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타액 샘플의 전처리 방법에 따른 안정성을 비교함으로써 안정성 높은 샘플의 보관 방법을 확립하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고, 4종의 과일을 생과일 상태 또는 건과일 상태로 섭취한 후 구강 내 잔류하는 당의 성분을 분석함으로써 생과일과 건과일의 치아 우식 유발 정도를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다섯 명의 피험자에게 10% glucose와 10% sucrose 표준용액으로 헹구게 한 뒤 채취한 타액을 물리적 전처리 (동결 보관 또는 여과) 또는 화학적 전처리 (10% ...
연구목적: 타액 샘플의 전처리 방법에 따른 안정성을 비교함으로써 안정성 높은 샘플의 보관 방법을 확립하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고, 4종의 과일을 생과일 상태 또는 건과일 상태로 섭취한 후 구강 내 잔류하는 당의 성분을 분석함으로써 생과일과 건과일의 치아 우식 유발 정도를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다섯 명의 피험자에게 10% glucose와 10% sucrose 표준용액으로 헹구게 한 뒤 채취한 타액을 물리적 전처리 (동결 보관 또는 여과) 또는 화학적 전처리 (10% pyridine 첨가 또는 1% butyl paraben 첨가)한 후 당 성분의 농도를 정량 분석 하였다. 다섯 명의 피험자에게 파인애플, 망고, 포도, 사과를 생과일과 건과일 상태로 각각 10 g씩 1min 동안 씹어서 섭취하게 한 뒤, 시간 간격에 따라 (0, 1, 2, 5, 10, 15, 20, 30, 60 min) 채취한 타액을 여과 및 동결 보관하였다. 채취 후 2일 이내 Bio-LC로 정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보관 방법에 따른 glucose 와 sucrose의 30일 경과 후의 회수율은 동결 보관한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강 내 잔류 당의 clearance rate은 파인애플과 사과는 생과일 상태로 섭취하였을 때보다 건과일 상태로 섭취 한 후에 더 천천히 감소하였으며, 망고와 포도의 경우 건과일 상태로 섭취하였을 때보다 생과일 상태로 섭취한 후에 더 천천히 감소했다. 결론: HPLC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건포도 섭취 후의 sucrose 농도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서 건과일 섭취 후 타액 내 당의 농도는 생과일 상태로 섭취한 후 보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같은 종류의 과일이라도 건과일 상태로 섭취할 때가 생과일 상태로 섭취할 때보다 치아우식증을 유발할 위험성이 더 높다.
연구목적: 타액 샘플의 전처리 방법에 따른 안정성을 비교함으로써 안정성 높은 샘플의 보관 방법을 확립하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고, 4종의 과일을 생과일 상태 또는 건과일 상태로 섭취한 후 구강 내 잔류하는 당의 성분을 분석함으로써 생과일과 건과일의 치아 우식 유발 정도를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다섯 명의 피험자에게 10% glucose와 10% sucrose 표준용액으로 헹구게 한 뒤 채취한 타액을 물리적 전처리 (동결 보관 또는 여과) 또는 화학적 전처리 (10% pyridine 첨가 또는 1% butyl paraben 첨가)한 후 당 성분의 농도를 정량 분석 하였다. 다섯 명의 피험자에게 파인애플, 망고, 포도, 사과를 생과일과 건과일 상태로 각각 10 g씩 1min 동안 씹어서 섭취하게 한 뒤, 시간 간격에 따라 (0, 1, 2, 5, 10, 15, 20, 30, 60 min) 채취한 타액을 여과 및 동결 보관하였다. 채취 후 2일 이내 Bio-LC로 정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보관 방법에 따른 glucose 와 sucrose의 30일 경과 후의 회수율은 동결 보관한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강 내 잔류 당의 clearance rate은 파인애플과 사과는 생과일 상태로 섭취하였을 때보다 건과일 상태로 섭취 한 후에 더 천천히 감소하였으며, 망고와 포도의 경우 건과일 상태로 섭취하였을 때보다 생과일 상태로 섭취한 후에 더 천천히 감소했다. 결론: HPLC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건포도 섭취 후의 sucrose 농도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서 건과일 섭취 후 타액 내 당의 농도는 생과일 상태로 섭취한 후 보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같은 종류의 과일이라도 건과일 상태로 섭취할 때가 생과일 상태로 섭취할 때보다 치아우식증을 유발할 위험성이 더 높다.
Objectives: This study is aimed to predict the cariogenic effects of fresh and dried fruits by analyzing salivary sugar clearance using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d to compare the stabilities of sugars in saliva samples processed via four methods. Methods: To test sugar st...
Objectives: This study is aimed to predict the cariogenic effects of fresh and dried fruits by analyzing salivary sugar clearance using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d to compare the stabilities of sugars in saliva samples processed via four methods. Methods: To test sugar stability, saliva samples were obtained from five subjects after mouth-rinsing with a 10% (w/w) glucose or sucrose solution and processed via four methods (freezing, pyridine addition, butylparaben addition, and filtration). To test sugar clearance, saliva samples were obtained from five subjects before and up to 60 min after eating fresh or dried fruits. Glucose, sucrose, and fructose were measured by anionexchange chromatography with a pulsed amperometric detector using 50 mM sodium hydroxide solution at room temperature. Results: The long-term stabilities of sugars were highest using the frozen method, and filtration prevented sugar decomposition prior to freezing. Total sugar concentration in the salivary was higher after eating dried fruits than after eating fresh fruits. It is unclear whether sugar clearance was more rapidly after eating fresh or dried fruits. Conclusion: This analysis showed that dried fruits had a higher risk of causing dental caries than fresh fruits. This method could be used to quantitatively and objectively evaluate the cariogenic effects of foods.
Objectives: This study is aimed to predict the cariogenic effects of fresh and dried fruits by analyzing salivary sugar clearance using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d to compare the stabilities of sugars in saliva samples processed via four methods. Methods: To test sugar stability, saliva samples were obtained from five subjects after mouth-rinsing with a 10% (w/w) glucose or sucrose solution and processed via four methods (freezing, pyridine addition, butylparaben addition, and filtration). To test sugar clearance, saliva samples were obtained from five subjects before and up to 60 min after eating fresh or dried fruits. Glucose, sucrose, and fructose were measured by anionexchange chromatography with a pulsed amperometric detector using 50 mM sodium hydroxide solution at room temperature. Results: The long-term stabilities of sugars were highest using the frozen method, and filtration prevented sugar decomposition prior to freezing. Total sugar concentration in the salivary was higher after eating dried fruits than after eating fresh fruits. It is unclear whether sugar clearance was more rapidly after eating fresh or dried fruits. Conclusion: This analysis showed that dried fruits had a higher risk of causing dental caries than fresh fruits. This method could be used to quantitatively and objectively evaluate the cariogenic effects of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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