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긍정심리자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n Clinical Nurses on Turnover Intention원문보기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 이직의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임상실무현장에서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Y시에 소재하고 있는 3개 종합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193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혹은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단계적 다중회귀분석결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과 근무경력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1.8%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근무환경 개선과 더불어 긍정심리자본을 강화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 이직의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임상실무현장에서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Y시에 소재하고 있는 3개 종합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193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혹은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단계적 다중회귀분석결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과 근무경력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1.8%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근무환경 개선과 더불어 긍정심리자본을 강화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nfluences on turnover intention in the clinical nurs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93 nurses working in the three general hospital located Y city.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nfluences on turnover intention in the clinical nurs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93 nurses working in the three general hospital located Y city.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 of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indicates the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clinical career predict 41.8% (F=7.35, p<.001) of turnover inten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changing the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trategy program for decrease turnover intention in clinical nur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nfluences on turnover intention in the clinical nurs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93 nurses working in the three general hospital located Y city.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 of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indicates the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clinical career predict 41.8% (F=7.35, p<.001) of turnover inten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changing the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trategy program for decrease turnover intention in clinical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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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 이직의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들 요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간호근무환경,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나아가 이직이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과 이직의도의 정도를 파악하고, 변수들 간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추후 간호실무현장에서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근무환경 개선과 긍정심리자본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먼저 병원 부서장과 파트장에게 연구의 목적 및 내용을 설명한 후 설문조사에 대한 허락을 구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 및 방법, 개인정보의 비밀보장, 자발적인 연구 참여의 동의 및 거부 권리를 설명하였고, 연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다는 서면 동의서를 작성한 후,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였고, 완성한 설문지는 바로 회수용 봉투에 넣은 후 밀봉된 상태로 회수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11월 20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였다. 먼저 병원 부서장과 파트장에게 연구의 목적 및 내용을 설명한 후 설문조사에 대한 허락을 구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 및 방법, 개인정보의 비밀보장, 자발적인 연구 참여의 동의 및 거부 권리를 설명하였고, 연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다는 서면 동의서를 작성한 후,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 내용은 일반적 특성,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 이직의도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특성 문항은 ‘연령, 결혼 상태, 종교, 최종학력, 직위, 근무부서, 임상경력, 월 평균 소득, 근무형태, 급여만족도’로 구성되었다.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 및 방법, 개인정보의 비밀보장, 자발적인 연구 참여의 동의 및 거부 권리를 설명하였고, 연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다는 서면 동의서를 작성한 후,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였고, 완성한 설문지는 바로 회수용 봉투에 넣은 후 밀봉된 상태로 회수하였다. 설문조사를 마친 대상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참여한 간호사는 여자가 188명(97.4%), 남자는 5명(2.6%)이었고, 평균 연령은 32.73±7.341세로, 20-29세가 88명(45.6%)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본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 수는 G-power 3.1.9 program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에서 유의수준(α) .05, 중간 효과크기(f2) .15, 검증력(1-β) .95, 예측요인 8개로 필요한 표본 수를 구하였을 때, 총 160명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Y시 소재한 3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고자 서면 동의한 자를 선정기준으로 하여, 총 193명을 편의 표출하였다. 본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 수는 G-power 3.
95, 예측요인 8개로 필요한 표본 수를 구하였을 때, 총 160명이 필요하였다. 탈락율 10%를 고려하여 총 195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응답에 불성실한 설문지 2부를 제외한 193부를 본 연구의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으므로,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적정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데이터처리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 이직의도는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는 t-test 혹은 one-way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과 이직의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셋째,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과 이직의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통계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 이직의도는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는 t-test 혹은 one-way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간호근무환경은 Lake[17]가 개발하고 Cho 등[18]이 한국어로 번역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Practice environment scale of nursing work index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병원운영에 간호사의 참여 9문항,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 9문항, 간호 관리자의 능력∙리더십∙간호사의 지지 4문항,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적절성 4문항, 간호사와 의사의 협력관계 3문항의 5개 영역의 총 2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긍정심리자본은 Luthans 등[13]이 개발하고 Choi[19]가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자기효능감 6문항, 복원력 6문항, 희망 6문항, 낙관주의 6문항의 4개 영역의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직의도는 Lawler[20]가 개발하고 Park[21]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5 참고). 다중공선성 확인 결과 공차한계는 0.73에서 0.94로 0.1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산팽창인자(VIF)는 1.05-1.35의 범위로 10을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 문제를 배제할 수 있었다. 잔차의 독립성 검정을 위해 Durbin-Watson 값을 구한 결과 2.
