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998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학습부진아 교육에 관한 연구를 발표 연도, 학교급, 연구목적에 따른 접근방법, 학습부진의 원인, 연구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학습부진아 교육의 연구 실태와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학습부진아 교육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학술정보연구서비스(RISS)를 사용하여 1998년부터 2014년까지 학습부진아 관련 학위논문을 검색하여 총 1,263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논문들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 현황을 보면 2000년을 기점으로 논문의 수가 증가하였고, 2002년 이후로는 매년 80편 이상의 논문들이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1997년 관련 법의 제정, 1998년 학습부진에 관련된 교육부의 정책 발표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장기연구가 시작된 이후 국가·사회적으로 학습부진에 관한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학교급별 연구는 학교급이 중복된 논문 4편과 학교급에 관계없는 논문 7편을 제외한 결과 총 1260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는 772편(61.3%), 중학교는 342편(27.1%), 고등학교는 146편(11.6%)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연구의 비중이 높았다. 셋째, 연구목적에 따른 접근방법을 분석한 결과 각각의 영역이 독립적으로 진행된 459편을 제외하고는 한 가지 이상의 항목이 분석되어 총 2,070편이 집계되었다. 각 항목은 교과관련 872편(42.1%), 수업방법관련 776편(37.5%), 상담관련 233편(11.3%), 실태조사 189편(9.1%) 순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하위 분류기준이 있는 교과관련과 수업방법관련 영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교과관련 연구는 수학, 국어, 영어, 과학, 사회, 실과, 음악과 미술 순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수업관련 연구는 강의법, 컴퓨터학습법, 프로젝트수업, 문제해결법, 역할수행법, 질문법, 토의법, ...
본 연구는 1998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학습부진아 교육에 관한 연구를 발표 연도, 학교급, 연구목적에 따른 접근방법, 학습부진의 원인, 연구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학습부진아 교육의 연구 실태와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학습부진아 교육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학술정보연구서비스(RISS)를 사용하여 1998년부터 2014년까지 학습부진아 관련 학위논문을 검색하여 총 1,263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논문들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 현황을 보면 2000년을 기점으로 논문의 수가 증가하였고, 2002년 이후로는 매년 80편 이상의 논문들이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1997년 관련 법의 제정, 1998년 학습부진에 관련된 교육부의 정책 발표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장기연구가 시작된 이후 국가·사회적으로 학습부진에 관한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학교급별 연구는 학교급이 중복된 논문 4편과 학교급에 관계없는 논문 7편을 제외한 결과 총 1260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는 772편(61.3%), 중학교는 342편(27.1%), 고등학교는 146편(11.6%)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연구의 비중이 높았다. 셋째, 연구목적에 따른 접근방법을 분석한 결과 각각의 영역이 독립적으로 진행된 459편을 제외하고는 한 가지 이상의 항목이 분석되어 총 2,070편이 집계되었다. 각 항목은 교과관련 872편(42.1%), 수업방법관련 776편(37.5%), 상담관련 233편(11.3%), 실태조사 189편(9.1%) 순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하위 분류기준이 있는 교과관련과 수업방법관련 영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교과관련 연구는 수학, 국어, 영어, 과학, 사회, 실과, 음악과 미술 순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수업관련 연구는 강의법, 컴퓨터학습법, 프로젝트수업, 문제해결법, 역할수행법, 질문법, 토의법, 브레인스토밍 순으로 진행되었다. 넷째, 학습부진의 원인에 따른 연구를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 논문은 총 1,263편이지만 한 가지 이상의 영역이 중복된 논문 35편을 합쳐 총 1,281편으로 집계되었다. 학습자 요인은 총 1,229편(96%)이고 환경 요인은 총 52편(4%)으로 학습부진의 원인을 학습자 요인으로 설정한 논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학습자 요인 중 인지적 측면은 908편(70.9%), 정의적 측면은 321편(25.1%)이었으며, 환경 요인 중 가정환경 측면은 21편(1.6%), 수업·학교 환경 측면은 21편(2.4%)이었다. 