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특히 예술분야에서는 기존의 장르적 기능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 자존감, 소통능력, 사회적 관계를 위한 가치지향적인 문화예술교육이 대두되고 있으며 그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다. 또 한편 기존의 교육내용, 교육방법 및 평가, 교육환경을 혁신하는 것으로써 다양한 교육과 맞춤형학습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스마트교육 추진과제가 발표되면서 스마트러닝의 방법론이 교육 전반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예술교육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아동,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손안의 작은 세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러한 때 교사는 더 이상 지식의 양으로 권위를 내세울 수 없으며 기존의 정형화되고 획일적인 방법만으론 이미 앞서가는 학생들과 소통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문화예술교육에서도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방법론을 적극 개발하여 아동, 청소년들이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습득하고 개별화된 경험에서 출발하는 감성 표현 및 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21세기가 원하는 창의적이고 사회통합적인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총 7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연구의 내용과 연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제 1장 서론에서는 변화하는 교육패러다임 속에서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논하고 연구 내용 및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 2장 에서는 ‘스마트러닝의 이해’를 위해 스마트교육의 개념 및 특징을 알아보았고 더불어 스마트교육의 시대적 요구와 추진방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에 스마트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성 교육에 대한 화두를 언급하였다. 이어서 제 3장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이해’를 위해 개념 및 가치를 알아보았고 문화예술교육의 방향 및 정체성도 알아보았다. 또한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문화예술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성 교육과 그 영향에 대해서 논하였다. 제 4장에서는 ‘문화예술교육에서의 스마트교육’에 관하여 논하였다. 먼저 창의성 교육이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문화예술교육에서의 창의성 효과를 논하고 ‘문화예술교육과 스마트교육이 창의성과 소통능력 향상을 지향’한다. 라는 공통의 추구가치가 있다는 점을 논하였다. 제 5장과 6장에서는 위의 이론적 배경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안하였다. 5장에서 개발한 두 개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춘향전을 스마트폰으로~’ 라는 수업제재의 픽실레이션 수업으로 총 3차시 수업으로 구성하였다. 전통문화인 판소리 중 지역문화와 관계가 깊은 ‘춘향전’을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사람의 움직임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촬영기법인 픽실레이션으로 촬영하였다. 이 때 스마트폰을 촬영 매체로 사용하면서 스마트러닝을 활용하였다. 촬영 후 소리가 없는 영상에 대상자들이 직접 판소리를 불러 녹음하는 더빙과정을 거쳐 작품이 완성하는 수업이다. 이로써 전통문화와 애니메이션 창작을 스마트러닝을 통해 체험함으로써 기존의 것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창의성을 함양하고 모둠원들과 함께 공통의 추구가치를 향해 협업하면서 소통능력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런 일련의 수업을 수업교안과 교수학습지도안으로 제안하였다. 둘째, ‘스마트폰으로 주변 사물에 움직임 주기’ 수업은 ‘기능적 고정성 탈피’ 즉 사물에 관한 고정관념을 ...
21세기형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특히 예술분야에서는 기존의 장르적 기능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 자존감, 소통능력, 사회적 관계를 위한 가치지향적인 문화예술교육이 대두되고 있으며 그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다. 또 한편 기존의 교육내용, 교육방법 및 평가, 교육환경을 혁신하는 것으로써 다양한 교육과 맞춤형학습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스마트교육 추진과제가 발표되면서 스마트러닝의 방법론이 교육 전반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예술교육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아동,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손안의 작은 세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러한 때 교사는 더 이상 지식의 양으로 권위를 내세울 수 없으며 기존의 정형화되고 획일적인 방법만으론 이미 앞서가는 학생들과 소통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문화예술교육에서도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방법론을 적극 개발하여 아동, 청소년들이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습득하고 개별화된 경험에서 출발하는 감성 표현 및 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21세기가 원하는 창의적이고 사회통합적인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총 7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연구의 내용과 연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제 1장 서론에서는 변화하는 교육패러다임 속에서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논하고 연구 내용 및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 2장 에서는 ‘스마트러닝의 이해’를 위해 스마트교육의 개념 및 특징을 알아보았고 더불어 스마트교육의 시대적 요구와 추진방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에 스마트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성 교육에 대한 화두를 언급하였다. 이어서 제 3장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이해’를 위해 개념 및 가치를 알아보았고 문화예술교육의 방향 및 정체성도 알아보았다. 또한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문화예술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성 교육과 그 영향에 대해서 논하였다. 제 4장에서는 ‘문화예술교육에서의 스마트교육’에 관하여 논하였다. 먼저 창의성 교육이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문화예술교육에서의 창의성 효과를 논하고 ‘문화예술교육과 스마트교육이 창의성과 소통능력 향상을 지향’한다. 라는 공통의 추구가치가 있다는 점을 논하였다. 제 5장과 6장에서는 위의 이론적 배경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안하였다. 5장에서 개발한 두 개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춘향전을 스마트폰으로~’ 라는 수업제재의 픽실레이션 수업으로 총 3차시 수업으로 구성하였다. 전통문화인 판소리 중 지역문화와 관계가 깊은 ‘춘향전’을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사람의 움직임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촬영기법인 픽실레이션으로 촬영하였다. 이 때 스마트폰을 촬영 매체로 사용하면서 스마트러닝을 활용하였다. 