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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최근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높아지면서 스마트폰의 보급율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율이 점점 증가 하고 있다. 반면에 독서 인구 비율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이 책을 멀리하고 스마트폰 사용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심각한 현상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 중독이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많이 미흡한 상황이고,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에서 청소년들을 보호할 제도적 대책 또한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다.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실태가 초등학생의 독서실태 및 자기조절읽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과 독서 실태 및 자기조절읽기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스마트폰 사용 실태 변인으로 스마트폰 보유여부, 스마트폰 이용기간, 스마트폰 중독정도를 설정하고, 독서 실태 변인은 주간 독서량, 1일 독서시간, 학생들의 책 읽는 습관, 독서 선호도 등으로 설정하였다.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고 스마트폰 중독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와 독서실태 설문지, 독서를 스스로 계획하며 독서 활동전반에 대해 학생 스스로 평가 할 수 있는 자기조절읽기 능력 검사지를 사용하여 스마트폰 사용과 독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일반휴대폰 또는 휴대폰이 없는 학생들의 독서량과 독서시간은 스마트폰을 보유한 학생들보다 훨씬 많았으며 자기조절읽기능력은 스마트폰을 보유한 학생이 가장 낮았고 일반휴대폰, 휴대폰이 없는 학생 순으로 높게 나왔다. 스마트폰 중독정도와 자기조절읽기 능력사이의 ...
저자 | 김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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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초등컴퓨터교육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63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68745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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