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 A Study on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Stress of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 Nurses원문보기
국 문 초 록 중소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 한경선 지도교수: 정경희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본 연구는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긍정심리자본이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중소병원 간호 인력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근무경력 1년 이상의 일반간호사 197명을 편의표출 하였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Luthans, Avolio, Avey와 Norman(2007)이 개발한 긍정심리자본 측정도구, Mowday, Steers와 ...
국 문 초 록 중소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 한경선 지도교수: 정경희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본 연구는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긍정심리자본이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중소병원 간호 인력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근무경력 1년 이상의 일반간호사 197명을 편의표출 하였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Luthans, Avolio, Avey와 Norman(2007)이 개발한 긍정심리자본 측정도구, Mowday, Steers와 Porter(1979)가 개발한 조직몰입 측정도구, 구미옥과 김매자(1984)가 개발한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1.0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이 25∼30세미만이 76명(38.6%)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이 194명(98.5%)이었다. 결혼여부는 미혼이 130명(66.0%)이었으며, 종교가 없는 대상자가 135명(68.5%)이었다. 최종학력은 전문학사가 137명(69.5%), 임상 경력은 7년 이상이 83명(42.1%)이었으며, 현 병원에서의 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85명(43.1%)으로 가장 많았다. 근무부서는 일반병동이 119명(60.4%)이었고, 근무형태는 교대근무가 141명(71.6%)이었다. 2. 긍정심리자본 정도는 6점 만점에 평균 3.70±0.55점이였으며, 하위변인별로는 희망 3.81±0.58점, 복원력 3.79±0.71점, 낙관주의 3.66±0.64점, 자기효능감 3.56±0.55점 순이었다. 조직몰입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16±0.51점이였다.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39±0.48점이였고, 하위변인별로는 밤근무 3.56±1.09점,업무량 과중 3.55±0.57점, 전문지식과 기술부족 3.46±0.69점, 대인관계 문제 3.28±0.68점, 전문직 역할갈등 3.26±0.61점, 적절한 보상 3.24±0.69점 순이었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긍정심리자본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근무부서(F=3.22,p=.014), 근무형태(t=-3.34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의 차이는 연령(F=2.85, p=.039), 임상경력(F=2.71, p=.047), 근무부서(F=3.92, p=.004), 근무형태(t=-3.88,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는 결혼여부(t=-1.99, p=.048), 현병원경력(F=3.51,p=.01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긍정심리자본은 조직몰입(r=.42,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인들과 조직몰입은 낙관주의(r=.42, p<.001), 희망(r=.37, p<.001), 복원력(r=.36, p<.001), 자기효능감(r=.34, p<.001)순으로 상관관계가 있었다.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스트레스(r=-.23, p<.01)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인들과 직무스트레스는 복원력(r=-.27, p<.001), 낙관주의(r=-.21, p<.01),희망(r=-.19, p<.01), 자기효능감(r=-.14, p<.05)순으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근무형태(β=.27, p<.05),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인인 낙관주의(β=.27, p<.05)였으며, 이 변인들의 설명력(F=8.74, p<.001)은 22%이었다. 직무스트레스의 하위변인인 업무량 과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결혼여부(β=-.19, p<.05)였으며, 이 변인의 설명력(F=3.34, p<.01)은 10%이었다. 전문지식과 기술부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결혼여부(β=-.20, p<.01),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인인 복원력(β=-.40, p<.001)이었으며, 이 변인들의 설명력(F=6.15, p<.001)은 16%이었다. 대인관계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인인 복원력(β=-.28, p<.05)이었으며, 이 변인의 설명력(F=2.72, p<.05)은 8%이었다. 밤근무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근무형태(β=-.19, p<.05)였으며, 이 변인의 설명력(F=2.41, p<.05)은 8%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긍정심리자본은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간호사는 조직에 더 몰 입하고, 직무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중소병원의 간호 인력을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병원의 서비스질 향상에도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따라서 중소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 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요어: 긍정심리자본, 조직몰입, 직무스트레스, 중소병원, 간호사
국 문 초 록 중소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 한경선 지도교수: 정경희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본 연구는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 조직몰입 및 직무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긍정심리자본이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중소병원 간호 인력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근무경력 1년 이상의 일반간호사 197명을 편의표출 하였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Luthans, Avolio, Avey와 Norman(2007)이 개발한 긍정심리자본 측정도구, Mowday, Steers와 Porter(1979)가 개발한 조직몰입 측정도구, 구미옥과 김매자(1984)가 개발한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1.0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이 25∼30세미만이 76명(38.6%)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이 194명(98.5%)이었다. 결혼여부는 미혼이 130명(66.0%)이었으며, 종교가 없는 대상자가 135명(68.5%)이었다. 최종학력은 전문학사가 137명(69.5%), 임상 경력은 7년 이상이 83명(42.1%)이었으며, 현 병원에서의 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85명(43.1%)으로 가장 많았다. 근무부서는 일반병동이 119명(60.4%)이었고, 근무형태는 교대근무가 141명(71.6%)이었다. 2. 긍정심리자본 정도는 6점 만점에 평균 3.70±0.55점이였으며, 하위변인별로는 희망 3.81±0.58점, 복원력 3.79±0.71점, 낙관주의 3.66±0.64점, 자기효능감 3.56±0.55점 순이었다. 조직몰입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16±0.51점이였다.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39±0.48점이였고, 하위변인별로는 밤근무 3.56±1.09점,업무량 과중 3.55±0.57점, 전문지식과 기술부족 3.46±0.69점, 대인관계 문제 3.28±0.68점, 전문직 역할갈등 3.26±0.61점, 적절한 보상 3.24±0.69점 순이었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긍정심리자본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근무부서(F=3.22,p=.014), 근무형태(t=-3.34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의 차이는 연령(F=2.85, p=.039), 임상경력(F=2.71, p=.047), 근무부서(F=3.92, p=.004), 근무형태(t=-3.88,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는 결혼여부(t=-1.99, p=.048), 현병원경력(F=3.51,p=.01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긍정심리자본은 조직몰입(r=.42,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인들과 조직몰입은 낙관주의(r=.42, p<.001), 희망(r=.37, p<.001), 복원력(r=.36, p<.001), 자기효능감(r=.34, p<.001)순으로 상관관계가 있었다.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스트레스(r=-.23, p<.01)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인들과 직무스트레스는 복원력(r=-.27, p<.001), 낙관주의(r=-.21, p<.01),희망(r=-.19, p<.01), 자기효능감(r=-.14, p<.05)순으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근무형태(β=.27, p<.05),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인인 낙관주의(β=.27, p<.05)였으며, 이 변인들의 설명력(F=8.74, p<.001)은 22%이었다. 직무스트레스의 하위변인인 업무량 과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결혼여부(β=-.19, p<.05)였으며, 이 변인의 설명력(F=3.34, p<.01)은 10%이었다. 전문지식과 기술부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결혼여부(β=-.20, p<.01),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인인 복원력(β=-.40, p<.001)이었으며, 이 변인들의 설명력(F=6.15, p<.001)은 16%이었다. 대인관계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인인 복원력(β=-.28, p<.05)이었으며, 이 변인의 설명력(F=2.72, p<.05)은 8%이었다. 밤근무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근무형태(β=-.19, p<.05)였으며, 이 변인의 설명력(F=2.41, p<.05)은 8%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긍정심리자본은 조직몰입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간호사는 조직에 더 몰 입하고, 직무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중소병원의 간호 인력을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병원의 서비스질 향상에도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따라서 중소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 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요어: 긍정심리자본, 조직몰입, 직무스트레스, 중소병원,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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