촬영 후 소리가 없는 영상에 대상자들이 직접 판소리를 불러 녹음하는 더빙과정을 거쳐 작품이 완성하는 수업이다. 이로써 전통문화와 애니메이션 창작을 스마트러닝을 통해 체험함으로써 기존의 것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창의성을 함양하고 모둠원들과 함께 공통의 추구가치를 향해 협업하면서 소통능력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런 일련의 수업을 수업교안과 교수학습지도안으로 제안하였다. 둘째, ‘스마트폰으로 주변 사물에 움직임 주기’ 수업은 ‘기능적 고정성 탈피’ 즉 사물에 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위해 사물에 창조적 발상을 하고 이를 오브제 애니메이션으로 촬영하는 수업이다.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촬영 매체로 사용하면서 스마트러닝을 활용하였다. 이 수업 또한 창의성과 소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수업교안과 교수학습지도안으로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제 6장에서는 융합, 통합 시대에 요구되는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스마트러닝 활용 프로그램을 개발, 제안하였다. ‘돌고 도는 예술-예술 순환 놀이’라는 수업으로 예술 작품이 서로 영향을 받으며 창작되는 현상에서 영감을 얻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나의 존재를 깨닫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즉 순환하는 관계를 체험하는 수업이다. 예술작품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 과정을 교사가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교수학습방법에서 탈피하여 스마트러닝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정보를 찾고 판단하고 공유하도록 하였다. 또한 즉흥예술, 퍼포먼스를 할 때 그 예술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고 개념을 정립하는 과정을 스마트러닝을 통해 주체적으로 판단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하였다. 이상과 같은 스마트러닝과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이론적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스마트러닝을 통한 문화예술교육 방법론’을 통해 창의성과 자존감, 소통능력, 사회적 통합관계를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지평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스마트러닝의 강점을 더욱 활용하여 시대에 흐름에 발맞춘 문화예술교육으로 발전하여 21세기 인재양성을 위해 이바지하기를 바란다.
21세기형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특히 예술분야에서는 기존의 장르적 기능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 자존감, 소통능력, 사회적 관계를 위한 가치지향적인 문화예술교육이 대두되고 있으며 그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다. 또 한편 기존의 교육내용, 교육방법 및 평가, 교육환경을 혁신하는 것으로써 다양한 교육과 맞춤형학습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스마트교육 추진과제가 발표되면서 스마트러닝의 방법론이 교육 전반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예술교육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아동,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손안의 작은 세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러한 때 교사는 더 이상 지식의 양으로 권위를 내세울 수 없으며 기존의 정형화되고 획일적인 방법만으론 이미 앞서가는 학생들과 소통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문화예술교육에서도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방법론을 적극 개발하여 아동, 청소년들이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습득하고 개별화된 경험에서 출발하는 감성 표현 및 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21세기가 원하는 창의적이고 사회통합적인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총 7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연구의 내용과 연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제 1장 서론에서는 변화하는 교육패러다임 속에서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논하고 연구 내용 및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 2장 에서는 ‘스마트러닝의 이해’를 위해 스마트교육의 개념 및 특징을 알아보았고 더불어 스마트교육의 시대적 요구와 추진방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에 스마트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성 교육에 대한 화두를 언급하였다. 이어서 제 3장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이해’를 위해 개념 및 가치를 알아보았고 문화예술교육의 방향 및 정체성도 알아보았다. 또한 시대적 요구와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문화예술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성 교육과 그 영향에 대해서 논하였다. 제 4장에서는 ‘문화예술교육에서의 스마트교육’에 관하여 논하였다. 먼저 창의성 교육이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문화예술교육에서의 창의성 효과를 논하고 ‘문화예술교육과 스마트교육이 창의성과 소통능력 향상을 지향’한다. 라는 공통의 추구가치가 있다는 점을 논하였다. 제 5장과 6장에서는 위의 이론적 배경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안하였다. 5장에서 개발한 두 개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춘향전을 스마트폰으로~’ 라는 수업제재의 픽실레이션 수업으로 총 3차시 수업으로 구성하였다. 전통문화인 판소리 중 지역문화와 관계가 깊은 ‘춘향전’을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사람의 움직임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촬영기법인 픽실레이션으로 촬영하였다. 이 때 스마트폰을 촬영 매체로 사용하면서 스마트러닝을 활용하였다. 촬영 후 소리가 없는 영상에 대상자들이 직접 판소리를 불러 녹음하는 더빙과정을 거쳐 작품이 완성하는 수업이다. 이로써 전통문화와 애니메이션 창작을 스마트러닝을 통해 체험함으로써 기존의 것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창의성을 함양하고 모둠원들과 함께 공통의 추구가치를 향해 협업하면서 소통능력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런 일련의 수업을 수업교안과 교수학습지도안으로 제안하였다. 둘째, ‘스마트폰으로 주변 사물에 움직임 주기’ 수업은 ‘기능적 고정성 탈피’ 즉 사물에 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위해 사물에 창조적 발상을 하고 이를 오브제 애니메이션으로 촬영하는 수업이다.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촬영 매체로 사용하면서 스마트러닝을 활용하였다. 이 수업 또한 창의성과 소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수업교안과 교수학습지도안으로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제 6장에서는 융합, 통합 시대에 요구되는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스마트러닝 활용 프로그램을 개발, 제안하였다. ‘돌고 도는 예술-예술 순환 놀이’라는 수업으로 예술 작품이 서로 영향을 받으며 창작되는 현상에서 영감을 얻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나의 존재를 깨닫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즉 순환하는 관계를 체험하는 수업이다. 