이직의도는 긍정심리자본과 간호근무환경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 근무경력으로 이들의 설명력은 41.8%였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간호근무환경 개선과 더불어 긍정심리자본을 강화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간호근무환경은 긍정심리자본(r=.20, p<.001)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참고).
이는 본 연구대상자는 지방에 소재하는 중소병원에 근무하므로 서울에 소재하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보다 상대적으로 근무환경을 낮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간호근무환경의 하위영역에서 병원운영에 간호사의 참여와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적절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한 Kwon과 Kim[8]의 연구에서도 병원운영에 간호사의 참여와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적절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지지하였다.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를 보면 긍정심리자본이 높으면 이직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14]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본 연구 결과에서 이직의도에 긍정심리자본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외적인 상황과 환경변수를 유연하게 극복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이 필요한데[31], 이러한 내적인 힘인 긍정심리자본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 참여한 임상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근무환경의 정도는 평균점수 2.54점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서울소재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근무환경의 정도를 측정한 Cho 등[18]은 2.
분석결과 간호근무환경(β=-.48, p<.001), 긍정심리자본(β=-.26, p=.001), 근무경력(β=-.17, p=.007)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설명력은 41.8%였다(F=7.35, p<.001).
연구결과 이직의도는 긍정심리자본(r=-.44, p<.001), 간호근무환경(r=-.53, p<.001)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 이직의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임상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높으면 이직의도가 낮고 간호근무환경이 높으면 이직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간호사는 긍정적인 정서를 잘 활용하여 힘든 간호업무를 잘 수행함으로서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고, 간호근무환경을 좋게 인식할수록 근무처에 만족을 함으로써 의직의도가 낮아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3.33±.43점, 간호근무환경 2.54±.35점, 이직의도 3.35±.63점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는 3.35점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한 서울소재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측정한 Hwang과 Kang[28]의 2.96점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29]의 의료기관 형태별 분석결과에 따르면 간호사의 인력난이 심하다는 의견이 60.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 근무경력으로 나타났고, 그 중 간호근무환경은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에서 Lee와 Seomun[33], Im, Cho와 Heo[31]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업무환경이 이직의도를 가장 높게 설명하는 변수로서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불만족스러운 간호근무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결과이다.
63점으로 나타났다. 이직의도는 긍정심리자본과 간호근무환경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근무환경, 긍정심리자본, 근무경력으로 이들의 설명력은 41.
일반적 특성 문항은 ‘연령, 결혼 상태, 종교, 최종학력, 직위, 근무부서, 임상경력, 월 평균 소득, 근무형태, 급여만족도’로 구성되었다.
후속연구
둘째,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간호학에서는 많이 시도되지 않은 내적인 요인인 긍정심리자본을 측정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따라서 향후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신규간호사를 위한 프리셉터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급여만족도가 낮은 간호사를 위한 처우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중소도시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이직을 낮추기 위한 정부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인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간호근무환경 개선과 긍정심리자본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는 연령이 낮은 미혼인 신규간호사일수록, 급여 만족도가 낮은 간호사일수록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신규간호사를 위한 프리셉터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급여만족도가 낮은 간호사를 위한 처우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중소도시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이직을 낮추기 위한 정부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인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 자 한다. 첫째, 본 연구는 근무부서에 따른 대상자가 수가 충분하게 확보되지 못하였고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근무부서를 포함한 상급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최근 의료수요가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 의료기술 발달, 인구의 고령화 및 만성질환의 증가로 의료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간호인력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임상간호사는 병원조직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생산성의 효율성 제고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인이다[1].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가중시키는 요인은 무엇인가?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열악한 업무환경, 간호사를 존중하지 않는 분위기, 간호전문성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현실, 급여, 승진, 복리후생, 의사와의 관계 등 간호근무환경 관련 요인이 많이 보고된다[5]. 따라서 병원의 열약한 인적 물적 자원이 부족한 간호근무환경은 이직의도를 증가시키게 한다.
긍정심리 자본이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또한 병원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하여 긍정적인 심리적 강점을 활용하여 진취적인 사고와 행동을 함으로써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14]. 이처럼 긍정심리자본은 개인의 직무와 관련된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조직의 변화까지 유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긍정심리 자본은 이직의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14] 임상실무에서 미래의 간호조직을 발전시키고, 우수한 간호 인력을 보유할 수 있는 핵심전략이 될 것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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