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신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가 개발한 능령증강 교육프로그램을 간호중재로 제공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목적은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불확실성, 자가간호역량 및 치료지시이행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 일 대학병원에서 신장이식 후 외래로 통원치료 중인 신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실험군 25명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28명으로 총 53명이었다. 연구절차는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에게는 연구자가 개발한 능력증강교육 프로그램을 6주 동안 주 1회 외래에서 소책자와 함께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종료 시와 프로그램 종료 4주 후에 사전조사와 동일하게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는 프로그램 중재 없이 사전조사 완료 후 6주 후와 10주 후에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불확실성을 측정하기 위해 Mishel (1981)이 개발하고 유경희(1996)가 번안한 도구를 김은만(2004)이 수정․보완하여 사용한 측정도구를, 자가간호역량은 Geden과 Taylor (1988)가 개발한 Self-as-Carer Inventory를 소향숙(1992)이 번안하고 김은만(1999)이 수정·보완한 측정도구를, 치료지시이행은 오경환(1987)이 개발한 도구를 김미숙(1995)이 수정·보완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사전 동질성 검사는 ...
본 연구는 신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가 개발한 능령증강 교육프로그램을 간호중재로 제공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목적은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불확실성, 자가간호역량 및 치료지시이행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 일 대학병원에서 신장이식 후 외래로 통원치료 중인 신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실험군 25명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28명으로 총 53명이었다. 연구절차는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에게는 연구자가 개발한 능력증강교육 프로그램을 6주 동안 주 1회 외래에서 소책자와 함께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종료 시와 프로그램 종료 4주 후에 사전조사와 동일하게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는 프로그램 중재 없이 사전조사 완료 후 6주 후와 10주 후에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불확실성을 측정하기 위해 Mishel (1981)이 개발하고 유경희(1996)가 번안한 도구를 김은만(2004)이 수정․보완하여 사용한 측정도구를, 자가간호역량은 Geden과 Taylor (1988)가 개발한 Self-as-Carer Inventory를 소향숙(1992)이 번안하고 김은만(1999)이 수정·보완한 측정도구를, 치료지시이행은 오경환(1987)이 개발한 도구를 김미숙(1995)이 수정·보완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사전 동질성 검사는 Chi-square, Fisher's exact test, t-test로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군과 대조군의 종속변수에 대한 정규분포와 사전 동질성 검증은 각각 Kolmogorov-Smirnov test, t-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종속변수에 대한 차이 비교는 t-test,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정은 Cronbach’s α계수로 산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정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제 1 가설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중재 직후와 중재 후 4주시점의 불확실성이 낮을 것이다.’에서 불확실성은 집단 간(F=10.39, p= .002), 측정시점 간(F=3.72, p= .04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F=14.71, p=<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제 1가설은 지지되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측정시점 별 불확실성은 중재 직후(t=-3.84, p=< .001)와 중재 4주 후(t=-4.51, p=< .001)에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불확실성이 유의하게 낮았다. 3) 제 2 가설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중재 직후와 중재 후 4주시점의 자가간호역량이 높을 것이다.’에서 자가간호역량은 집단 간(F=21.62, p=< .001), 측정시점 간(F=36.66, p=< .001), 집단과 측정 시점 간의 교호작용(F=61.32, p=<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제 2가설은 지지되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측정시점 별 자가간호역량은 중재 직후(t=5.81, p=< .001)와 중재 4주 후(t=5.84, p=< .001)에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자가간호역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4) 제 3 가설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중재 직후 와 중재 후 4주시점의 치료지시이행이 높을 것이다.’에서 치료지시이행은 집단 간(F=19.45 p=< .001), 측정시점 간(F=4.46, p= .038),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F=27.49, p=<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제 3가설은 지지되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측정시점별 치료지시이행 정도는 중재 직후(t=5.07, p=< .001)와 중재 4주 후(t=5.45, p=< .001)에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치료지시이행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신장이식환자에게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신장이식 후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고, 자가간호역량과 치료지시이행이 증진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이 신장이식환자의 건강을 유지․증진시키기 위한 독자적인 중재방법임이 검정되었으며 임상실무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신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가 개발한 능령증강 교육프로그램을 간호중재로 제공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목적은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불확실성, 자가간호역량 및 치료지시이행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 일 대학병원에서 신장이식 후 외래로 통원치료 중인 신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실험군 25명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28명으로 총 53명이었다. 연구절차는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에게는 연구자가 개발한 능력증강교육 프로그램을 6주 동안 주 1회 외래에서 소책자와 함께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종료 시와 프로그램 종료 4주 후에 사전조사와 동일하게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는 프로그램 중재 없이 사전조사 완료 후 6주 후와 10주 후에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불확실성을 측정하기 위해 Mishel (1981)이 개발하고 유경희(1996)가 번안한 도구를 김은만(2004)이 수정․보완하여 사용한 측정도구를, 자가간호역량은 Geden과 Taylor (1988)가 개발한 Self-as-Carer Inventory를 소향숙(1992)이 번안하고 김은만(1999)이 수정·보완한 측정도구를, 치료지시이행은 오경환(1987)이 개발한 도구를 김미숙(1995)이 수정·보완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사전 동질성 검사는 Chi-square, Fisher's exact test, t-test로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군과 대조군의 종속변수에 대한 정규분포와 사전 동질성 검증은 각각 Kolmogorov-Smirnov test, t-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종속변수에 대한 차이 비교는 t-test,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정은 Cronbach’s α계수로 산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정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제 1 가설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중재 직후와 중재 후 4주시점의 불확실성이 낮을 것이다.’