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일상생활 속 유아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부모와 교사가 유아의 품성을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유아가 지니는 품성에 대해 이해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내용과 연구방법을 설정하였다.
첫째, 부모와 교사가 지각한 만 3-5세 유아의 품성을 분석한다.
둘째, 부모와 교사가 지각한 만 3-5세 유아품성의 특징을 탐색한다.
본 연구내용을 탐색하기 위해 부산·울산 및 경상도에 소재한 8개 유아교육기관에 재원중인 만 3~5세 유아의 부모와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총 600부의 질문지 중 교사와 부모 모두 성실하게 응답한 275쌍의 응답지 550부의 응답내용을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상생활 속 유아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부모와 교사가 유아의 품성을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유아가 지니는 품성에 대해 이해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내용과 연구방법을 설정하였다.
첫째, 부모와 교사가 지각한 만 3-5세 유아의 품성을 분석한다.
둘째, 부모와 교사가 지각한 만 3-5세 유아품성의 특징을 탐색한다.
본 연구내용을 탐색하기 위해 부산·울산 및 경상도에 소재한 8개 유아교육기관에 재원중인 만 3~5세 유아의 부모와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총 600부의 질문지 중 교사와 부모 모두 성실하게 응답한 275쌍의 응답지 550부의 응답내용을 긍정심리학의 품성강점과 덕목 분류체계에 비추어 분석한 후, 이를 빈도분석하여 유아품성의 특징을 탐색하였다.
먼저, 유아품성을 탐색하기 위해 부모 및 교사가 응답한 내용을 긍정심리학의 품성강점 분류체계에 비추어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내용이 분석되었으며, 24개의 품성에 부합되지 않는 ‘세심함’이 발견되었다. 이렇게 분석한 응답내용에 대해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기의 품성으로 친절, 호기심, 활력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공정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절제를 제외한 모든 덕목이 상위순위에 고루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연령에 따른 유아품성을 살펴본 결과, 만 3세에서는 호기심이 가장 많이 나타난 반면, 만 4, 5세에서는 친절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성별에 따른 유아품성을 살펴본 결과, 남아의 경우 호기심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 반면, 여아의 경우 친절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났다. 둘째, 부모와 교사 모두 유아의 품성 중 친절을 가장 많이 지각하였다. 부모가 지각한 자녀의 품성과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품성을 비교하였을 때 상위순위에 나타나는 유아품성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낮은 빈도라도 부모에게서는 보고되는 영성이 교사에게서는 전혀 보고되지 않아 차이를 보였다. 셋째, 유아품성에 대한 부모의 지각을 살펴본 결과, 호기심, 친절, 끈기, 활력, 시민의식이 부모변인에 관계없이 상위순위에 나타났으나 부모의 직업이나 학력에 따라 지각하는 유아품성의 순위는 차이가 있었다. 부모직업에 따른 자녀품성을 살펴본 결과, 응답한 부모의 직업이 주부나 회사원 또는 자영업인 경우에는 친절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교사나 전문직 또는 기타에 포함되는 경우에는 호기심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학력에 따른 자녀품성을 살펴본 결과, 부모의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경우 호기심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전문대 졸업인 경우 활력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대학교 졸업인 경우 친절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유아품성에 대한 교사의 지각을 살펴본 결과, 호기심, 친절, 활력, 시민의식이 교사변인에 관계없이 상위순위에 나타났으나 교사의 교육경력에 따라 지각하는 유아품성의 순위는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응답한 교사의 경력이 3년 미만인 경우 활력을 가장 많이 지각하였고, 경력이 3년 이상인 경우 친절을 가장 많이 지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상생활 속 유아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부모와 교사가 유아의 품성을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유아가 지니는 품성에 대해 이해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내용과 연구방법을 설정하였다.
첫째, 부모와 교사가 지각한 만 3-5세 유아의 품성을 분석한다.
둘째, 부모와 교사가 지각한 만 3-5세 유아품성의 특징을 탐색한다.
본 연구내용을 탐색하기 위해 부산·울산 및 경상도에 소재한 8개 유아교육기관에 재원중인 만 3~5세 유아의 부모와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총 600부의 질문지 중 교사와 부모 모두 성실하게 응답한 275쌍의 응답지 550부의 응답내용을 긍정심리학의 품성강점과 덕목 분류체계에 비추어 분석한 후, 이를 빈도분석하여 유아품성의 특징을 탐색하였다.
먼저, 유아품성을 탐색하기 위해 부모 및 교사가 응답한 내용을 긍정심리학의 품성강점 분류체계에 비추어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내용이 분석되었으며, 24개의 품성에 부합되지 않는 ‘세심함’이 발견되었다. 이렇게 분석한 응답내용에 대해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기의 품성으로 친절, 호기심, 활력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공정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절제를 제외한 모든 덕목이 상위순위에 고루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연령에 따른 유아품성을 살펴본 결과, 만 3세에서는 호기심이 가장 많이 나타난 반면, 만 4, 5세에서는 친절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성별에 따른 유아품성을 살펴본 결과, 남아의 경우 호기심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 반면, 여아의 경우 친절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났다. 둘째, 부모와 교사 모두 유아의 품성 중 친절을 가장 많이 지각하였다. 부모가 지각한 자녀의 품성과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품성을 비교하였을 때 상위순위에 나타나는 유아품성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낮은 빈도라도 부모에게서는 보고되는 영성이 교사에게서는 전혀 보고되지 않아 차이를 보였다. 셋째, 유아품성에 대한 부모의 지각을 살펴본 결과, 호기심, 친절, 끈기, 활력, 시민의식이 부모변인에 관계없이 상위순위에 나타났으나 부모의 직업이나 학력에 따라 지각하는 유아품성의 순위는 차이가 있었다. 부모직업에 따른 자녀품성을 살펴본 결과, 응답한 부모의 직업이 주부나 회사원 또는 자영업인 경우에는 친절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교사나 전문직 또는 기타에 포함되는 경우에는 호기심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학력에 따른 자녀품성을 살펴본 결과, 부모의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경우 호기심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전문대 졸업인 경우 활력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대학교 졸업인 경우 친절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유아품성에 대한 교사의 지각을 살펴본 결과, 호기심, 친절, 활력, 시민의식이 교사변인에 관계없이 상위순위에 나타났으나 교사의 교육경력에 따라 지각하는 유아품성의 순위는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응답한 교사의 경력이 3년 미만인 경우 활력을 가장 많이 지각하였고, 경력이 3년 이상인 경우 친절을 가장 많이 지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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