43±7.2세)을 선별하여 30분 동안의 스마트폰 영상을 영상 표시 단말기 취급 근로자 작업관리지침에 따라 35~40cm 거리에서 실험자의 시선이 영상단말기에서 10∼15°의 각도가 되도록 하여 30분간 영화를 시청하게 한 후 최대조절력, 양성상대조절력, 음성상대조절력 및 조절래그 등의 조절관련 시기능 측정값을 20대의 조절력 변화와 비교 분석 하였으며, 융합력, 사위, AC/A 변화량을 측정하여 스마트폰 영상 시청 후 초기노안의 조절 및 폭주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스마트폰 영상 시청 후 40대의 단안 최대조절력은 약 0.64 D 감소하였고 단안 조절용이성은 약 0.39 ...
정보화시대가 되면서 급격한 첨단기기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같은 개인전자기기의 사용 연령층이 확산되었으며 특히 사회적, 경제적, 직업적 다양한 활동이 요구되는 노안 초기인 40대의 스마트폰 사용이 급진적으로 증가하면서 과거와 비교하여 근거리작업량 또한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초기노안인 40대의 과도한 근거리작업은 안구피로 뿐만 아니라 시기능의 변화를 유발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만 40세~49세의 성인 58명 중 단안 최대조절력이 약 5 D 이상이고, 폭주근점이 7 cm 이하이며 단안 시력 0.8 이상, 양안시력 1.0인 성인 40명(남자 10명, 여자30명, 평균나이 43±7.2세)을 선별하여 30분 동안의 스마트폰 영상을 영상 표시 단말기 취급 근로자 작업관리지침에 따라 35~40cm 거리에서 실험자의 시선이 영상단말기에서 10∼15°의 각도가 되도록 하여 30분간 영화를 시청하게 한 후 최대조절력, 양성상대조절력, 음성상대조절력 및 조절래그 등의 조절관련 시기능 측정값을 20대의 조절력 변화와 비교 분석 하였으며, 융합력, 사위, AC/A 변화량을 측정하여 스마트폰 영상 시청 후 초기노안의 조절 및 폭주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스마트폰 영상 시청 후 40대의 단안 최대조절력은 약 0.64 D 감소하였고 단안 조절용이성은 약 0.39 cpm, 양성상대조절력은 약 0.22 D, 음성상대조절력은 약 0.12 D 만큼 각각 감소하였다. 조절래그 측정값은 약 0.1 D 증가하였으며 양성융합력은 약 1.4 △ 감소하였다. 20대의 검사에서 스마트폰 시청 후 조절용이성, 조절래그, 양성상대조절력 일부항목에서만 측정값이 감소한 것과 비교하여 40대에서는 스마트폰 시청 후 조절력, 조절용이성, 상대조절력, 조절래그등 전체적인 모든 조절관련 검사에서 측정값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양안시 기능과 관련하여 40대의 스마트폰 시청 후 외사위, 정위, 내사위 모두 사위의 양이 감소하였고 정위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양성상대조절력과 음성융합력의 측정값이 감소하는 결과 조절이완과 관련된 측정값 보다 조절자극에 따른 직, 간접적인 측정값이 감소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초기 노안인 40대의 스마트폰 작업 시 두통, 피로감등 안정피로 관련한 증상의 원인이 단순이 노화로 인한 조절력 감소 뿐 만 아니라 사위, 융합력 등 비사시성 양안시 이상이 조절감소와 함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40대의 스마트폰 작업 후 불편한 증상의 원인을 연령증가로 인한 조절력 감소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사위, AC/A비, 융합력 검사와 함께 조절관련 시기능 검사를 통한 정밀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증상에 대해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항목별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피검자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도 현재 명확히 정의되어 있지 않은 40대 이상의 시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세부적인 검사방법의 연구가 진행된다면 노안환자들의 시 