에서 불확실성은 집단 간(F=10.39, p= .002), 측정시점 간(F=3.72, p= .04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F=14.71, p=<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제 1가설은 지지되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측정시점 별 불확실성은 중재 직후(t=-3.84, p=< .001)와 중재 4주 후(t=-4.51, p=< .001)에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불확실성이 유의하게 낮았다. 3) 제 2 가설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중재 직후와 중재 후 4주시점의 자가간호역량이 높을 것이다.’에서 자가간호역량은 집단 간(F=21.62, p=< .001), 측정시점 간(F=36.66, p=< .001), 집단과 측정 시점 간의 교호작용(F=61.32, p=<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제 2가설은 지지되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측정시점 별 자가간호역량은 중재 직후(t=5.81, p=< .001)와 중재 4주 후(t=5.84, p=< .001)에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자가간호역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4) 제 3 가설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중재 직후 와 중재 후 4주시점의 치료지시이행이 높을 것이다.’에서 치료지시이행은 집단 간(F=19.45 p=< .001), 측정시점 간(F=4.46, p= .038),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F=27.49, p=<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제 3가설은 지지되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측정시점별 치료지시이행 정도는 중재 직후(t=5.07, p=< .001)와 중재 4주 후(t=5.45, p=< .001)에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치료지시이행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신장이식환자에게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신장이식 후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고, 자가간호역량과 치료지시이행이 증진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이 신장이식환자의 건강을 유지․증진시키기 위한 독자적인 중재방법임이 검정되었으며 임상실무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is aimed at patients who underwent kidney transplants to develop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s with goals of reducing uncertainty and increasing self-care agency and patient compliances. This study is the result of conducting a similar experiment to unequal contract groups before and aft...
This study is aimed at patients who underwent kidney transplants to develop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s with goals of reducing uncertainty and increasing self-care agency and patient compliances. This study is the result of conducting a similar experiment to unequal contract groups before and after implementing the training programs to verify the effects. Research respondents are all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receiving outpatient treatment at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G-city, and those matching the target criteria for the experimental group were 25 samples, those appropriate for the control group were 28 samples, in total 53 respondents. Research procedure was conducting a pretest for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hrough random sampling. We conducted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developed by researchers to the experimental group once a week for a total of 6 weeks. To the control group we conducted the pretest, and then without further intervention conducted the post test after 6 weeks. In order to measure the continuous effects of the program, we conducted the same survey to both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4 weeks after the training. As for research tools used, the uncertainty tool was developed by Mishel (1981), adapted by Kyunghee Yoo (1996) and adjusted and complemented by Eunman Kim (2004). We used the Self-as-Carer Inventory developed by Geden & Taylor (1988), adapted by Hyangsook So (1992) and adjusted and complemented by Eunman Kim (1999) for the self-care agency tool. For the patient compliance tool, we used the tool which Kyunghwan Oh (1987) developed and Misook Kim (1995) adjusted and complemented.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Chi-square, Fisher's exact test, t-test, Kolmogorov-Smirnov test, and Repeated measure ANOVA. 1) First Hypothesis As a result of verificat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will have lower uncertainty right after intervention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tha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the uncertainty level by each group was (F=10.39, p= .002), by measurement timing was (F=3.72, p= .041), by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measurement timing was (F=14.71, p=< .001), and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to support the first hypothesis. The uncertainty level by measurement timing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right after intervention was (t=-3.84, p=< .001)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was (t=-4.51 p=< .001) and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s uncertainty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2) Second Hypothesis As a result of verificat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will have higher self-care agency right after intervention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tha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the self-care capability level by each group was (F=21.62, p=< .001), by measurement timing was (F=36.66, p=< .001), by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measurement timing was (F=61.32, p=< .001), and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to support the second hypothesis. The self-care agency level by measurement timing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right after intervention was (t=5.81, p=< .001)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was (t=5.84, p=< .001), and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s self-care agency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3) Third Hypothesis As a result of verificat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will have higher treatment instruction implementations right after intervention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tha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the patient compliance level by each group was (F=19.45 p=< .001), by measurement timing was (F=4.46, p= .038), by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measurement