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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현재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적 교육풍토 속에서 아동들의 삶은 조화로운 균형을 잃어가고 있다. 현대의 핵가족은 인간관계의 고립과 개인주의를 야기시켜 가정붕괴와 같은 사회문제를 일으키며, 아동들은 학업스트레스를 폭력으로 표출시키고 있다. 학생 개인의 본성과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지 않는 교육으로 인해 아동들의 학습의지는 약해지고 인성함양과 교양교육보다는 지식의 양적인 성장을 우선시하는 경향으로 인해 학교와 가정에서 나타나는 폐해들은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다. 따라서 일찍이 교육의 폐단을 지적하고 누구보다 진지하게 사상적 해결책을 제시한 18세기 프랑스의 교육사상가인 루소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루소는 자연에 의해서 아동을 교육하고 나아가 아동의 개성을 존중하며 아동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의 시발점임을 역설하였다. 본 논문은 루소의 ...
저자 | 윤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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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교육철학전공 |
지도교수 | 박균섭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55 p. |
키워드 | 루소 아동교육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55472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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