예술작품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 과정을 교사가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교수학습방법에서 탈피하여 스마트러닝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정보를 찾고 판단하고 공유하도록 하였다. 또한 즉흥예술, 퍼포먼스를 할 때 그 예술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고 개념을 정립하는 과정을 스마트러닝을 통해 주체적으로 판단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하였다. 이상과 같은 스마트러닝과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이론적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러닝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스마트러닝을 통한 문화예술교육 방법론’을 통해 창의성과 자존감, 소통능력, 사회적 통합관계를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지평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스마트러닝의 강점을 더욱 활용하여 시대에 흐름에 발맞춘 문화예술교육으로 발전하여 21세기 인재양성을 위해 이바지하기를 바란다.
To cultivate talented individuals of 21 century, the paradigm of education is changing as well. Especially in the field of art, value-oriented culture and art education for creativity, dignity, communication skills, and social relationships is on the rise, as opposed to the existing education focusi...
To cultivate talented individuals of 21 century, the paradigm of education is changing as well. Especially in the field of art, value-oriented culture and art education for creativity, dignity, communication skills, and social relationships is on the rise, as opposed to the existing education focusing on the functions by genre; and the status of this new education is rising. Also, as an innovation of the existing education content, method, evaluation, and environment, smart education project operation has been presented with the purposes of creative human resource development through variety of education and customized education, and this is raising voices that request the overall expansion of the methodology of smart learning. At such moment, a 'culture and art education program using smart learning' should be developed to broaden the prospect i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 education. With change of the times, children and adolescents, who are the prospect leaders of our future society, getting used to acquiring necessary information, communicate in real time in network environment, and actively expressing themselves through smartphones. Teachers cannot assert their authority on the amount of knowledge anymore, and it is becoming hard to communicate with students by their existing standardized and uniformed method. Therefore, culture and art education is to actively develop the methodology using 'smart learning' to contribute in cultivating creativeand socially-integrated talents, where children and adolescents can acquire information that suits them, engage in emotional expressions that initiate from individualized expressions, and participate in art experience activities. For this, this study developed and suggested two education problems. First is utilizing smart learning in stop-motion animation, a representative creative animation lesson, and it can be divided into two methods. A pixelation class called 'Chunhyangjeon via Smartphone' consists of total 3 sessions. This is class recreating 'Chunhyangjeon' on their own interpretation and filming in pixelation technique, which human movements are artificially controlled. Here, smart learning is utilized where smartphones are used as a filming instrument, and the film is completed when the participants actually dub pansori on this video without audio. With this, students experience traditional culture and animation creation through smart learning; and they cultivate creativity to newly interpret the old, cooperate with others for mutual pursuit of value, and improve their communication skills. Such series of classes were presented in lesson plans and teaching-learning plan. Next, 'giving movements on surrounding objects using smartphone' class entails filming objects into an objet animation with creative thinking, to break away from stereotypes. Again, smartphones are used as a filming material to utilize smart learning. This class alsoaims for creativity and improvement of communication skills, and is presented in lesson plan and teaching-learning plan. Second, programs using smart learning, for integrated culture and art education demanded in converging, integrating era, were developed and proposed. 'Circle of life - art circulation play' is a class where students experience circulating relationships, where they are inspired from the phenomenon of creating art work with each other's influence, realize their existence as members of society, and exchange influences. The process of acquiring knowledge and information about art work broke from the existing one-sided teaching-learning method, and utilized smart learning so the students could find information on their own, make decisions, and share them. Also, when they do art improvisation or performance, smart learning is involved in the process of giving meaning into the action and establishing the concept, so they can judge and experience initiatively. The 'methodology of culture and art education through smart learning' suggested in this study hopes to expand the prospect of culture and art education that pursues creativity, dignity, communication skills, and socially-integrated relationships, and utilize the strengths of smart learning more actively and develop into the culture and art education in accordance with the trend, to contribute to the cultivation of talents in upcoming 21st century.
