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전래놀이 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및 사회ㆍ정서 발달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raditional Play Program on Gross Motor Function and Social-emotional Development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원문보기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및 사회ㆍ정서 발달에 미치는 효과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대동작 기능 및 사회ㆍ정서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특수학교 지체장애 학급에 재학 중인 10세에서 12세까지의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실시 한 후 대동작 기능의 변화 정도와 사회ㆍ정서 발달을 평가하기 위해 전래놀이 프로그램 수행 전과 10주간 총 20회를 실시한 후를 측정하여 두 집단의 차이를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성마비 아동의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10주 후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결과 실험집단은 유의미하게 향상된 반면 통제집단은 변화가 없었다. 이처럼 본 연구에서는 대동작 기능 평가의 하위요소별 결과를 보면 눕기와 뒤집기(Lying & Rolling), 앉기(Sitting), 네발기기와 무릎서기(...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및 사회ㆍ정서 발달에 미치는 효과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대동작 기능 및 사회ㆍ정서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특수학교 지체장애 학급에 재학 중인 10세에서 12세까지의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실시 한 후 대동작 기능의 변화 정도와 사회ㆍ정서 발달을 평가하기 위해 전래놀이 프로그램 수행 전과 10주간 총 20회를 실시한 후를 측정하여 두 집단의 차이를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성마비 아동의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10주 후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결과 실험집단은 유의미하게 향상된 반면 통제집단은 변화가 없었다. 이처럼 본 연구에서는 대동작 기능 평가의 하위요소별 결과를 보면 눕기와 뒤집기(Lying & Rolling), 앉기(Sitting), 네발기기와 무릎서기(Crawling & Kneeling)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래놀이를 통해 여러 가지 운동발달을 경험해 보고 연습과 경험, 학습에 의해 움직임의 요소를 탐색하며 통합적인 신체활동을 경험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운동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동작 기능 평가의 하위요소인 서기(Standing), 걷기, 달리기 그리고 깡충 뛰기(Walking, Running & Jumping)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뇌성마비 아동의 신체운동기능, 감각영역의 장애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서기, 걷기, 달리기 그리고 깡충 뛰기 등의 영역은 짧은 기간보다는 장기적이고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둘째, 뇌성마비 아동의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사회ㆍ정서 발달의 하위영역인 교사에의 비의존성, 내적통제, 또래와의 상호작용, 학교에서의 안정감, 성취동기, 호기심의 6가지 항목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실험집단에서는 교사에의 비의존성, 또래와의 상호작용, 학교에서의 안정감, 성취동기, 호기심의 다섯 항목에서는 실험집단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통제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내적통제 항목에서는 실험집단, 통제집단 모두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이상과 같이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에서 눕기와 뒤집기, 앉기, 네발기기와 무릎서기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적통제를 제외한 모든 사회ㆍ정서 발달의 교사에의 비의존성, 또래와의 상호작용, 학교에서의 안정감, 성취동기, 호기심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및 사회ㆍ정서 발달에 미치는 효과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대동작 기능 및 사회ㆍ정서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특수학교 지체장애 학급에 재학 중인 10세에서 12세까지의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실시 한 후 대동작 기능의 변화 정도와 사회ㆍ정서 발달을 평가하기 위해 전래놀이 프로그램 수행 전과 10주간 총 20회를 실시한 후를 측정하여 두 집단의 차이를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성마비 아동의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10주 후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결과 실험집단은 유의미하게 향상된 반면 통제집단은 변화가 없었다. 이처럼 본 연구에서는 대동작 기능 평가의 하위요소별 결과를 보면 눕기와 뒤집기(Lying & Rolling), 앉기(Sitting), 네발기기와 무릎서기(Crawling & Kneeling)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래놀이를 통해 여러 가지 운동발달을 경험해 보고 연습과 경험, 학습에 의해 움직임의 요소를 탐색하며 통합적인 신체활동을 경험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운동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동작 기능 평가의 하위요소인 서기(Standing), 걷기, 달리기 그리고 깡충 뛰기(Walking, Running & Jumping)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뇌성마비 아동의 신체운동기능, 감각영역의 장애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서기, 걷기, 달리기 그리고 깡충 뛰기 등의 영역은 짧은 기간보다는 장기적이고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둘째, 뇌성마비 아동의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사회ㆍ정서 발달의 하위영역인 교사에의 비의존성, 내적통제, 또래와의 상호작용, 학교에서의 안정감, 성취동기, 호기심의 6가지 항목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실험집단에서는 교사에의 비의존성, 또래와의 상호작용, 학교에서의 안정감, 성취동기, 호기심의 다섯 항목에서는 실험집단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통제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내적통제 항목에서는 실험집단, 통제집단 모두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이상과 같이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에서 눕기와 뒤집기, 앉기, 네발기기와 무릎서기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적통제를 제외한 모든 사회ㆍ정서 발달의 교사에의 비의존성, 또래와의 상호작용, 학교에서의 안정감, 성취동기, 호기심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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