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도시 가로수의 탄소흡수량 산정 및 수종개선을 통한 탄소흡수량 증가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stimated carbon uptake of the city street trees and increase carbon uptake by improving species원문보기
2013년 기준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은 총 25개 자치구 605.2km2이며 고속도로를 제외한 연장도로의 길이는 8,197,932m, 도로의 총면적은 83,610,749m2, 시가화면적은 374.55km2, 시가화된 도로면적 83.61km2, 시가화비율 60.5%, 도로율 22.32%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서울특별시 가로수 식재거리는 1,851,180m, 식재노선수 1,287노선, 식재수는 총 284,498그루이고 수종은 46여종의 수종이 식재되어 있었다. 그 중 은행나무가 114,198그루로 가장 많았고 전체의 40.1%를 차지하고 있었다. 평균 식재간격은 6.51m였다. 수종별 흡수량에 서울시 가로수 수종별 수량을 대입한 결과 ...
2013년 기준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은 총 25개 자치구 605.2km2이며 고속도로를 제외한 연장도로의 길이는 8,197,932m, 도로의 총면적은 83,610,749m2, 시가화면적은 374.55km2, 시가화된 도로면적 83.61km2, 시가화비율 60.5%, 도로율 22.32%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서울특별시 가로수 식재거리는 1,851,180m, 식재노선수 1,287노선, 식재수는 총 284,498그루이고 수종은 46여종의 수종이 식재되어 있었다. 그 중 은행나무가 114,198그루로 가장 많았고 전체의 40.1%를 차지하고 있었다. 평균 식재간격은 6.51m였다. 수종별 흡수량에 서울시 가로수 수종별 수량을 대입한 결과 바이오매스 120,097ton, 탄소저장량 60,049.8ton,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 11,294tCO2/year으로 추산되었다. 2022년 흡수전망치를 추산하기 위하여 도로율을 이용하여 증가율을 예측하였다. 도로율은 시가화 면적에서 도로의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로서 가로수가 주로 시가화 지역 내 도로에 연하여 식재되므로 도로율과 가로수의 수량은 매우 연관성이 깊다. 서울특별시 도로통계에 명시된 2022년 도로율은 23.13%이다. 같은 가로수가 비율로 증가한다고 가정할 경우 2022년 서울특별시 가로수의 식재수는 294,823그루, 식재거리는 1,918,360m,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11,704tCO2/year로 나타났다. 추산된 흡수전망치를 바탕으로 가로수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첫 번째는 가로수의 식재간격을 조절하여 식재된 가로수 수량을 늘려 연간 이산화탄소흡수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현재 가로수 식재간격 6.51m를 규정상 최소거리인 6m로 조정할 경우 식재수는 24,904그루 증가하여 319,726그루를 식재할 수 있으며 증가한 가로수를 대표수종의 평균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으로 계산하면 12,692.7tCO2/year, 흡수량이 높은 튤립나무로 식재한다고 가정할 경우 14,241.7tCO2/year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수종변경을 통하여 흡수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현재 대표수종 중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가장 높은 수종은 튤립나무로 101.9kgCO2/year이다. 2013년 현재 식재된 튤립나무는 874그루로 전체의 0.31%에 불과하다. 2022년 까지 튤립나무의 비율을 40%까지 증가시킬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19,039.4tCO2/year로 추산되며 개선하지 않은 전망치보다 7335.4tCO2 /year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가지 방법을 혼용하여 2022년까지 식재거리를 6m로 줄이고 흡수량이 높은 튤립나무의 비율을 40%까지 증가시킨다면 튤립나무는 127,890그루 식재되고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2022년 흡수 전망치 대비 71.13% 증가한 20,054.45 tCO2/year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은 총 25개 자치구 605.2km2이며 고속도로를 제외한 연장도로의 길이는 8,197,932m, 도로의 총면적은 83,610,749m2, 시가화면적은 374.55km2, 시가화된 도로면적 83.61km2, 시가화비율 60.5%, 도로율 22.32%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서울특별시 가로수 식재거리는 1,851,180m, 식재노선수 1,287노선, 식재수는 총 284,498그루이고 수종은 46여종의 수종이 식재되어 있었다. 그 중 은행나무가 114,198그루로 가장 많았고 전체의 40.1%를 차지하고 있었다. 평균 식재간격은 6.51m였다. 수종별 흡수량에 서울시 가로수 수종별 수량을 대입한 결과 바이오매스 120,097ton, 탄소저장량 60,049.8ton,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 11,294tCO2/year으로 추산되었다. 2022년 흡수전망치를 추산하기 위하여 도로율을 이용하여 증가율을 예측하였다. 도로율은 시가화 면적에서 도로의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로서 가로수가 주로 시가화 지역 내 도로에 연하여 식재되므로 도로율과 가로수의 수량은 매우 연관성이 깊다. 서울특별시 도로통계에 명시된 2022년 도로율은 23.13%이다. 같은 가로수가 비율로 증가한다고 가정할 경우 2022년 서울특별시 가로수의 식재수는 294,823그루, 식재거리는 1,918,360m,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11,704tCO2/year로 나타났다. 추산된 흡수전망치를 바탕으로 가로수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첫 번째는 가로수의 식재간격을 조절하여 식재된 가로수 수량을 늘려 연간 이산화탄소흡수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현재 가로수 식재간격 6.51m를 규정상 최소거리인 6m로 조정할 경우 식재수는 24,904그루 증가하여 319,726그루를 식재할 수 있으며 증가한 가로수를 대표수종의 평균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으로 계산하면 12,692.7tCO2/year, 흡수량이 높은 튤립나무로 식재한다고 가정할 경우 14,241.7tCO2/year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수종변경을 통하여 흡수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현재 대표수종 중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가장 높은 수종은 튤립나무로 101.9kgCO2/year이다. 2013년 현재 식재된 튤립나무는 874그루로 전체의 0.31%에 불과하다. 2022년 까지 튤립나무의 비율을 40%까지 증가시킬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19,039.4tCO2/year로 추산되며 개선하지 않은 전망치보다 7335.4tCO2 /year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가지 방법을 혼용하여 2022년까지 식재거리를 6m로 줄이고 흡수량이 높은 튤립나무의 비율을 40%까지 증가시킨다면 튤립나무는 127,890그루 식재되고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2022년 흡수 전망치 대비 71.13% 증가한 20,054.45 tCO2/year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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