timing was (F=27.49, p=< .001), and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to support the third hypothesis. The patient compliance level by measurement timing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right after intervention was (t=5.07, p=< .001)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was (t=5.45, p=< .001) and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s patient compliance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The results above has verified that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s after kidney transfer reduces uncertainty level and is effective in increasing self-care agency levels and patient compliance levels. Therefore, this program is to be very useful in clinical practices as a unique intervention program to maintain and promote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health.
This study is aimed at patients who underwent kidney transplants to develop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s with goals of reducing uncertainty and increasing self-care agency and patient compliances. This study is the result of conducting a similar experiment to unequal contract groups before and after implementing the training programs to verify the effects. Research respondents are all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receiving outpatient treatment at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G-city, and those matching the target criteria for the experimental group were 25 samples, those appropriate for the control group were 28 samples, in total 53 respondents. Research procedure was conducting a pretest for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hrough random sampling. We conducted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developed by researchers to the experimental group once a week for a total of 6 weeks. To the control group we conducted the pretest, and then without further intervention conducted the post test after 6 weeks. In order to measure the continuous effects of the program, we conducted the same survey to both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4 weeks after the training. As for research tools used, the uncertainty tool was developed by Mishel (1981), adapted by Kyunghee Yoo (1996) and adjusted and complemented by Eunman Kim (2004). We used the Self-as-Carer Inventory developed by Geden & Taylor (1988), adapted by Hyangsook So (1992) and adjusted and complemented by Eunman Kim (1999) for the self-care agency tool. For the patient compliance tool, we used the tool which Kyunghwan Oh (1987) developed and Misook Kim (1995) adjusted and complemented.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Chi-square, Fisher's exact test, t-test, Kolmogorov-Smirnov test, and Repeated measure ANOVA. 1) First Hypothesis As a result of verificat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will have lower uncertainty right after intervention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tha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the uncertainty level by each group was (F=10.39, p= .002), by measurement timing was (F=3.72, p= .041), by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measurement timing was (F=14.71, p=< .001), and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to support the first hypothesis. The uncertainty level by measurement timing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right after intervention was (t=-3.84, p=< .001)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was (t=-4.51 p=< .001) and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s uncertainty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2) Second Hypothesis As a result of verificat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will have higher self-care agency right after intervention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tha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the self-care capability level by each group was (F=21.62, p=< .001), by measurement timing was (F=36.66, p=< .001), by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measurement timing was (F=61.32, p=< .001), and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to support the second hypothesis. The self-care agency level by measurement timing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right after intervention was (t=5.81, p=< .001)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was (t=5.84, p=< .001), and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s self-care agency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3) Third Hypothesis As a result of verificat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will have higher treatment instruction implementations right after intervention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tha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the patient compliance level by each group was (F=19.45 p=< .001), by measurement timing was (F=4.46, p= .038), by interaction between group and measurement timing was (F=27.49, p=< .001), and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to support the third hypothesis. The patient compliance level by measurement timing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right after intervention was (t=5.07, p=< .001) and 4 weeks after intervention was (t=5.45, p=< .001) and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s patient compliance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The results above has verified that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s after kidney transfer reduces uncertainty level and is effective in increasing self-care agency levels and patient compliance levels. Therefore, this program is to be very useful in clinical practices as a unique intervention program to maintain and promote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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