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지적장애학생의 지능과 적응행동의 특성을 알아보고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지적장애학생을 진단ㆍ평가함에 있어 지능과 적응행동을 함께 검사해야 하는 당위성을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ㆍ중등과정별 지능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둘째, 초ㆍ중등과정별 적응행동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셋째, 지능수준별 적응행동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넷째, 지능과 적응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B광역시에 소재하는 특수학교ㆍ급에 배치되어 있는 초ㆍ중등 지적장애학생 80명을 의도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생의 지능과 적응행동의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술통계, ...
본 연구는 지적장애학생의 지능과 적응행동의 특성을 알아보고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지적장애학생을 진단ㆍ평가함에 있어 지능과 적응행동을 함께 검사해야 하는 당위성을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ㆍ중등과정별 지능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둘째, 초ㆍ중등과정별 적응행동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셋째, 지능수준별 적응행동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넷째, 지능과 적응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B광역시에 소재하는 특수학교ㆍ급에 배치되어 있는 초ㆍ중등 지적장애학생 80명을 의도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생의 지능과 적응행동의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술통계, t-검정,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ㆍ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 간에는 지능의 차이가 없으며,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지능의 영역 간, 하위요소 간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지능의 영역 간, 하위요소 간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밀접하게 발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둘째,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이 발달되어 있으며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의 영역 간, 하위요소 간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두 집단에서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의 향상 수준이 더 높으며,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의 각 영역 간, 하위요소 간 더 밀접하게 발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셋째, 지능 55이상의 지적장애학생과 지능 55미만의 지적장애학생 간에는 적응행동의 발달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능 55미만의 지적장애학생이 지능 55이상의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 영역 간, 하위요소 간 상관관계가 높았다. 이는 지능 55미만의 지적장애학생이 지능 55이상의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 영역 간, 하위요소들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밀접하게 발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는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지능은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적응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능의 변인,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적응행동의 변인은 초등과정 및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에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능 55이상, 지능 55미만의 지적장애학생에게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지능 55이상 지적장애학생의 동작성검사가 적응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가 높은 것은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의 적응행동이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의 적응행동보다 더 발달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이상에서 기술된 바와 같이 초ㆍ중등과정별 지적장애학생 지능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 초ㆍ중등과정별 지적장애학생 적응행동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 지능수준별 지적장애학생 적응행동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지적장애학생의 지능의 영역 및 하위요소 간 상관관계, 적응행동의 영역 및 하위요소 간 상관관계,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많은 부분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지능 55이상의 지적장애학생에서 동작성검사가 적응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난 것 이외에는 지능과 적응행동 간에 절대적 영향을 주거나 받는 변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론은 지적장애학생을 진단ㆍ평가하는 과정에서 지적장애학생을 정의하는 중요한 두 요소, 지능과 적응행동에 대한 검사가 반드시 실시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확보해 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지적장애학생의 지능과 적응행동의 특성을 알아보고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지적장애학생을 진단ㆍ평가함에 있어 지능과 적응행동을 함께 검사해야 하는 당위성을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ㆍ중등과정별 지능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둘째, 초ㆍ중등과정별 적응행동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셋째, 지능수준별 적응행동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넷째, 지능과 적응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B광역시에 소재하는 특수학교ㆍ급에 배치되어 있는 초ㆍ중등 지적장애학생 80명을 의도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생의 지능과 적응행동의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술통계, t-검정,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ㆍ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 간에는 지능의 차이가 없으며,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지능의 영역 간, 하위요소 간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지능의 영역 간, 하위요소 간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밀접하게 발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둘째,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이 발달되어 있으며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의 영역 간, 하위요소 간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두 집단에서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의 향상 수준이 더 높으며,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의 각 영역 간, 하위요소 간 더 밀접하게 발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셋째, 지능 55이상의 지적장애학생과 지능 55미만의 지적장애학생 간에는 적응행동의 발달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능 55미만의 지적장애학생이 지능 55이상의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 영역 간, 하위요소 간 상관관계가 높았다. 이는 지능 55미만의 지적장애학생이 지능 55이상의 지적장애학생보다 적응행동 영역 간, 하위요소들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밀접하게 발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는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지능은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적응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능의 변인,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적응행동의 변인은 초등과정 및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에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능 55이상, 지능 55미만의 지적장애학생에게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지능 55이상 지적장애학생의 동작성검사가 적응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이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보다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가 높은 것은 중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의 적응행동이 초등과정 지적장애학생의 적응행동보다 더 발달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이상에서 기술된 바와 같이 초ㆍ중등과정별 지적장애학생 지능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 초ㆍ중등과정별 지적장애학생 적응행동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 지능수준별 지적장애학생 적응행동의 점수 차이와 상관관계,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지적장애학생의 지능의 영역 및 하위요소 간 상관관계, 적응행동의 영역 및 하위요소 간 상관관계, 지능과 적응행동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많은 부분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지능 55이상의 지적장애학생에서 동작성검사가 적응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난 것 이외에는 지능과 적응행동 간에 절대적 영향을 주거나 받는 변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론은 지적장애학생을 진단ㆍ평가하는 과정에서 지적장애학생을 정의하는 중요한 두 요소, 지능과 적응행동에 대한 검사가 반드시 실시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확보해 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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