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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희곡사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한국 현대 희곡의 포문을 열었던 작가 이근삼의 희곡에 나타나는 환상성을 살펴봄으로써 그의 희곡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작가가 현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려는 것이다. 환상성은 현실과 이분법적인 관계에 자리한 것이 아닌 현실의 틈을 부수고 발생하는 것이다. 희곡은 구체적인 현실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장르이자 그에 대하여 발언하는 장르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로즈메리 잭슨의 환상 이론에 기초하여 희곡연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부여하는 것을 지향한다. Ⅰ장에서는 토도로프, 로즈메리 잭슨, 흄이 제시한 환상에 대한 이론을 살펴보고, 이근삼 희곡의 연구사 검토를 통하여 본고의 목적과 의의에 대하여 고찰한다. Ⅱ장에서는 이근삼 희곡에 등장하는 유령의 존재를 통해 타자로서의 자아를 살펴본다. 타자로서의 자아는 명명 되는대로 불리기 때문에 자아는 ...
저자 | 김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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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문예창작학과 |
지도교수 | 홍창수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iii, 88 p. |
키워드 | 이근삼, 환상, 이근삼, 현대희곡, fantasy, 전복, 현실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69297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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