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대상은 2011년 6월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된 워크샵에 참여한 방문영양사들로 이들의 직무수행도 및 직무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수조사를 행하였다. 연구결과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연령에서는 ‘20대’ 44.0%, ‘30대’ 38.0%, ‘40대이상’은 18.0%로 나타났으며 ...
본 연구의 대상은 2011년 6월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된 워크샵에 참여한 방문영양사들로 이들의 직무수행도 및 직무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수조사를 행하였다. 연구결과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연령에서는 ‘20대’ 44.0%, ‘30대’ 38.0%, ‘40대이상’은 18.0%로 나타났으며 학력은 ‘대졸’ 70.0%, ‘전문대졸’ 24.0%, ‘대학원재학이상’ 6.0% 순으로 나타났다. 고용형태는 ‘기간제’ 66.0%, ‘계약직’ 26.0%, ‘일당제’ 8.0%로 나타났으며, 근무기간으로는 ‘3∼5년 미만’ 56.0%, ‘1∼3년 미만’ 28.0%, ‘1년 미만’ 16.0%로 나타났고 근무지역은 ‘서울경기’ 26.0%, ‘광역시’ 20.0%, ‘지방도시’ 54.0%로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방문건강관리 사업에 종사하는 조사대상자의 직무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직무교육의 경험유무에서는 ‘받은 경험이 있다’가 98.0%로 나타나 조사대상자 대부분이 직무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교육의 유용성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선택한 모든 주제가 보통 이상의 유용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식사섭취조사방법’이 3.57점으로 가장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영양 상담 기법 활용’ 3.39점, ‘방문영양사업 우수사례발표’ 3.43점, ‘생화학판정 및 실습’ 3.39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사대상자의 직무 수행도는 전체 수행도 평균이 3.88점으로 나타나 직무수행도가 보통 이상 정도로 나타내었다. 넷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대상자 중 방문영양의 필요성 인식도를 살펴본 결과 연령별에서는 ‘노인’이 4.5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방문영양이 가장 필요한 집단으로 나타났고 다음 ‘성인’과 ‘임산부’ 3.50점, ‘영유아’ 3.38점, ‘청소년’ 3.12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의 정도에 따라 방문영양이 필요한 집단을 조사하여 ‘영양부족’이 4.46점으로 가장 필요한 집단으로 나타났고, 다음 ‘영양과잉’ 4.26점, ‘암환자’ 4.06점, ‘저작불편’ 4.00점, ‘경제적 이유’가 3.90점, ‘장애인’이 3.88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직무만족도의 전반적인 실태를 살펴본 결과 전체 직무만족도 평균2.95점으로 보통 수준 이하의 직무만족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동료들 직원들의 격려와 지지’에 대한 만족이 3.64 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 ‘동료의 칭찬’ 3.58점, ‘상사의 의견 수용’ 3.56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방문 영양사의 고용형태가 기간제 형태가 아닌 정규직 형태로 변화된다면 궁극적으로 방문 영양사의 직무 만족도를 상승시켜 직무 요구도가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 교육 매체 제작 등에 집중하게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그렇기 위해 무엇보다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11년 6월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된 워크샵에 참여한 방문영양사들로 이들의 직무수행도 및 직무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수조사를 행하였다. 연구결과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연령에서는 ‘20대’ 44.0%, ‘30대’ 38.0%, ‘40대이상’은 18.0%로 나타났으며 학력은 ‘대졸’ 70.0%, ‘전문대졸’ 24.0%, ‘대학원재학이상’ 6.0% 순으로 나타났다. 고용형태는 ‘기간제’ 66.0%, ‘계약직’ 26.0%, ‘일당제’ 8.0%로 나타났으며, 근무기간으로는 ‘3∼5년 미만’ 56.0%, ‘1∼3년 미만’ 28.0%, ‘1년 미만’ 16.0%로 나타났고 근무지역은 ‘서울경기’ 26.0%, ‘광역시’ 20.0%, ‘지방도시’ 54.0%로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방문건강관리 사업에 종사하는 조사대상자의 직무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직무교육의 경험유무에서는 ‘받은 경험이 있다’가 98.0%로 나타나 조사대상자 대부분이 직무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교육의 유용성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선택한 모든 주제가 보통 이상의 유용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식사섭취조사방법’이 3.57점으로 가장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영양 상담 기법 활용’ 3.39점, ‘방문영양사업 우수사례발표’ 3.43점, ‘생화학판정 및 실습’ 3.39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사대상자의 직무 수행도는 전체 수행도 평균이 3.88점으로 나타나 직무수행도가 보통 이상 정도로 나타내었다. 넷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대상자 중 방문영양의 필요성 인식도를 살펴본 결과 연령별에서는 ‘노인’이 4.5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방문영양이 가장 필요한 집단으로 나타났고 다음 ‘성인’과 ‘임산부’ 3.50점, ‘영유아’ 3.38점, ‘청소년’ 3.12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의 정도에 따라 방문영양이 필요한 집단을 조사하여 ‘영양부족’이 4.46점으로 가장 필요한 집단으로 나타났고, 다음 ‘영양과잉’ 4.26점, ‘암환자’ 4.06점, ‘저작불편’ 4.00점, ‘경제적 이유’가 3.90점, ‘장애인’이 3.88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직무만족도의 전반적인 실태를 살펴본 결과 전체 직무만족도 평균2.95점으로 보통 수준 이하의 직무만족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동료들 직원들의 격려와 지지’에 대한 만족이 3.64 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 ‘동료의 칭찬’ 3.58점, ‘상사의 의견 수용’ 3.56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방문 영양사의 고용형태가 기간제 형태가 아닌 정규직 형태로 변화된다면 궁극적으로 방문 영양사의 직무 만족도를 상승시켜 직무 요구도가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 교육 매체 제작 등에 집중하게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그렇기 위해 무엇보다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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