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정보화시대가 되면서 급격한 첨단기기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같은 개인전자기기의 사용 연령층이 확산되었으며 특히 사회적, 경제적, 직업적 다양한 활동이 요구되는 노안 초기인 40대의 스마트폰 사용이 급진적으로 증가하면서 과거와 비교하여 근거리작업량 또한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초기노안인 40대의 과도한 근거리작업은 안구피로 뿐만 아니라 시기능의 변화를 유발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만 40세~49세의 성인 58명 중 단안 최대조절력이 약 5 D 이상이고, 폭주근점이 7 cm 이하이며 단안 시력 0.8 이상, 양안시력 1.0인 성인 40명(남자 10명, 여자30명, 평균나이 43±7.2세)을 선별하여 30분 동안의 스마트폰 영상을 영상 표시 단말기 취급 근로자 작업관리지침에 따라 35~40cm 거리에서 실험자의 시선이 영상단말기에서 10∼15°의 각도가 되도록 하여 30분간 영화를 시청하게 한 후 최대조절력, 양성상대조절력, 음성상대조절력 및 조절래그 등의 조절관련 시기능 측정값을 20대의 조절력 변화와 비교 분석 하였으며, 융합력, 사위, AC/A 변화량을 측정하여 스마트폰 영상 시청 후 초기노안의 조절 및 폭주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스마트폰 영상 시청 후 40대의 단안 최대조절력은 약 0.64 D 감소하였고 단안 조절용이성은 약 0.39 cpm, 양성상대조절력은 약 0.22 D, 음성상대조절력은 약 0.12 D 만큼 각각 감소하였다. 조절래그 측정값은 약 0.1 D 증가하였으며 양성융합력은 약 1.4 △ 감소하였다. 20대의 검사에서 스마트폰 시청 후 조절용이성, 조절래그, 양성상대조절력 일부항목에서만 측정값이 감소한 것과 비교하여 40대에서는 스마트폰 시청 후 조절력, 조절용이성, 상대조절력, 조절래그등 전체적인 모든 조절관련 검사에서 측정값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양안시 기능과 관련하여 40대의 스마트폰 시청 후 외사위, 정위, 내사위 모두 사위의 양이 감소하였고 정위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양성상대조절력과 음성융합력의 측정값이 감소하는 결과 조절이완과 관련된 측정값 보다 조절자극에 따른 직, 간접적인 측정값이 감소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초기 노안인 40대의 스마트폰 작업 시 두통, 피로감등 안정피로 관련한 증상의 원인이 단순이 노화로 인한 조절력 감소 뿐 만 아니라 사위, 융합력 등 비사시성 양안시 이상이 조절감소와 함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40대의 스마트폰 작업 후 불편한 증상의 원인을 연령증가로 인한 조절력 감소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사위, AC/A비, 융합력 검사와 함께 조절관련 시기능 검사를 통한 정밀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증상에 대해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항목별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피검자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도 현재 명확히 정의되어 있지 않은 40대 이상의 시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세부적인 검사방법의 연구가 진행된다면 노안환자들의 시 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The rapid changes in the information age, the development of the state-of-the-art equipments such as smart phones and the use of personal electronic equipment has been spread to everyone of all ages. Specially, with the radically increasing use of smart phones, this led people in their early 40s to ...
