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 중독수준에 따른 고등학생의 운동유형이 뇌파 및 스트레스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xercise Type on High School Students' Brainwaves and Stress Hormones Depending on Their Game Addiction Level원문보기
본 연구는 인터넷 게임 중독수준에 따른 고등학생의 운동유형이 뇌파 및 스트레스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전북 W군 내에 위치한 H게임 특성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18세 남학생을 대상으로 운동유형에 따라 경쟁운동집단(Competition Exercise Group)과 개인운동집단(Individual Exercise Group)의 두 운동집단으로 설정 후, 게임 중독 척도 진단표의 점수에 의하여 전체 학생을 모집단으로 게임 중독수준에 따라 중독집단(AG: Addiction Group), 잠재적 중독집단(PAG: ...
본 연구는 인터넷 게임 중독수준에 따른 고등학생의 운동유형이 뇌파 및 스트레스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전북 W군 내에 위치한 H게임 특성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18세 남학생을 대상으로 운동유형에 따라 경쟁운동집단(Competition Exercise Group)과 개인운동집단(Individual Exercise Group)의 두 운동집단으로 설정 후, 게임 중독 척도 진단표의 점수에 의하여 전체 학생을 모집단으로 게임 중독수준에 따라 중독집단(AG: Addiction Group), 잠재적 중독집단(PAG: Potential Addiction Group), 정상집단(NG: Normal Group)으로 분류 후, 경쟁운동집단과 개인운동집단의 프로그램을 12주간 실시하였다. 경쟁운동프로그램은 주 3회, 준비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 본 운동으로 30분간 축구경기, 정리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본 운동의 축구 경기 시, 경쟁운동집단의 대상자를 두 팀으로 나누어 운동 강도는 평균 70%HRmax로 실시하였다. 개인운동프로그램은 주 3회, 준비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 본 운동으로 30분간 트레드밀 걷기운동, 정리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본 운동의 트레드밀 걷기운동 시 운동 강도는 평균 70%HRmax로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의 게임 중독수준, 뇌파 및 스트레스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인터넷 게임 중독의 개선에는 경쟁운동집단과 개인운동집단 모두 효과가 있었으며(p<.001), 특히 인터넷 게임 중독수준이 높을 수 록 개선의 효과가 컸다(p<.001). 그러나 두 운동 유형간의 중독 개선의 차이는 없었다. 둘째, 인터넷 게임 중독에 관련된 뇌파에서는 경쟁운동집단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개인운동집단은 상대 쎄타파, 상대 알파파, 상대 베타파 모두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5). 경쟁운동집단과 개인운동집단 간 뇌파의 차는 상대 쎄타파만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5). 셋째, 인터넷 게임 중독과 관련된 스트레스호르몬에서는 Cortisol(p<.05)과 Norepinephrine(p<.001)이 운동유형과 대상자의 게임 중독수준과 실험기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운동유형 중 개인운동이 경쟁운동 보다 뇌파 및 스트레스호르몬에 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또한 대상자의 중독수준이 높을 수 록 운동 참여 시 게임 중독수준, 뇌파 및 스트레스호르몬에 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게임 중독수준의 개선에 운동의 참여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지만, 경쟁이라는 요소가 없는 개인운동유형에서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인터넷 게임 중독수준에 따른 고등학생의 운동유형이 뇌파 및 스트레스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전북 W군 내에 위치한 H게임 특성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18세 남학생을 대상으로 운동유형에 따라 경쟁운동집단(Competition Exercise Group)과 개인운동집단(Individual Exercise Group)의 두 운동집단으로 설정 후, 게임 중독 척도 진단표의 점수에 의하여 전체 학생을 모집단으로 게임 중독수준에 따라 중독집단(AG: Addiction Group), 잠재적 중독집단(PAG: Potential Addiction Group), 정상집단(NG: Normal Group)으로 분류 후, 경쟁운동집단과 개인운동집단의 프로그램을 12주간 실시하였다. 경쟁운동프로그램은 주 3회, 준비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 본 운동으로 30분간 축구경기, 정리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본 운동의 축구 경기 시, 경쟁운동집단의 대상자를 두 팀으로 나누어 운동 강도는 평균 70%HRmax로 실시하였다. 개인운동프로그램은 주 3회, 준비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 본 운동으로 30분간 트레드밀 걷기운동, 정리운동으로 10분간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본 운동의 트레드밀 걷기운동 시 운동 강도는 평균 70%HRmax로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의 게임 중독수준, 뇌파 및 스트레스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인터넷 게임 중독의 개선에는 경쟁운동집단과 개인운동집단 모두 효과가 있었으며(p<.001), 특히 인터넷 게임 중독수준이 높을 수 록 개선의 효과가 컸다(p<.001). 그러나 두 운동 유형간의 중독 개선의 차이는 없었다. 둘째, 인터넷 게임 중독에 관련된 뇌파에서는 경쟁운동집단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개인운동집단은 상대 쎄타파, 상대 알파파, 상대 베타파 모두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5). 경쟁운동집단과 개인운동집단 간 뇌파의 차는 상대 쎄타파만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5). 셋째, 인터넷 게임 중독과 관련된 스트레스호르몬에서는 Cortisol(p<.05)과 Norepinephrine(p<.001)이 운동유형과 대상자의 게임 중독수준과 실험기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운동유형 중 개인운동이 경쟁운동 보다 뇌파 및 스트레스호르몬에 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또한 대상자의 중독수준이 높을 수 록 운동 참여 시 게임 중독수준, 뇌파 및 스트레스호르몬에 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게임 중독수준의 개선에 운동의 참여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지만, 경쟁이라는 요소가 없는 개인운동유형에서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