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는 정책에 따라 그 모습을 조금씩 달리하며 근 10년간 양과 질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어내었으며, 그 성장배경의 중심에는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노력뿐만 아니라 방과후학교와 관련된 연구들이 있었다. 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의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과 현장연구보고서를 수집, 분석, 정리하여 방과후학교와 관련된 연구의 실태를 밝혀봄으로써, 방과후학교 관련 연구자들에게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방과후학교 관련 연구의 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의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이 발행된 대학원 및 연구자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의 주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의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은 어떠한가? 둘째, 방과후학교 관련 현장연구의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현장연구보고서의 분과영역 및 연구대상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현장연구보고서의 주제는 어떠한가? 문헌을 중심으로 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을 발표한 전체 대학원 중 특수대학원이 88.3%로 그 비율이 가장 높았다. 특수대학원 중 교육대학원이 88.0%로 다른 대학원에 비해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27개에 달하는 다양한 특수 대학원에서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이 발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자를 분석해보면, 교육관련 전공을 가진 연구자가 90.0%로 그 비율이 높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교육관련 전공자 중 교과교육 전공자는 57.0%를 나타냈으며, 비교과교육관련 전공자는 43.0%를 나타내었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을 제출한 연구자들의 전공은 매우 다양하였다. 둘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주제는 방과후학교의 실태와 관련된 논문이 3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2006년 이후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되었다. 또한 복수영역의 주제를 설정한 43편의 논문 주제에서도 실태가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셋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 대상을 학교 급별로 분류해보면, 초등학교가 전체 연구의 59.3%로 그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중학교 22.0%, 고등학교 5.3%로 나타났으며, 특수학교는 5.0%였다. 연구대상을 구성요소로 나눠봤을 때, 구성원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경우가 73.8%로 가장 높았다. 연구대상 선정의 비율을 구성원 중심으로 보면, 수요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경우가 49.7%로 나타났으며, 공급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경우는 20.6%로 나타났다. 그러나 특수학교의 경우로 좁혀보면 수요자(15.8%) 보다 공급자(52.3%)를 중심으로 한 연구가 더 많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연구대상을 수요자를 중심으로 보면, 수요자 중 학생이 77.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하지만 학교 급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초등학교인 경우 학생의 비율은 66.7%였으나 중, 고등학교는 각각 91.8%, 100.0%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특별시와 경기도가 각각 17.5%, 10.6%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 외의 지역이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는데, 울산, 전남, 충북, 제주의 경우는 그 수가 특히 적었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교과를 분석하면, 음악과 체육이 각각 21.9%로 그 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음악은 세부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어 진행한 연구(65.0%)가 많았으며, 그 종류가 다양했다. 이에 반해 체육은 세부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기보다, 체육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82.5%)가 많았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방법은 양적연구가 63.0%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는 문헌연구, ...
방과후학교는 정책에 따라 그 모습을 조금씩 달리하며 근 10년간 양과 질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어내었으며, 그 성장배경의 중심에는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노력뿐만 아니라 방과후학교와 관련된 연구들이 있었다. 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의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과 현장연구보고서를 수집, 분석, 정리하여 방과후학교와 관련된 연구의 실태를 밝혀봄으로써, 방과후학교 관련 연구자들에게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방과후학교 관련 연구의 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의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이 발행된 대학원 및 연구자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의 주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의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은 어떠한가? 둘째, 방과후학교 관련 현장연구의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현장연구보고서의 분과영역 및 연구대상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현장연구보고서의 주제는 어떠한가? 문헌을 중심으로 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을 발표한 전체 대학원 중 특수대학원이 88.3%로 그 비율이 가장 높았다. 특수대학원 중 교육대학원이 88.0%로 다른 대학원에 비해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27개에 달하는 다양한 특수 대학원에서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이 발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자를 분석해보면, 교육관련 전공을 가진 연구자가 90.0%로 그 비율이 높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교육관련 전공자 중 교과교육 전공자는 57.0%를 나타냈으며, 비교과교육관련 전공자는 43.0%를 나타내었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을 제출한 연구자들의 전공은 매우 다양하였다. 둘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주제는 방과후학교의 실태와 관련된 논문이 3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2006년 이후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되었다. 또한 복수영역의 주제를 설정한 43편의 논문 주제에서도 실태가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셋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 대상을 학교 급별로 분류해보면, 초등학교가 전체 연구의 59.3%로 그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중학교 22.0%, 고등학교 5.3%로 나타났으며, 특수학교는 5.0%였다. 연구대상을 구성요소로 나눠봤을 때, 구성원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경우가 73.8%로 가장 높았다. 연구대상 선정의 비율을 구성원 중심으로 보면, 수요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경우가 49.7%로 나타났으며, 공급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경우는 20.6%로 나타났다. 그러나 특수학교의 경우로 좁혀보면 수요자(15.8%) 보다 공급자(52.3%)를 중심으로 한 연구가 더 많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연구대상을 수요자를 중심으로 보면, 수요자 중 학생이 77.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하지만 학교 급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초등학교인 경우 학생의 비율은 66.7%였으나 중, 고등학교는 각각 91.8%, 100.0%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특별시와 경기도가 각각 17.5%, 10.6%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 외의 지역이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는데, 울산, 전남, 충북, 제주의 경우는 그 수가 특히 적었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교과를 분석하면, 음악과 체육이 각각 21.9%로 그 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음악은 세부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어 진행한 연구(65.0%)가 많았으며, 그 종류가 다양했다. 이에 반해 체육은 세부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기보다, 체육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82.5%)가 많았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방법은 양적연구가 63.0%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는 문헌연구, 질적연구 등 다른 연구방법과 비율의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넷째, 현장연구보고서의 분과 영역을 분석하면, 교직 분과 영역이 4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분과영역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교직분과 영역에서는 교육행정 분과가 82.6%로 비율이 매우 높았다. 교과 분과에서는 과학, 체육 분과의 보고서가 가장 많았으며, 창의·인성 분과에서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분과가, 유아·특수 분과에서는 특수교육분과가 가장 많았다. 현장연구보고서의 연구대상을 학교 급별로 분류하여 보면, 초등학교가 6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학교 24.0%, 고등학교 6.0%순이었다. 연구대상을 지역별로 분류하여 보면, 전북이 3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전남이 32.0%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특히, 전라도 지역의 경우 전체의 66.0%의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섯째, 현장연구보고서의 주제를 살펴보면, 학생계발을 주제로 한 보고서가 23편(46.0%)으로 그 수가 가장 많았다. 방과후학교 발전을 주제로 한 보고서가 15편(30.0%), 학교 경영, 영향을 주제로 한 보고서가 각 각 6편(12.0%)으로 나타났다.