To cultivate talented individuals of 21 century, the paradigm of education is changing as well. Especially in the field of art, value-oriented culture and art education for creativity, dignity, communication skills, and social relationships is on the rise, as opposed to the existing education focusing on the functions by genre; and the status of this new education is rising. Also, as an innovation of the existing education content, method, evaluation, and environment, smart education project operation has been presented with the purposes of creative human resource development through variety of education and customized education, and this is raising voices that request the overall expansion of the methodology of smart learning. At such moment, a 'culture and art education program using smart learning' should be developed to broaden the prospect i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 education. With change of the times, children and adolescents, who are the prospect leaders of our future society, getting used to acquiring necessary information, communicate in real time in network environment, and actively expressing themselves through smartphones. Teachers cannot assert their authority on the amount of knowledge anymore, and it is becoming hard to communicate with students by their existing standardized and uniformed method. Therefore, culture and art education is to actively develop the methodology using 'smart learning' to contribute in cultivating creativeand socially-integrated talents, where children and adolescents can acquire information that suits them, engage in emotional expressions that initiate from individualized expressions, and participate in art experience activities. For this, this study developed and suggested two education problems. First is utilizing smart learning in stop-motion animation, a representative creative animation lesson, and it can be divided into two methods. A pixelation class called 'Chunhyangjeon via Smartphone' consists of total 3 sessions. This is class recreating 'Chunhyangjeon' on their own interpretation and filming in pixelation technique, which human movements are artificially controlled. Here, smart learning is utilized where smartphones are used as a filming instrument, and the film is completed when the participants actually dub pansori on this video without audio. With this, students experience traditional culture and animation creation through smart learning; and they cultivate creativity to newly interpret the old, cooperate with others for mutual pursuit of value, and improve their communication skills. Such series of classes were presented in lesson plans and teaching-learning plan. Next, 'giving movements on surrounding objects using smartphone' class entails filming objects into an objet animation with creative thinking, to break away from stereotypes. Again, smartphones are used as a filming material to utilize smart learning. This class alsoaims for creativity and improvement of communication skills, and is presented in lesson plan and teaching-learning plan. Second, programs using smart learning, for integrated culture and art education demanded in converging, integrating era, were developed and proposed. 'Circle of life - art circulation play' is a class where students experience circulating relationships, where they are inspired from the phenomenon of creating art work with each other's influence, realize their existence as members of society, and exchange influences. The process of acquiring knowledge and information about art work broke from the existing one-sided teaching-learning method, and utilized smart learning so the students could find information on their own, make decisions, and share them. Also, when they do art improvisation or performance, smart learning is involved in the process of giving meaning into the action and establishing the concept, so they can judge and experience initiatively. The 'methodology of culture and art education through smart learning' suggested in this study hopes to expand the prospect of culture and art education that pursues creativity, dignity, communication skills, and socially-integrated relationships, and utilize the strengths of smart learning more actively and develop into the culture and art education in accordance with the trend, to contribute to the cultivation of talents in upcoming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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