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노인빈곤의 완화를 위한 방안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을 살펴보고 실생활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소득이 얼마나 개인 및 가계의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는지를 보고자 하였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이 빈곤 완화를 위해서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모두 9명의 노인들을 인터뷰 하였고, 7명의 노인들은 현재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명의 노인은 현재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노인으로 이 중 한 노인은 과거에 일자...
본 연구는 노인빈곤의 완화를 위한 방안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을 살펴보고 실생활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소득이 얼마나 개인 및 가계의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는지를 보고자 하였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이 빈곤 완화를 위해서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모두 9명의 노인들을 인터뷰 하였고, 7명의 노인들은 현재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명의 노인은 현재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노인으로 이 중 한 노인은 과거에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었으며, 다른 한 노인은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노인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 가능하다. 첫째,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소득은 가계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뷰에 응한 9명의 노인 가정 월 소득이 평균 89만원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50만원대가 많았으며, 교육공무원 출신인 노인이 공무원연금을 월 300만원씩 받고 있어서 평균치가 훨씬 상회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볼 때, 가계에 월 20만원의 소득은 기본적인 삶을 위한 생계비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노령연금 20만원을 포함하면, 나머지 10~20만원 정도의 수입은 자녀들의 용돈이나 기타 수입을 통한 가계 월 소득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수입 구조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월 20만원의 소득은, 최소한의 삶을 위한 소득임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노인일자리사업의 실질적인 운영에 대한 요구와 노인 맞춤형 일자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노인들은 노인일자리 교육을 통해서 보다 나은 새로운 일자리를 얻기를 원했다. 또한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일도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을 채우는 것보다도 그 일의 특성에 맞는 탄력적 운영도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경우는 노인의 욕구가 일자리사업이 맞기 때문에 일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지만, 참여 노인이 주체적으로 일을 선택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피동적으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노인들 또한 생계를 위해서 정부에서 제공해 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너무나도 절실하지만, 지속적인 일자리사업의 참여와 노인의 만족도를 위해서는 보다 더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과 참여자 욕구를 조사하여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노인일자리사업의 소득에 대해서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나, 할 수만 있다면 상향 조정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현재 받고 있는 소득에 만족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속내는 더 받고 싶은 마음이 대부분이었다. 노인들의 대부분은 이렇게라도 일을 해서 조금이라도 벌 수 있게 해준 국가에 대한 미안함과 노인들 스스로 금액을 상향 조정해 달라고 말하기가 민망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넷째,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노인일자리사업 역할을 바라는 노인도 있었다. 연금을 받으면서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생활하고 있는 한 노인은 ‘자신에게 아내가 있고 자녀들이 있음에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참여하지 못하고 있을 때, 깊은 상실감과 고독감에 빠지게 된다’면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서 자신의 재능을 쏟아내고 정기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일터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삶의 만족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면서,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본 연구는 노인빈곤의 완화를 위한 방안으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을 살펴보고 실생활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소득이 얼마나 개인 및 가계의 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는지를 보고자 하였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이 빈곤 완화를 위해서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모두 9명의 노인들을 인터뷰 하였고, 7명의 노인들은 현재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명의 노인은 현재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노인으로 이 중 한 노인은 과거에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었으며, 다른 한 노인은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노인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 가능하다. 첫째,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소득은 가계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뷰에 응한 9명의 노인 가정 월 소득이 평균 89만원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50만원대가 많았으며, 교육공무원 출신인 노인이 공무원연금을 월 300만원씩 받고 있어서 평균치가 훨씬 상회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볼 때, 가계에 월 20만원의 소득은 기본적인 삶을 위한 생계비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노령연금 20만원을 포함하면, 나머지 10~20만원 정도의 수입은 자녀들의 용돈이나 기타 수입을 통한 가계 월 소득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수입 구조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월 20만원의 소득은, 최소한의 삶을 위한 소득임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노인일자리사업의 실질적인 운영에 대한 요구와 노인 맞춤형 일자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노인들은 노인일자리 교육을 통해서 보다 나은 새로운 일자리를 얻기를 원했다. 또한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일도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을 채우는 것보다도 그 일의 특성에 맞는 탄력적 운영도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경우는 노인의 욕구가 일자리사업이 맞기 때문에 일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지만, 참여 노인이 주체적으로 일을 선택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피동적으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노인들 또한 생계를 위해서 정부에서 제공해 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너무나도 절실하지만, 지속적인 일자리사업의 참여와 노인의 만족도를 위해서는 보다 더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과 참여자 욕구를 조사하여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노인일자리사업의 소득에 대해서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나, 할 수만 있다면 상향 조정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현재 받고 있는 소득에 만족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속내는 더 받고 싶은 마음이 대부분이었다. 노인들의 대부분은 이렇게라도 일을 해서 조금이라도 벌 수 있게 해준 국가에 대한 미안함과 노인들 스스로 금액을 상향 조정해 달라고 말하기가 민망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넷째,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노인일자리사업 역할을 바라는 노인도 있었다. 연금을 받으면서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생활하고 있는 한 노인은 ‘자신에게 아내가 있고 자녀들이 있음에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참여하지 못하고 있을 때, 깊은 상실감과 고독감에 빠지게 된다’면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서 자신의 재능을 쏟아내고 정기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일터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삶의 만족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면서,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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