방과후학교는 정책에 따라 그 모습을 조금씩 달리하며 근 10년간 양과 질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어내었으며, 그 성장배경의 중심에는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노력뿐만 아니라 방과후학교와 관련된 연구들이 있었다. 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의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과 현장연구보고서를 수집, 분석, 정리하여 방과후학교와 관련된 연구의 실태를 밝혀봄으로써, 방과후학교 관련 연구자들에게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방과후학교 관련 연구의 질과 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의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이 발행된 대학원 및 연구자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의 주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논문의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은 어떠한가? 둘째, 방과후학교 관련 현장연구의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현장연구보고서의 분과영역 및 연구대상 실태는 어떠한가? - 방과후학교 관련 현장연구보고서의 주제는 어떠한가? 문헌을 중심으로 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을 발표한 전체 대학원 중 특수대학원이 88.3%로 그 비율이 가장 높았다. 특수대학원 중 교육대학원이 88.0%로 다른 대학원에 비해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27개에 달하는 다양한 특수 대학원에서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이 발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자를 분석해보면, 교육관련 전공을 가진 연구자가 90.0%로 그 비율이 높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교육관련 전공자 중 교과교육 전공자는 57.0%를 나타냈으며, 비교과교육관련 전공자는 43.0%를 나타내었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을 제출한 연구자들의 전공은 매우 다양하였다. 둘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주제는 방과후학교의 실태와 관련된 논문이 3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2006년 이후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되었다. 또한 복수영역의 주제를 설정한 43편의 논문 주제에서도 실태가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셋째,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 대상을 학교 급별로 분류해보면, 초등학교가 전체 연구의 59.3%로 그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중학교 22.0%, 고등학교 5.3%로 나타났으며, 특수학교는 5.0%였다. 연구대상을 구성요소로 나눠봤을 때, 구성원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경우가 73.8%로 가장 높았다. 연구대상 선정의 비율을 구성원 중심으로 보면, 수요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경우가 49.7%로 나타났으며, 공급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경우는 20.6%로 나타났다. 그러나 특수학교의 경우로 좁혀보면 수요자(15.8%) 보다 공급자(52.3%)를 중심으로 한 연구가 더 많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연구대상을 수요자를 중심으로 보면, 수요자 중 학생이 77.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하지만 학교 급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초등학교인 경우 학생의 비율은 66.7%였으나 중, 고등학교는 각각 91.8%, 100.0%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특별시와 경기도가 각각 17.5%, 10.6%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 외의 지역이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는데, 울산, 전남, 충북, 제주의 경우는 그 수가 특히 적었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교과를 분석하면, 음악과 체육이 각각 21.9%로 그 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음악은 세부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어 진행한 연구(65.0%)가 많았으며, 그 종류가 다양했다. 이에 반해 체육은 세부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기보다, 체육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82.5%)가 많았다. 방과후학교 관련 학위 논문의 연구방법은 양적연구가 63.0%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는 문헌연구, 질적연구 등 다른 연구방법과 비율의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넷째, 현장연구보고서의 분과 영역을 분석하면, 교직 분과 영역이 4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분과영역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교직분과 영역에서는 교육행정 분과가 82.6%로 비율이 매우 높았다. 교과 분과에서는 과학, 체육 분과의 보고서가 가장 많았으며, 창의·인성 분과에서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분과가, 유아·특수 분과에서는 특수교육분과가 가장 많았다. 현장연구보고서의 연구대상을 학교 급별로 분류하여 보면, 초등학교가 6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학교 24.0%, 고등학교 6.0%순이었다. 연구대상을 지역별로 분류하여 보면, 전북이 3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전남이 32.0%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특히, 전라도 지역의 경우 전체의 66.0%의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섯째, 현장연구보고서의 주제를 살펴보면, 학생계발을 주제로 한 보고서가 23편(46.0%)으로 그 수가 가장 많았다. 방과후학교 발전을 주제로 한 보고서가 15편(30.0%), 학교 경영, 영향을 주제로 한 보고서가 각 각 6편(12.0%)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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