The rapid changes in the information age, the development of the state-of-the-art equipments such as smart phones and the use of personal electronic equipment has been spread to everyone of all ages. Specially, with the radically increasing use of smart phones, this led people in their early 40s to do a variety of activities in terms of social, economic and professional activities to increase the amount of near vision work compared to the past. Excessive use of the eyes while working can cause presbyopia for those in their 40s which may cause the change of visual function as well as eye fatigue. Based on these problems, a total of 40 subjects in their 40s who have monocular visual acuity of 0.8 and having binocular visual acuity of 1.0 (male 10, female 30, the mean of age 43±7.2) from among the 58subjects who have monocular amplitude of accommodation over 5D, near point of convergence under 7cm were selected and asked to successively watch movies on smart phones. After watching a movie using smart phones for 30 minutes, their Accommodative amplitude, Accommodative facility, Accommodative lag,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 were measured and compared to those who are in their 20s whose measured values were undertaken the same way. The variation of Negative fusional vergence, Positive fusional vergence, AC/A, Phoria were measured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accommodation and vergence for those in their 40s after watching a movie thought their smartphone. The results were also analyzed statistically using the paired t-test and the SPSS 12 statistical analysis software. After using Smartphone in 40s, Monocular accommodative amplitude decreased 0.64 D. Monocular accommodative facility,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and 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 also decreased 0.4 cpm, 0.22 D, 0.12 D after smartphone takes, respectively. Accommodative lag increased 0.1 D and Negative fusional vergence decreased 1.8 △ after using smartphone(p<0.05). After watching a movie using a smart phone among respondents in their 40s, the rate of deviation decreased in all phoria like Exophoria, Esophoria and Orthophoria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ll of the relevant accommodation measurements in 40s were decreased compared to 20s results which decreased some of the measurements such as Accommodative lag,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In this studies, Continuous use of the smartphone in presbyopia may cause asthenopia, headache as well as non-phoric binocular dysfunction on phoria and fusional amplitude. Thus, when those in their 40’s feel symptoms such as discomfort after using smartphone, it is more important to test the visual function concerning accommodation like phoria, AC/A ratio and fusional amplitude than to conclude that aging is the primary cause of the symptoms and therefore It was assumed that classified data analysis is required to evaluate visual function accurately for presbyopes and can help presbyopes improve their visual life.
The rapid changes in the information age, the development of the state-of-the-art equipments such as smart phones and the use of personal electronic equipment has been spread to everyone of all ages. Specially, with the radically increasing use of smart phones, this led people in their early 40s to do a variety of activities in terms of social, economic and professional activities to increase the amount of near vision work compared to the past. Excessive use of the eyes while working can cause presbyopia for those in their 40s which may cause the change of visual function as well as eye fatigue. Based on these problems, a total of 40 subjects in their 40s who have monocular visual acuity of 0.8 and having binocular visual acuity of 1.0 (male 10, female 30, the mean of age 43±7.2) from among the 58subjects who have monocular amplitude of accommodation over 5D, near point of convergence under 7cm were selected and asked to successively watch movies on smart phones. After watching a movie using smart phones for 30 minutes, their Accommodative amplitude, Accommodative facility, Accommodative lag,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 were measured and compared to those who are in their 20s whose measured values were undertaken the same way. The variation of Negative fusional vergence, Positive fusional vergence, AC/A, Phoria were measured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accommodation and vergence for those in their 40s after watching a movie thought their smartphone. The results were also analyzed statistically using the paired t-test and the SPSS 12 statistical analysis software. After using Smartphone in 40s, Monocular accommodative amplitude decreased 0.64 D. Monocular accommodative facility,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and Negative relative accommodation also decreased 0.4 cpm, 0.22 D, 0.12 D after smartphone takes, respectively. Accommodative lag increased 0.1 D and Negative fusional vergence decreased 1.8 △ after using smartphone(p<0.05). After watching a movie using a smart phone among respondents in their 40s, the rate of deviation decreased in all phoria like Exophoria, Esophoria and Orthophoria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ll of the relevant accommodation measurements in 40s were decreased compared to 20s results which decreased some of the measurements such as Accommodative lag, Positive relative accommodation. In this studies, Continuous use of the smartphone in presbyopia may cause asthenopia, headache as well as non-phoric binocular dysfunction on phoria and fusional amplitude. Thus, when those in their 40’s feel symptoms such as discomfort after using smartphone, it is more important to test the visual function concerning accommodation like phoria, AC/A ratio and fusional amplitude than to conclude that aging is the primary cause of the symptoms and therefore It was assumed that classified data analysis is required to evaluate visual function accurately for presbyopes and can help presbyopes improve their visual life.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