다섯째, 연구방법을 분석한 결과 양적연구가 711편(56.3%)으로 가장 많았으며, 질적연구 254편(20.1%), 혼합연구 216편(17.1%), 문헌연구 82편(6.5%) 순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1998년부터 2014년까지 연구된 양을 살펴보면 양적연구가 절반이상의 비중을 차지하지만, 가장 최근인 2013년은 양적연구, 질적연구, 혼합연구의 비중이 비슷하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학습부진아 교육의 향후 발전을 위한 개선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부진아 교육에 대한 국가적·사회적 차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습부진아 진단․관리에 관한 거시적인 관점의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둘째, 중·고등학교 급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특정 교과나 수업방법에 치중한 연구가 아닌, 다양한 교과․수업방법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학습부진의 원인별 연구가 학습자요인 위주로 많이 이루어졌는데, 가정환경 및 수업·학교환경 관련 요인에 관한 연구도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교사들이 학습부진아를 바라보는 인식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1998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학습부진아 교육에 관한 연구를 발표 연도, 학교급, 연구목적에 따른 접근방법, 학습부진의 원인, 연구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학습부진아 교육의 연구 실태와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학습부진아 교육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학술정보연구서비스(RISS)를 사용하여 1998년부터 2014년까지 학습부진아 관련 학위논문을 검색하여 총 1,263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논문들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 현황을 보면 2000년을 기점으로 논문의 수가 증가하였고, 2002년 이후로는 매년 80편 이상의 논문들이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1997년 관련 법의 제정, 1998년 학습부진에 관련된 교육부의 정책 발표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장기연구가 시작된 이후 국가·사회적으로 학습부진에 관한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학교급별 연구는 학교급이 중복된 논문 4편과 학교급에 관계없는 논문 7편을 제외한 결과 총 1260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는 772편(61.3%), 중학교는 342편(27.1%), 고등학교는 146편(11.6%)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연구의 비중이 높았다. 셋째, 연구목적에 따른 접근방법을 분석한 결과 각각의 영역이 독립적으로 진행된 459편을 제외하고는 한 가지 이상의 항목이 분석되어 총 2,070편이 집계되었다. 각 항목은 교과관련 872편(42.1%), 수업방법관련 776편(37.5%), 상담관련 233편(11.3%), 실태조사 189편(9.1%) 순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하위 분류기준이 있는 교과관련과 수업방법관련 영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교과관련 연구는 수학, 국어, 영어, 과학, 사회, 실과, 음악과 미술 순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수업관련 연구는 강의법, 컴퓨터학습법, 프로젝트수업, 문제해결법, 역할수행법, 질문법, 토의법, 브레인스토밍 순으로 진행되었다. 넷째, 학습부진의 원인에 따른 연구를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 논문은 총 1,263편이지만 한 가지 이상의 영역이 중복된 논문 35편을 합쳐 총 1,281편으로 집계되었다. 학습자 요인은 총 1,229편(96%)이고 환경 요인은 총 52편(4%)으로 학습부진의 원인을 학습자 요인으로 설정한 논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학습자 요인 중 인지적 측면은 908편(70.9%), 정의적 측면은 321편(25.1%)이었으며, 환경 요인 중 가정환경 측면은 21편(1.6%), 수업·학교 환경 측면은 21편(2.4%)이었다. 다섯째, 연구방법을 분석한 결과 양적연구가 711편(56.3%)으로 가장 많았으며, 질적연구 254편(20.1%), 혼합연구 216편(17.1%), 문헌연구 82편(6.5%) 순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1998년부터 2014년까지 연구된 양을 살펴보면 양적연구가 절반이상의 비중을 차지하지만, 가장 최근인 2013년은 양적연구, 질적연구, 혼합연구의 비중이 비슷하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학습부진아 교육의 향후 발전을 위한 개선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부진아 교육에 대한 국가적·사회적 차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습부진아 진단․관리에 관한 거시적인 관점의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둘째, 중·고등학교 급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특정 교과나 수업방법에 치중한 연구가 아닌, 다양한 교과․수업방법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학습부진의 원인별 연구가 학습자요인 위주로 많이 이루어졌는데, 가정환경 및 수업·학교환경 관련 요인에 관한 연구도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교사들이 학습부진아를 바라보는 인식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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