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방문간호 이용군, 미이용군의 비교를 통해 일반적 특성과 기능건강상태 특성을 파악하고, 방문간호 이용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2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31일 사이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하여 1∼3등급을 판정받아 서비스 이용 가능자 308,907명의 대상자별 1년간 급여이용내역을 조사하였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시설급여 이용자, 65세미만 이용자, 주거상태가 요양병원, 기타인 자, 사망자, 오류 및 결측자료를 제외한 후 최종 126,33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방문간호 이용군, 미이용군을 구분하여 일반적, 기능건강상태적 특성에 대해 기술분석하였고 ...
목적 : 방문간호 이용군, 미이용군의 비교를 통해 일반적 특성과 기능건강상태 특성을 파악하고, 방문간호 이용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2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31일 사이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하여 1∼3등급을 판정받아 서비스 이용 가능자 308,907명의 대상자별 1년간 급여이용내역을 조사하였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시설급여 이용자, 65세미만 이용자, 주거상태가 요양병원, 기타인 자, 사망자, 오류 및 결측자료를 제외한 후 최종 126,33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방문간호 이용군, 미이용군을 구분하여 일반적, 기능건강상태적 특성에 대해 기술분석하였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방문간호를 결정하는 요인을 알아보았다.
결과 : 첫째, 연령, 의료보장형태, 주 수발자 구분, 노인인구 만 명당 방문간호 기관수가 방문간호 이용과 관련이 있으며 75세 이상의 그룹에서 65세~74세의 그룹보다 방문간호 이용이 많았고 의료보장형태에서는 기초․경감인 사람이 일반 건강보험 대상자보다 방문간호 이용이 많았다. 주 수발자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방문간호 이용이 많았고 주 수발자 중 배우자가 있는 경우 이용이 많았다. 노인인구 만 명당 방문간호 기관수가 1개미만일수록 방문간호 이용이 적었다. 둘째, 사회생활, 재활영역 점수가 높아질수록 방문간호 이용이 많았고 행동변화영역점수가 낮을수록 방문간호 이용이 적었다. 질환 중 고혈압을 가진 대상자와 간호항목 중 욕창간호, 경관영양, 도뇨관리, 장루간호를 가진 대상자가 방문간호 이용이 많았다. 기관지절개간호, 흡인, 산소요법은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지역 간 방문간호 기관의 불균형이 방문간호 서비스의 낮은 이용률에 중요한 원인이 된다. 지역별 방문간호 수가의 산정으로 방문간호 기관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 주 수발자가 없는 대상자도 쉽게 방문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간호사의 자격을 가진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방문간호지시서를 발급할 수 있는 절차의 간소화가 필요하다. 중증의 질환을 가진 대상자보다 경증의 질환을 가진 사람이, 보호자가 없는 사람보다는 있는 사람이 방문간호를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본래의 방문간호 의도와 다르게 간호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방문간호 미이용의 결정요인에 대한 심도 있는 추가분석과 연구를 제언한다.
목적 : 방문간호 이용군, 미이용군의 비교를 통해 일반적 특성과 기능건강상태 특성을 파악하고, 방문간호 이용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2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31일 사이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하여 1∼3등급을 판정받아 서비스 이용 가능자 308,907명의 대상자별 1년간 급여이용내역을 조사하였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시설급여 이용자, 65세미만 이용자, 주거상태가 요양병원, 기타인 자, 사망자, 오류 및 결측자료를 제외한 후 최종 126,33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방문간호 이용군, 미이용군을 구분하여 일반적, 기능건강상태적 특성에 대해 기술분석하였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방문간호를 결정하는 요인을 알아보았다.
결과 : 첫째, 연령, 의료보장형태, 주 수발자 구분, 노인인구 만 명당 방문간호 기관수가 방문간호 이용과 관련이 있으며 75세 이상의 그룹에서 65세~74세의 그룹보다 방문간호 이용이 많았고 의료보장형태에서는 기초․경감인 사람이 일반 건강보험 대상자보다 방문간호 이용이 많았다. 주 수발자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방문간호 이용이 많았고 주 수발자 중 배우자가 있는 경우 이용이 많았다. 노인인구 만 명당 방문간호 기관수가 1개미만일수록 방문간호 이용이 적었다. 둘째, 사회생활, 재활영역 점수가 높아질수록 방문간호 이용이 많았고 행동변화영역점수가 낮을수록 방문간호 이용이 적었다. 질환 중 고혈압을 가진 대상자와 간호항목 중 욕창간호, 경관영양, 도뇨관리, 장루간호를 가진 대상자가 방문간호 이용이 많았다. 기관지절개간호, 흡인, 산소요법은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지역 간 방문간호 기관의 불균형이 방문간호 서비스의 낮은 이용률에 중요한 원인이 된다. 지역별 방문간호 수가의 산정으로 방문간호 기관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의 마련이 필요하다. 주 수발자가 없는 대상자도 쉽게 방문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간호사의 자격을 가진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방문간호지시서를 발급할 수 있는 절차의 간소화가 필요하다. 중증의 질환을 가진 대상자보다 경증의 질환을 가진 사람이, 보호자가 없는 사람보다는 있는 사람이 방문간호를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본래의 방문간호 의도와 다르게 간호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방문간호 미이용의 결정요인에 대한 심도 있는 추가분석과 연구를 제언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